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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의 철학 (Loan 1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송상용, 宋相庸, 1937-, 저 정대현, 丁大鉉, 1941-, 저 김선희, 저 이영의, 李英儀, 1954-, 저 정성훈, 鄭聖勳, 1970-, 저 심지원, 沈芝援, 1975-, 저 이지선, 저
Title Statement
초연결의 철학 / 송상용 [외]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앨피,   2021  
Physical Medium
253 p. : 삽화 ; 22 cm
Series Statement
초연결시대 치유인문학 공동저서 ;3
ISBN
9791190901383
General Note
공저자: 정대현, 김선희, 이영의, 정성훈, 심지원, 이지선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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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저서는 2019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g (NRF-2019S1A5C2A02082760)
700 1 ▼a 송상용, ▼g 宋相庸, ▼d 1937-, ▼e▼0 AUTH(211009)28474
700 1 ▼a 정대현, ▼g 丁大鉉, ▼d 1941-, ▼e▼0 AUTH(211009)5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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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001.3 2021z14 3 Accession No. 111854794 Availability In loan Due Date 2022-02-21 Make a Reservation Available for Reserve R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이를 둘러싼 인지, 정보, 매체, 기술, 포스트휴먼 등의 주제에 대해 일곱 명의 철학자가 펼친 사유의 기록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새로운 기술과 그 결과들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적극적으로 수용, 전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철학의 본령인 개념적이고 반성적인 사유를 전개한다. 송상용·정대현·김선희의 글이 인간과 기술 일반에 대한 철학적 반성으로서 총론의 성격을 갖는다면, 이영의·정성훈·심지원·이지선의 글은 매체와 정보 등 초연결의 철학을 위한 개념적 틀 또는 툴tool을 제시하는 각론이라 할 수 있다.

초연결된 실재의 새로운 경험에 대한 철학적 사유
스마트폰과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즉 온라인이 아닌 삶을 상상하기 힘든 새로운 시대의 핵심은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이다. 이 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이를 둘러싼 인지, 정보, 매체, 기술, 포스트휴먼 등의 주제에 대해 일곱 명의 철학자가 펼친 사유의 기록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새로운 기술과 그 결과들을 정면으로 응시하고 적극적으로 수용, 전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철학의 본령인 개념적이고 반성적인 사유를 전개한다. 송상용·정대현·김선희의 글이 인간과 기술 일반에 대한 철학적 반성으로서 총론의 성격을 갖는다면, 이영의·정성훈·심지원·이지선의 글은 매체와 정보 등 초연결의 철학을 위한 개념적 틀 또는 툴tool을 제시하는 각론이라 할 수 있다.

이해 인문학에서 선제적 인문학으로
‘초연결’이라는 사태에 직면하여 새로운 개념의 발명과 관점의 전환을 도모하려면, 다가올 미래에 대한 자기실현적 예언이나 실천적 강령보다는 현재에 대한 치밀한 인식과 치열한 반성이 필요하다. 이 사태가 불러온 사회의 변화에 주목함으로써 실재, 자아, 인간, 사회, 기계, 자연 등 기존의 개념들을 재고하고 새로운 개념의 발명과 관점의 전환을 도모해야 한다. 디지털 인류가 당면할 부작용들을 선취하고 인류가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패러다임 마련에 기여하려면, 주어진 질서에 순응하며 교양을 증진하는 고전 이해의 인문학을 넘어 인간이 온전히 주체적으로 남을 수 있는 선제적 인문학이 요청된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송상용(지은이)

서울대학교 화학과, 철학과, 대학원 철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과학사·과학철학과에서 A.M.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 화학과·낙농학과·사학과 조교수를 거쳐 한림대학교 사학과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토호대학교(일본) 객원교수, 한양대학교 철학과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영국 리즈대·케임브리지대, 독일 베를린공대·함부르크대·뮌헨대, 일본 추오대, 이탈리아 산탄나고급연구대 객원연구원으로 있었다. 철학연구회·한국과학사학회·한국과학철학회·한국생명윤리학회·아시아생명윤리학회(ABA) 회장, 동아시아STS네트워크 공동대표, 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을 맡았으며,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COMEST) 부위원장, 한국위원회 자연과학분과위원장, 인문사회과학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우주·물질·생명》(공저, 1973),《 교양과학》(1984),《 서양과학의 흐름》(1990),《 과학철학. 흐름과 쟁점, 그리고 확장》(공저, 2011) 등이 있다.

정대현(지은이)

고려대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이화여대 철학과에서 언어철학·심리철학·형이상학·여성학을 가르쳤다. 현재 이화여대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한국현대철학, 그 주제적 지형도》(2017),《이것을 저렇게도-다원주의적 실재론》(2013),《 다원주의 시대와 대안적 가치: 한 인간론의 여성주의적 기초》(2006), 《 정대현 철학을 토론한다》(공저, 2006),《 심성내용의 신체성: 심리언어의 문맥적 외재주의》(2001)《, 표현인문학》(공저, 2000)《, 맞음의 철학: 진리와 의미를 위하여》(1997),《 필연성의 문맥적 이해》(1994),《 한국어와 철학적 분석》(1985) 등이 있다.

이지선(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철학을 공부한 뒤, 프랑스 파리 디드로 대학(구 파리 7대학)에서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과학자인 앙리 푸앵카레의 사상과 17~19세기 우주론의 역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성신여대에 출강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초연결의 철학』(공저, 2021), 『공존의 기술』(공저, 2007)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물질과 의미의 물의(物議) 빚기 : 캐런 버라드의 행위적 실재론에 관한 예비적 고찰」(2021), 「철학자의 시간과 물리학자의 시간: 베르그손과 푸앵카레의 상대성이론 해석」(2019)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아나키즘의 역사』(공역, 2003)가 있다.

