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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막내딸처럼 돌봐줘요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심선혜
서명 / 저자사항
당신을 막내딸처럼 돌봐줘요 / 심선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판미동 :   민음인,   2021  
형태사항
245 p. : 삽화 ; 19 cm
ISBN
9791158888602
일반주제명
투병 생활[鬪病生活] 수기(글)[手記] 한국 현대 문학[韓國現代文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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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 청구기호 897.87 심선혜 당 등록번호 15135632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C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 아이의 엄마이자 젊은 암환자인 저자가 불안과 우울을 다독이며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에세이. 언론사 기자였던 저자는 아이를 만 세 살까지 키우고 다시 자신의 일과 인생을 찾아가리라고 생각했지만, 아이가 네 살이 되던 서른두 살에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의사인 남편조차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2년 반 동안 항암치료를 마치고 그 경험을 글로 써낸 저자는 암이라는 병 자체보다 힘들었던 불안과 우울에 글쓰기가 가장 효과적인 치유법이었다며, 암 경험에서 배운 ‘나를 막내딸처럼 돌보는 힘’을 전한다.그동안 출판됐던 암 경험자의 책과 달리 치료과정이나 아픔에 대한 묘사는 덜어내고, 암을 겪으면서 새롭게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주로 담았다.

“가끔 암에 걸리거나 큰 위기를 겪었던 분들이 사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이
우리의 멘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
나를 사랑하는 힘이 다시 날 살아가게 한다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 - 김미경


최고의 인생 멘토 김미경이 추천한
‘따뜻한 위로가 되는 책’

건강한 사람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아파도 자신을 계속 돌보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젊은 암환자인 저자가 불안과 우울을 다독이며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당신을 막내딸처럼 돌봐줘요』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언론사 기자였던 저자는 아이를 만 세 살까지 키우고 다시 자신의 일과 인생을 찾아가리라고 생각했지만, 아이가 네 살이 되던 서른두 살에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의사인 남편조차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2년 반 동안 항암치료를 마치고 그 경험을 글로 써낸 저자는 암이라는 병 자체보다 힘들었던 불안과 우울에 글쓰기가 가장 효과적인 치유법이었다며, 암 경험에서 배운 ‘나를 막내딸처럼 돌보는 힘’을 전한다. 책에서는 “누구나 아플 수 있기에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리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건강한 사람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아파도 자신을 계속 돌보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그동안 출판됐던 암 경험자의 책과 달리 치료과정이나 아픔에 대한 묘사는 덜어내고, 암을 겪으면서 새롭게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주로 담았다. 어린 딸을 돌보듯 자신을 돌보고, 글쓰기를 통해 불안과 우울을 달래 가는 과정을 보면 암 경험과 무관하게 공감할 만한 일들이 많다.
이 책은 “다 잘될 거야!” 하며 근거 없이 희망적인 위로를 건네거나 “암에 걸린 게 내 삶의 축복”이라는 식으로 과장하지 않는다. 암이라는 불운한 상황을 끊임없이 달리 보려고 애쓴 흔적과 그저 매일을 담담하게 살아가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딸에게 죽음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거나, 돌봄과 위로의 가치를 알아 가는 등 그런 평범한 노력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독자에게는 적당히 알맞은 온도의 위로가 될 것이다.

아픔과 불안을 돌보며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 가다
‘암’이라고 하면 보통 슬프고 힘든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암을 겪으면서 건강할 땐 몰랐던 삶의 다른 면들을 새롭게 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불안해하면서 불행을 예습하지 않고 ‘지금 여기’에 집중하며 사는 법을 익혔기 때문이다. 가장 큰 변화는 다른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서운해하기 전에 내가 먼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받아 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저자는 기댈 수 있는 누군가를 찾기보다 나를 먼저 돌보는 데 마음을 쓰고, 스스로 마음을 다독일 방법을 찾아가면서 암 경험이 ‘나와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책에는 돌봄의 주체를 나로 하고, 남들과의 비교를 멈추고, 불안하고 우울할 때 즉각적으로 편안해지는 일을 하는 등 나를 돌보는 여러 노하우도 담겨 있다.

가까운 사람에게 곁을 내어주는 삶의 방식을 배우다
아픈 나를 돌보고, 가족을 돌보거나 가족의 돌봄을 받기도 하면서 저자는 환자가 병과 싸우는(鬪病) 사람이 아니라, 도움을 부탁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서로에게 기대고, 곁을 주고, 서로 돌보고 자라게 하는 것이 삶의 평범한 과정임을 알아 가는 것이다. 처음에는 내가 짐이 되거나 걱정을 끼칠까 봐 마음 졸였지만, 이내 도움을 주고받는다는 진짜 의미를 깨우쳐 간다. 아프기 전에 독립적이라고 자평했던 자신의 모습이, 가까운 사람에게 나를 보살피고 도울 기회를 주지 않아 곁을 내주지 않는다는 의미기도 했다는 것, 그래서 서로를 외롭게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작은 말과 행동으로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 주고, 상처받지 않는 위로와 배려의 선이 어디까지인지 살피는 등 책에 담긴 관계에 대한 섬세한 시선을 통해 독자들도 건강한 관계의 의미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심선혜(지은이)

한때는 남들이 알 만한 언론사의 기자였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전업 엄마가 됐다. 다시 일을 시작하려 준비하던 서른두 살, 아이의 세 번째 생일을 앞두고 혈액암에 걸렸다. 항암제가 암을 없애는 동안 어린아이처럼 소중히 나를 돌봤다. 그 시간들이 쌓여 비로소 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 현재 일상으로 돌아와 대학원에서 심신치유교육학을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 나의 마음을 돌보는 데만 그치지 않고,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 그리고 일상에 지친 당신을 응원하고 싶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프롤로그

▷ 1부 바라보기 - 비록 쓰디쓴 오늘이라도
그렇게 암환자가 되었습니다
삶에 목표가 없는 이유
불행을 예습하지 말아요
깍두기는 사양합니다
막내딸처럼 돌봐줘요

▷ 2부 들어 주기 -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나의 무례하고 따뜻한 엄마
환자가 아니라 부탁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꼭 안아 주면 어떨까
안부 대신 점이라도 찍어 주세요
내 걱정은 하지 말아요

▷ 3부 달래 주기 - 한 번 더 나를 따뜻하게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슬픔을 담아낼 그릇이 필요할 때
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어서
나를 사랑하는 생활
시소에서 내려오는 일

▷ 4부 안아 주기 - 누구나 위로가 필요하기에
별이 되고 싶었던 불가사리
늘 아름다울 수는 없겠지만
아프지만, 슬프지 않은
이만하면 다행이라는 거짓말
거대한 일은 우릴 용감하게 한다
점쟁이한테 듣고 싶었던 말

▷ 5부 돌봐 주기 - 아이처럼 나도 그렇게
삶의 리듬을 만드는 직업
느리지만 분명하게, 식물처럼
하마터면 열심히 살라고 할 뻔했다
슬픔이 행복의 통로가 될 때
죽음을 이야기하는 시간

▷6부 살아가기 - 좋은 날만 계속되진 않더라도
부고를 읽는 아침
혼자가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비가 오면 쉬었다 가야지
어디에 도착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암투병을 그만두겠습니다
행복은 지금 여기에

에필로그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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