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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등발전 : 자연, 자본, 공간의 생산

불균등발전 : 자연, 자본, 공간의 생산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Smith, Neil, 1954-2012 최병두, 崔炳斗, 1953-, 역 이영아, 李英我, 1967-, 역 최영래, 역 최영진, 崔榮鎭, 1967-, 역 황성원, 1977-, 역
서명 / 저자사항
불균등발전 : 자연, 자본, 공간의 생산 / 닐 스미스 지음 ; 최병두 [외]옮김
발행사항
파주 :   한울아카데미,   2017  
형태사항
411 p. ; 24 cm
총서사항
한울아카데미 ;2043
원표제
Uneven development : nature, capital, and the production of space (3rd ed.)
ISBN
9788946070431
일반주기
공역자: 이영아, 최영래, 최영진, 황성원  
서지주기
참고문헌(p. 388-399)과 색인수록
일반주제명
Economic development Regional economic disparities Economic geography Capitalism Space in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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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8.9 2017z3 등록번호 111855100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2-02-14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지리학과 마르크스주의를 결합함으로써 자본이 지리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연구한 지리학자 닐 스미스의 최초의 저서이자 지리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불균등발전>의 번역본이다. 닐 스미스는 이 책에서 마르크스의 이론을 기반으로 자연과 공간은 자본과 불가분의 관계임을 증명한다.

또한 부와 빈곤의 양극화, 도시화와 환경 파괴가 전 지구적 규모로 매우 빨리 확대되고 있는 것은 바로 자본에 의한 불균등한 발전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이 책은 오늘날 대도시들이 겪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을 지대 격차를 노리는 자본의 운동으로 규정하고 이에 주목한 최초의 책이기도 하다.

자연과 공간의 생산을 지향하는 자본의 강력한 추동력을 도출하고 이를 불균등발전으로 이론화한 이 책은 도시 차원의 젠트리피케이션은 물론, 세계적 차원의 미국 제국이 발전하고 지구화한 과정까지 이해하는 데 오늘날까지도 원용되고 있다.

마르크스주의 지리학자 닐 스미스의 역작이자
지리학의 고전 『불균등발전』의 국내 최초 출간!


자본이 생산한 공간과 지리, 그리고 젠트리피케이션에 처음으로 주목한 책

오늘날 대도시에서는 도심 재개발 뒤 높아진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원주민이 쫓겨나는 현상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가난한 원주민이 밀려나고 그 자리를 상류층인 신사(gentry) 계급이 차지하는 데서 유래된 젠트리피케이션은, 그 어원은 고상하지만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내줘야 하는 원주민에게는 실로 잔인한 말이다. 닐 스미스는 오늘날 대도시들이 겪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을 지대 격차를 노리는 자본의 운동으로 최초로 설명한 지리학자다. 미국의 세계적인 마르크스주의 지리학자 닐 스미스는 처음으로 젠트리피케이션을 연구했고, 그 결과를 1984년 『불균등발전』에 담아냈다. ‘불균등발전’은 지리학과 마르크스주의를 결합한 저자의 독창적인 이론 체계다. 19세기 카를 마르크스가 가난한 사람(프롤레타리아)과 부유한 사람(부르주아)에 주목했다면, 20세기 닐 스미스는 가난한 지역과 부유한 지역에 관심을 두었다. 이 책은 마르크스가 『자본』에서 채택한 논리적·역사적 가정과 절차를 충실히 따르며 저술되었다.