정성훈(지은이)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서양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구 분야는 니클라스 루만과 사회철학이며, 도시 공간과 사랑 등으로 그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고려대학교법학연구원 연구교수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사회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학부 시절에는 주로 마르크스와 레닌을 읽었으며, 이후 대학원에서 마르크스의 역사적 유물론과 코뮤니즘을 프랑크푸르트학파와 비트겐슈타인을 참조해 재구성하는데 관심을 가졌다. 박사과정 중에 있던 어느 날 니클라스 루만의 책을 우연히 펼쳤다가 다시 닫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놀랍도록 복잡하면서도 정교한 거대 사회이론에 매혹되었고, 국내에서는 거의 연구되지 않았다는 점에 놀라며 루만 연구에 대해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박사학위 논문인 「루만의 다차원적 체계이론과 현대 사회 진단에 관한 연구」(2009년)는 그에 관한 국내 최초의 박사학위 논문이다. 사회철학과 루만을 대중적으로 소개하면서, 철학과 현실의 구체적인 접점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 이 책은 사회철학의 고전적 화두인 ‘사회와 개인의 관계’를 철학사(哲學史)와 우리가 발 딛고 사는 현실을 씨줄과 날줄로 삼아 풀어나가는 그 첫 번째 시도라 할 수 있다. 논문으로 <인공 소통과 귀속의 문제>, <인공지능의 편향과 계몽의 역설에 대한 반성적 접근> 등이 있고, 저서로《 도시인간 인권》,《괴물과 함께 살기: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루만까지 한 권으로 읽는 사회철학》, 옮긴 책으로《니클라스 루만으로의초대》,《열정으로서의 사랑》이 있다.

김선희(지은이)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대학교 인문대학 인문학부 철학전공 교수이다. 논문으로 <염세주의와의 새로운 관계 방식으로서 니체의 아티케 비극 분석>(2021) 등이 있고, 저서로《 니체 & 쇼펜하우어》(2011),《 마음, 철학으로 치료한다》(공저, 2011), 《 철학의 여러 문제와 철학 실천》(공저, 2020) 등이 있다. 니체의 철학을 철학상담이나 초연결시대 디지털 가상성과 치유적으로 접목시키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심지원(지은이)

독일 뮌스터대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 철학과 조교수이다. 논문으로 <의족을 훔치는 행위는 상해죄인가 절도죄인가: 보형물을 신체의 일부로 규정할 수 있는 기준>(2015), <왜 다시 윤리인가: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담론>(2020) 등이 있고, 저서로 《포스트바디》(공저, 2019)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인간보다 나은 인간: 인간증강의 약속과 도전》(공역, 2015)이 있다.

이영의(지은이)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강원대에서 정년퇴임하고 현재 고려대 철학과 객원교수로 있다. 한국과학철학회, 한국인문치료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철학상담협회 회장이다. 과학적 추론, 인과, 인지과학, 체화인지, 철학상담 및 인문치료에 관한 논문을 썼다. 저서로《 베이즈주의》,《 과학철학》(공저),《입증》(공저),《 인과》(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과학적 추론의 이해》(공역),《 과학적 설명》(공역),《 생물학이 철학을 어떻게 말하는가》(공역) 등이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머리말

줄리언 학슬리의 초휴머니즘과 한국, 1961~2021 _ 송상용
줄리언 학슬리
한국의 휴머니즘운동과 초휴머니즘
인간 향상보다 과학 비판을

놀이 인문학 서설: 로봇이 일하고 사람은 노는 세계 _ 정대현
로봇이 일하는 세계
사람은 노는 세계
놀이의 형이상학
맺는말

초연결시대 인간과 세계의 디지털 가상성에 대한 철학적 성찰 _ 김선희
초연결시대 디지털 가상화에 대한 철학적 요청
디지털 세계 속 디지털 자아와 가상화 혁명
가상 실재를 창조하는 호모 사피엔스의 능력
호모 사피엔스의 부작용
호모 사피엔스와 포노 사피엔스의 닮은꼴로 인한
닮은 부작용: 계보학적 비판
그리고

기술로서의 매체 발전과 인지의 확장 _ 이영의
기술로서의 매체
인지의 확장
기능주의와 확장된 마음
인지와 마음
매체로서의 기술

루만의 매체이론을 통해 본 디지털 시대의 매체 간 긴장: 사랑, 화폐, 법과 전자매체의 긴장을 중심으로 _ 정성훈
디지털 시대의 매체 논의를 확장하기 위하여
루만 매체이론 개요
전자매체가 커뮤니케이션과 감각에 미친 영향
동영상과 컴퓨터에 의한 사랑의 변화
디지털화와 글로벌화를 주도한 화폐의 미래
디지털 속도와 글로벌화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법의 지배
매체와 인간과 사회

기술사회에서 가벼운 ‘연결’과 버거운 ‘관계’의 혼돈 _ 심지원
낯선 존재의 등장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와 인간과 기계 사이의 ‘연결’
‘연결’과 ‘관계’의 혼란스러움
인간과는 다른 존재

헤르메스가 엄지세대에게: 미셸 세르의 정보철학과 초연결 사유 _ 이지선
정보이론과 사이버네틱스
헤르메스에서 엄지세대로: 정보혁명, 그리고 초연결사회
연결음, 잡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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