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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은 사양하겠습니다 : 당신에게는 아무것도 해줄 말이 없습니다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홍지원
서명 / 저자사항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은 사양하겠습니다 : 당신에게는 아무것도 해줄 말이 없습니다 / 홍지원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책인사 :   센세이션,   2021  
형태사항
135 p. : 삽화 ; 19 cm
ISBN
979119006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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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7.87 홍지원 지 등록번호 12125834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MZ 세대, 새로운 이름의 한 세대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고,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며 대한민국 사회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청춘들의 가장 큰 이슈인 사랑에 관해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흔히 말해 ‘꼰대’들의 연애 조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경험을 중시하며, 신념을 확고히 다지면서 가는 그들의 모습이 당당하다 못해 위험해 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들이 절대 귀를 닫고, 눈을 가린 상태로 앞을 나아가는 것이 아님을, 이 책의 저자는 ‘나랑’, ‘너랑’, ‘사랑’이라는 세 개의 PART를 통해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의 제목을 통해서도 이미 알 수 있듯이. 개인적인 선을 지켜가며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 나아가는 MZ 세대의 당당함과 굳은 신념, 그리고 그 안에서 이뤄지는 그들만의 사랑, 이별, 자아실현이 이 책의 곳곳에 가득 담겨 있다.

특히, 페이지를 넘길수록 ‘나’라는 사람의 경험을 공유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는 ‘소유보다는 공유’를 택하는 MZ 세대의 특징이기도 하다. ‘더 이상의 인생 조언은 사절하겠습니다’라는 책의 문장처럼, 조언보다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이 꼭 읽어봐야 하는, 담담하지만 단단한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다 보니, 나도 진짜 사랑을 하고 싶어진다.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은 사양하겠습니다”


2018년 1월 출간된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라는 책이 큰 화제가 되었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관계’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졌기 때문이다. 단순히 상명하복(上命下服)이 아니라, 이제는 서로 대화와 합의를 하는 문화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 특히 MZ 세대가 사회의 주역이 되면서 이러한 경향은 더해가고 있다. 같은 해에 출간된 《90년생이 온다》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을 넘어오는’ 무례한 사람들이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종종 당황하고 상처받는다. 그동안 한국 사람들은 “참을 인忍 세 개면 살인을 면한다”라는 말을 따르면서, 참고 또 참았다. 누군가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고, 무리한 것을 요구하고, 상처를 주더라도 참았다. 그렇게 하다 보면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OECD 37개 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부동의 ‘1위’다. 마음의 상처를 입고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는 이야기다. 여전히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의사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일이 부지기수다. 그렇다보니 이를 악용하는 갑질이 기승을 부린다.

‘관계’에 대한 문제 및 해결방안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바람직한 관계를 추구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결국 행복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많은 사람에게 ‘관계’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하도록 돕는다. 전문가의 딱딱한 책이 아니고, 이웃집 누나, 언니의 편한 충고라고 할까? 누구나 편하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PART.1 ~ PART.3은 ‘나와 너’의 인간관계를 주로 다뤘다면, PART.4와 PART.5는 연인과의 관계를 이야기한다.


“생각을 이야기하고 감정을 나누면 해결점을 찾게 되지 않을까”


인간관계에 대한 저자의 대답은 바로 첫 장에 있다. ‘다만, 침묵하지는 말고’가 바로 그것이다. 앞서 언급한 참는다는 것은 ‘침묵’이다. 침묵하다 보면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거리가 생긴다. 저자가 강조한 바와 같이 서운함과 오해는 눈덩이처럼 쌓이면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나의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조바심보다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여유도 필요하다. 저자는 그것을 ‘안단테’와 같은 걸음걸이라고 표현했다. 우선 나의 감정이 어떤지 살펴보고, 상대방의 마음과 상태도 어떤지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나 혼자 빠르게 달리면서, 천천히 걸어오는 상대방을 재촉하다 보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 느긋하게 마음을 먹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보통 잘 참는 사람을 ‘착하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착한 사람들은 상처를 많이 받는다. 참고 인내하고, 침묵을 지키고, 불평불만을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착하다’라는 메달을 받지만, 그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보통 이렇게 겉으로 멀쩡하고, 친절하고, 착한 사람이 더 상처를 많이 받고,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저자는 마냥 착하기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뚜렷하게 말하고, 적극적이고, 씩씩하고 밝은 사람을 세상에서 요구한다고 말한다. 착함이라는 두루뭉술함보다는 조금 모나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밝히라고 말한다.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존감이 떨어졌다. 내가 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존재라고 여기기도 한다. 사람 간의 대화도 없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온갖 잡념이 스스로를 괴롭힌다.

하지만 저자가 말한 바대로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라고 되뇔 필요가 있다. 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나 자신만의 가치(Value)가 있다. 소중한 보석을 가슴에 품고 산다. 그 보석을 발견해 나가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매일 틈날 때마다 거울을 보면서 웃고, 나 자신을 믿는다고 속삭인다면 나의 생각과 의식이 바뀌게 된다. 주변의 수군거림, 나보다 더 잘난 사람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지금의 나를 소중히 여기고 천천히 나아가면 된다. 주눅들 필요 없다.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걸으면 된다.


“너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야”


저자의 진심 어린 말이다. 그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느꼈던 경험을 통해서다. 회사 면접을 볼 때, ‘왜 결혼을 안 했는지’라고 ‘선을 넘는’ 질문을 받았을 때 대처했던 경험, 주변에서 나를 위한다고 말하는 잔소리들, 극도로 무기력함을 느꼈을 때 나만의 해결 방법 등. 저자만의 ‘처방전’을 내놓는다.