“불균등발전은 자본의 모순이 지리적으로 표현된 것”
닐 스미스와 함께 읽는 자본의 모순, 그리고 반자본주의의 희망


닐 스미스는 자본이 본질적으로 공간을 생산한다고 주장한다. 현대인이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여가를 즐길 때도 완전한 날것 그대로의 공간에 있는 것이 아니다. 공원, 녹지, 캠핑장 역시 자본이 투입된 인공적인 생산물이다. 이 책의 부제이기도 한 ‘자연, 자본, 공간의 생산’은 자연과 공간이 자본의 생산물이며 자본과 불가분의 관계임을 의미한다. 자본은 일찍이 마르크스가 간파했듯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하려는 본성대로 세상을 변화시킨다. 자본은 도시, 국가, 더 넓게는 세계 전체를 변화시킨다. 하지만 닐 스미스는 그 변화가 불균등하게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지구적 규모로 나타난 불균등은 19세기에는 제국주의의 형태로 출현했고 20세기에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형태로 출현했다. 지구적 규모로 목격되는 부와 빈곤의 양극화, 놀라운 속도의 도시화와 환경 파괴는 바로 자본에 의한 불균등한 발전 때문이라고 저자는 갈파한다. 그리고 세계화는 자본에 내재한 내적모순으로 인해 결국 비극으로 끝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여기까지만 들으면 인류의 미래는 그저 디스토피아적 세계에 불과할 것 같지만 다행스럽게도 세계 도처에서는 다른 세상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회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서 앞으로의 희망을 찾는 저자는, 따라서 학문적 연구, 사회적 실천, 정치적 투쟁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닐 스미스는 1980년대 뉴욕의 톰킨스 스퀘어 파크를 중심으로 일어난 도시 젠트리피케이션 반대 운동에 주목하면서, 종국에는 이들의 지역적 투쟁이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와 제국주의적 침탈에 대항하는 반자본주의 세력의 연대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지리학과 마르크스주의를 결합한 독창적인 이론 체계 제시

지리학과 마르크스주의를 결합해 지리적 불균등발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선도한 이 책은 크게 여섯 개의 장과 세 편의 후기, 옮긴이 해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자연의 이데올로기를 고찰하면서, 그동안 인류에게 자연이란 어떤 대상이었는지를 밝힌다. 2장에서는 자연의 생산에 주목하고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대안적 개념을 열거한다. 3장에서는 자연과 공간 간의 관계에 대해 논하고 공간의 생산을 지향하는 자본의 강력한 추동력을 도출한다. 4장에서는 자본의 균등화와 차별화 과정에 따른 자본축적 과정의 모순과 불균등발전을 이론화한다. 5장에서는 자본축적 과정에서 작동하는 공간적 규모와 자본의 시소운동에 초점을 두고 불균등발전 이론을 더욱 정교화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지금까지의 논의를 바탕으로 자본주의 불균등발전을 전망한다. 그 뒤로 이어지는 세 편의 후기는 이 책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던가를 보여주는 부분으로, 특히 그의 불균등발전론이 도시 차원에서 지대격차를 노리는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설명에서부터 세계적 차원에서의 미국 제국의 발전과 지구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까지 원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지리학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불균등발전』의 국내 소개는 다소 늦었지만, 60쪽에 달하는 방대한 옮긴이 해제를 실음으로써 지각 출간을 충분히 보상하고 있다. 이 책은 각자 여러 경로를 통해 자본주의 지리학을 접했던 독자에게는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자본의 공간’을 보여줄 것이고, 닐 스미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최고의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닐 스미스(지은이)

