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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 0 | ▼a 정애의 문장들 : ▼b 우린 푸른 곰팡내가 아닌 볕의 냄새를 맡는 거야 / ▼d 한완정 지음 |
260 | ▼a 서울 : ▼b 꿈공장 플러스, ▼c 2021 | |
300 | ▼a 215 p. ; ▼c 19 cm |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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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7 한완정 정 | 등록번호 111855483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정애의 문장들. ‘따뜻한 사랑의 문장들’을 말한다. 우린 얼마나 삶 안에서 조각되고 분해되고 다시 뭉쳐지며 살아왔단 말인가. 이 책은 현실 앞에서 분해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다시 뭉쳐지는 과정에 관해 쓴 글이다. 삶이란 사랑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었고, 사랑은 삶에서 조각된 것. 책에선 사랑에게서 나오는 어두운 감정을 밝히고 어루만지고 모난 곳을 쓰다듬는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기 전, 저자는 독자에게 묻는다. 당신만의 사랑은 그동안 얼마나 애틋하고 날카로웠고 때론 부드러웠는지. ‘사랑’이라는 인간 세계에 있어 아주 보편적이고도 때론 특별한 감정을 책으로 빚었다. 책이 곧 사랑 그 자체인 것이다.
‘따뜻한 사랑의 감정’. 바로 한완정 작가의 산문집 <정애의 문장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사랑’이라는 감정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바로 그러하기에 ‘당신에게 사랑이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하기를 좋아하는 작가 한완정. 그녀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담는 것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마지막 존재 의미는 바로 사랑이기에, 우리 삶은 곧 사랑이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당신에게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전해줄 한완정 산문집 <정애의 문장들>.
여러분 안에 담긴 사랑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4 1장. 오늘은 내내 귀하를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내내 귀하를 생각했습니다 12 눈사람 14 청춘 할매 16 추억은 목련 잎처럼 가끔은 웃음 끝에 눈물이 매달려 있을 때가 있다 20 낡은 심장의 하루 24 있잖아, 넌 어디쯤 가 있니 26 아빠 이거 봐 줘 요즘은 힘들 때면 아빠를 찾게 된다 28 그리움의 종착지 32 외계인이 본 지구 이별 34 인디언의 사랑 38 아빠에게 답장이 왔다 40 검은 우표 44 왜 여기까지 와. 누군가 그리운 거야? 46 화성에서 온 이메일 48 2장. 그대여 순수와 속삭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대여, 순수와 속삭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귀하를 위하여ㆍㆍㆍ 54 라임빛 사랑 58 아담 없는 이브 60 라임에게 1?사랑하는 나의 라임, 62 별 보러 가는 날 64 우린 볕의 냄새를 맡는 거야 66 왜 서로 좋아하는데 숨을 나눌 수 없을까 68 순간, 하와이안 드림 70 유려한 곡선 74 라임에게 2?나의 바다, 라임 76 우분투보토: 내 삶은 너를 통해 78 대지의 편지 80 소문난 정오의 태양 82 라임에게 3?나의 빛, 라임? 84 아가페적 사랑 88 세상을 목에 두르자 90 라임에게 4?영원 같은 사랑, 나의 라임 92 그때의 순정 94 3장. 평생, 어른 아이로 살아왔습니다 특별함의 평범성 104 잔인한 4월 106 강조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본능 110 진주 아이 114 우리 사이에 영원이라는 건 116 타는 듯한 가슴 120 파란 심해, 인간은 늘 쉽게 넘어지곤 한다 122 세이렌의 절규 126 별의 춤 128 당신의 죽음이 클리셰가 되어 130 나의 페르소나 134 고백할 것이 있다 136 거울 속의 나 140 검은 행거칩 142 靑春의 고리 144 얘야, 때론 돈키호테처럼 나아가렴 148 떡 150 꽃샘추위 152 사포 위 별 하나 156 소녀 나무 그리고 나 158 평생 어른 아이로 살아왔습니다 162 4장. 얼렁뚱땅 문장집 첫 번째 문장집 170 마지막 전화 한 통 178 엉뚱한 이야기 182 인간으로 태어나서 겪은 것들 말이야 186 무제의 문장들 1 190 연애는 만년필과 같다 192 무제의 문장들 2 198 뭐든지 자리를 지키는 것을 함부로 꺾어선 안 된다 200 관제탑, 죽은 신호를 보냅니다 202 이 밤이 외로울 땐 문장도 짧게 204 그래서 하필 오늘 비는 왜 오는 건데? 208 속이 아플 땐 죽을 먹고 마음이 아플 땐 시간을 먹는다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