힘들 때마다 이 책을 아무 책장이나 펼쳐보면 된다. 거기에는 나의 마음, 그리고 저자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다.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 지금 이대로도 충분해, 약해도 괜찮아”라는 메시지 말이다.

마냥 강할 것 같은 작가도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밝고 설레던 사랑의 이야기는 점차 산산조각이 나고 부서져갔다. 하지만 힘들던 그 순간이 지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작가의 이야기는 우리의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결국 누구나 경험하는 성장통(成長痛)이기 때문이다.

“조금은 부족한 하루를 보냈지만, 내일 조금 더 채워나가면 된다. 그렇게 하루, 일주일, 나만의 인생 경험이 쌓여가는 것이다.”

책의 분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나의 책장 한견에 꽂아두고, 찾게 되는 책이 될 것 같다. 왠지 저자의 여유 있고, 넉넉한 미소가 책을 통해서 전해진다. 마치 담백한 꽃의 향기처럼.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홍지원(지은이)

‘슬로스타터(slow starter), 더디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 사람들은 그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흐름 속에서 자신만의 속도를 지키는 ‘고집’을 준수하며 살아가는 그녀. 남들과는 조금 느린 시간의 흐름 속에 사는 그녀만의 시간과 시선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꾸준히 기록한 삶의 조각들을 담아 책이라는 퍼즐로 완성하였다. “다른 사람들을 평가한다면 그들을 사랑할 시간이 없다.”는 마더테레사의 말처럼 그 누구도 평가할 생각은 물론, 자신 또한 누군가에게 평가받기를 사양한다고 말하는 그녀는, 사랑과 이별, 삶을 평가 당했던 사람들에게 커다란 위로와 호흡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가장 위대한 메신저』(2019년, 세종도서 선정) 집필에 참여했으며,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은 사양하겠습니다』를 통해 만난 많은 사람과 글로 고민을 나누며, 작가로서 새로운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INSTAGRAM : @hongwldnjs E-MAIL : hongji_87@naver.com

정보제공 : Aladin

목차

CHAPTER 1. 나랑
Part 1. 어떤 결정을 했든 당신이 옳다
안단테
다만, 침묵하지는 말고 (1)
반가움을 전하는 마음
착하게만 살기보다 단단하게
함부로 말하지 마
회복해 나가는 것
서서히 다가오는 꽃
다만, 침묵하지는 말고 (2)
느낌표가 되기까지
다가올 그 날을 기대하며
모든 것이 평온하게
부족하지 않아, 절대로
때로는 그윽하게
주눅들 필요 없어
삶이 그런 거지
세상을 살아가는 길
감정을 누르지 말고 흘려보내
위로
충분히 괜찮은 사람
행복은 내 옆에 있다
겸손하게 받아들이되 단호하게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냉정하게
멀고도 가까운 그 사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타이밍
너라는 꽃

Part 2.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은 사양하겠습니다
부족한 나라고 해도 괜찮아
지금처럼, 네가 해왔던 것처럼
나를 위로하는 방법
잠깐 쉬어가요
나 홀로 여행길에 오르다
안개
취업준비생
고된 하루를 마치고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은 사양하겠습니다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순간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
속 이야기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조금씩 삶에 기운을 넣어줘요
굽이굽이 가는 길
우리의 계절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어둠이 짙어진 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지나간 것은 그대로 두어야 한다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

CHAPTER 2. 너랑
Part 3.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것뿐이에요
과정을 거쳐야 나오는 빛
너에게 묻고 싶다
예민한 게 아니라 섬세한 것뿐이에요
날이 좋아도 마음이 추울 때
너의 오늘은 무슨 색이었어?
지친 나를 돌보는 법
사람도 오래 봐야 알 수 있다
빛나는 사람
거북이처럼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완전한 마음
스쳐 지나간 정류장처럼
오늘을 소중히
인생의 페이지를 모으는 것
지금 이 순간을 살자
소중한 하루
함부로 정할 수 없는 관계
마음에도 청소가 필요해
어쩌다 서른다섯
오해와 진실
감당해 낼 수밖에 없는 것
중요한 것에 집중해요
어려운 일도 하면서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CHAPTER 3. 사랑
Part 4. 미워하다가 그렇게 또 그리워해작은 관심부터
지루하지 않은 긴 대화
모든 순간 영원히 함께하자
사랑의 세계
처음 약속한 그대로 걸어가자
전화해도 돼?
나를 알아주는 소중한 사람
그렇게 널 생각해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사람
다가갈 수 없는 너
지나간 세계
여자의 느낌
미워하다가 그렇게 또 그리워해
흩어진 나날들
여전히 아프지만 5월이 끝났다
슬픔에 머무는 시간
너의 기억 속에서
잊고 있던 너를 만나다
괜찮지가 않아
나만 보이는 사람

Part 5. 매번 기다리는 연애를 하는 사람들에게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헤어짐이 힘든 이유
하늘바라기
닿을 수 없는 마음
길 위에 나 혼자
아직도 남아있는 어떤 것
이제 마음을 내려놓다
흔들리는 계절
무너진 마음
늦은 결말
사랑을 피우지 못하고 시들었다
깊은 흔적
바람처럼 사라지다
온통 너로 가득해
사랑을 곱씹다
결이 같은 사랑
낯선 공기
매번 기다리는 연애를 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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