젠트리피케이션의 고전이론인 ‘지대격차론’을 주장하며 자본주의 도시화 연구의 지평을 연 비판지리학자. 1954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마르크스주의 지리학자 데이비드 하비에게 수학하며 자본주의 도시화 과정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1986년부터는 럿거스대학교로 옮겨 지리학과 학장과 현대문화비판연구소(Center for the Critical Analysis of Contemporary Culture) 선임 연구원을 지냈다. 2000년 이후에는 뉴욕시립대학교에서 강의했고, 2008년부터 영국 애버딘대학교에서 지리학 및 사회이론을 가르쳤다. 연구 업적이 널리 인정되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창의력과 능력을 입증한 사람들에게 지원되는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받았고, 전미지리학회(Association of American Geographers)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닐 스미스는 경제의 작동을 이해하기 위해 왜 공간의 생산과정에 주목해야 하는지, 공간생산의 지층을 이해하는 것이 불평등 문제의 대안을 찾는 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꾸준히 연구했다. 이 책의 출발점이기도 한 유명한 1979년 논문 <젠트리피케이션 이론을 향하여: 사람이 아닌 자본에 의한 도시로의 회귀 움직임>은 자본주의의 순환적 본성을 기반으로 도시 변동에 대해 설명하고, 슬럼가의 발생, 방치, 재개발에 이르는 과정을 도식화하며 젠트리피케이션 연구를 이끌었다고 평가받는다. 이후에도 도시의 자본운동과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 끊임없이 강의하며 논문을 발표했고, 그렇게 수집한 사례와 이론적 성취를 집대성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도시의 새로운 프런티어》다. 2012년에 타계하기 전까지 공간, 자연, 사회이론, 역사의 광범위한 교차점을 탐구하며 도시 개발과 재개발의 움직임을 자본주의 도시화 일반에 연결시키는 이론 작업에 평생을 바쳤다. 사회와 경제가 공간을 생산한다고 보는 관점은 불평등한 공간 개발을 다룬 그의 연구를 관통한다. 젠트리피케이션을 문화보다는 경제의 과정으로 다룬 그의 독창적인 시각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수많은 연구자들에게 인용되며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불균등발전(Uneven Development: Nature, Capital and the Production of Space)》, 《아메리카 제국(American Empire)》, 《세계화의 종말(The Endgame of Globalization)》 등이 있다.

최병두(옮긴이)

대구대학교 지리교육과 명예교수, 한국도시연구소 이사장. 자본주의 도시의 공간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초국적 이주와 환대의 지리학』, 『인문지리학의 새로운 지평』, 『녹색전환』(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 『데이비드 하비의 세계를 보는 눈』, 『장애의 지리학』(공역) 등이 있다.

성원(옮긴이)

학부에서 영문학을, 대학원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느덧 업이 되었다. 환경, 여성, 노동, 도시 등을 주제로 한 여러 학술서와 대중서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자본의 17가지 모순』, 『백래시』, 『캘리번과 마녀』, 『혼자 살아가기』, 『저항주식회사』, 『쫓겨난 사람들』, 『칼을 든 여자』, 『염소가 된 인간』 등이 있다.

최영래(옮긴이)

서울대학교 해양학과 학사(2003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지리학 석사(2005년)를?마치고, 2015년에 동아시아 연안 거버넌스의 변화를 주제로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치생태학 및 환경인류학의 관점에서 동아시아 연안.해양의 개발-보전 정치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플로리다국제대학교 글로벌사회문화학과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Modernization, development and underdevelopment: Reclamation of Korean tidal f lats, 1950s-2000s”, “녹색성장-갯벌어업-해삼양식 어셈블리지로 읽는 발전주의와 자연의 신자유주의화” 등이 있고, 저서로 『생물다양성과 황해』(공저)가 있다.

이영아(옮긴이)

동국대 지리교육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대학교 지리교육과 부교수로 도시 빈곤 및 주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으며, ≪공간과 사회≫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도시재생과 가난한 사람들』(공저), 『저성장시대 서울의 도시정책을 말하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사람을 위한 도시』 등이 있다.

최영진(옮긴이)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시간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지리정치경제학적 관점에서 한국의 기업 및 경제성장에 지정학과 지경학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옮긴이의 말
서언
제2판 서문
제1판 서문

서론
1장 자연의 이데올로기
2장 자연의 생산
3장 공간의 생산
4장 불균등발전 I: 지리적 차별화와 균등화의 변증법
5장 불균등발전 II: 공간 규모와 자본의 시소운동
6장 결론: 자본의 재구조화?

제2판 후기
제3판 후기
옮긴이 해제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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