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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왔어요 : KAIST 직원기자단의 살가운 조직문화 만들기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고은송, 저 김건웅, 저 남세진, 저 류현모, 저 민선영, 저 박재서, 저 박지현, 저 백주희, 저 송미선, 저 송인덕, 저 양대범, 저 오승현, 저 윤미혜, 저 이동영, 저 이혜미, 저 정유리, 저 주현규, 저 최은진, 저
단체저자명
KAIST. 직원기자단, 저
서명 / 저자사항
행복 왔어요 : KAIST 직원기자단의 살가운 조직문화 만들기 / 고은송 [외]집필
발행사항
대전 :   끌림,   2020  
형태사항
324 p. : 천연색삽화 ; 23 cm
ISBN
9791196494155
일반주기
기획·총괄: 방진섭  
공저자: 김건웅, 남세진, 류현모, 민선영, 박재서, 박지현, 백주희, 송미선, 송인덕, 양대범, 오승현, 윤미혜, 이동영, 이혜미, 정유리, 주현규, 최은진 (KAIST 직원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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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658.402 2020z12 등록번호 51104887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KAIST 직원기자단이 취재·편집해 발행한 기사와 독자들이 보내온 응원 편지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직원 기자들의 열정과 사랑을 온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애독자들의 편지에서는 참여하지 못한 미안함과 동료로서 잘되기를 바라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가슴이 찡하다.

변화의 씨앗은 뿌려지고
- 열정과 헌신이 자존감... 기자단은 행복 배달부 -


‘행복 왔어요’는 직원기자단이 취재하고 작성했던 기사들을 다시 편집하여 책자로 만든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캠퍼스 구석구석을 누비며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온 기자단의 열정과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될 것이다. 하나의 기사가 나오기까지 기자단은 점심시간을 쪼개어 도시락으로 허기를 때워가며 3~4차례의 회의를 한다. 일과시간에는 주어진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에 야간과 주말을 이용하여 기사를 작성하는 수고로움은 어쩔 수가 없다. 누가 시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기자단의 열정과 헌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행복 왔어요’에는 기사뿐만 아니라 기자들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직장인으로서 KAIST 직원으로서 기자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개인의 감정과 느낌이 스토리가 되어 전달된다.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것이 생각처럼 만만한 것이 아니다. 때로는 부서장의 눈치를 보기도 하고, 동료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기도 한다. 기사를 취재하고 작성하며 발행 후에 독자들의 평가를 두려워하기도 한다. 때로는 외롭고 버겁고 에너지가 소진되는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까지 경험하기도 하며 버텨간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힘찬 에너지가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이다.

‘행복 왔어요’에는 행정 소식지 ‘News KAISTaff’의 발간을 기다리는 독자들의 편지도 담겨있다. 독자들의 편지 속에서 동료로서의 ‘고마움’과 ‘미안함’이 묻어난다. 바쁜 중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우리들의 소식을 발굴해서 취재하고 기사로까지 작성해서 알려주는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함께 참여하지 못하고 소식지를 받아보기만 하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된다. 평소에는 말하지 않았던 동료들의 깊은 속마음이 이 책을 통해 드러난다. 참으로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고 감사하다. 이러한 마음들이 모이고 모여 KAIST 직원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간다.

News KAISTaff와 직원기자단은 어느 조직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공식적인 업무로서의 소식지는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지만, 구성원이 직접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우리들의 이야기를 소식지로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기에 KAIST의 사례는 독특하면서도 새로운 조직문화라고 볼 수 있다. 소통과 공감, 참여와 응원, 격려와 칭찬 등 무언가 긍정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조직이 노력한다. 그러나 선언적인 구호에 그치기도 한다. KAIST 직원기자단은 긍정의 조직문화를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하나하나의 노력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언제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아름답고 따뜻한 문화가 꽃을 피울 것으로 믿는다.

긍정문화 확산에 쾌히 나선 사람들
- 우리의 소식을 우리가 취재한다 -


직장인이 바쁜 업무와 일상에 치여 직장 내에서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매일 매일 주어진 업무와 현실에 충실하며 살고 있어도 조직과 직장 안에서 ‘우리,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을 느끼기는 어렵다.

이 책은 KAIST 직원기자단이 취재·편집해 발행한 기사와 독자들이 보내온 응원 편지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직원 기자들의 열정과 사랑을 온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애독자들의 편지에서는 참여하지 못한 미안함과 동료로서 잘되기를 바라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가슴이 찡하다.

조직문화 측면에서 많은 조직이 교류·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부서별로 과중한 업무나 다소 경직된 조직문화로 인해 업무 외의 활동에는 참여가 저조한 것도 사실이다. 많은 기관과 조직에서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이 없으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없다.

KAIST 직원기자단은 바쁜 현업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별도로 시간을 내어 KAIST의 곳곳을 취재한 기사를 올려 구성원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준 점은 조직문화 활성화 제고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많은 대학과 기관들이 격려와 응원, 공감과 참여, 포용과 배려 등 긍정의 조직문화 개선 운동을 펼치는 데 있어서 소소하지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방진섭(지은이)

땡땡이 리더십 ∥ 행복한 낭만주의자 행정부장으로 ‘팀장 리더십 세미나’를 기획하고 ‘나의 리더십’의 집필을 총괄했다. KAIST 직원사회의 악덕 꼰대가 되어 직원들을 괴롭히는 악역을 도맡아 하고 있으나, 정작 자신은 ‘땡땡이 리더십’을 주창하고 땡땡이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자기진화형 행정생태계’를 KAIST 행정의 발전모형으로 개념화하고 체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에서 대학행정가로 산다는 것’, ‘데이터로 교육의 질 관리하기’, ‘행정도 과학이다’, ‘교직원 K의 이중생활’, ‘나의 리더십’이 있다.

KAIST 직원기자단(지은이)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새로운 조직문화의 개척자 2018년 3월부터 News KAISTaff를 발행하고 있다. 행정직원들이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만들자며 자발적으로 의기투합해 어벤져스 군단을 꾸렸다. 입사 10년을 넘겨 제대로 발표된 갓김치 같은 멤버가 있고 지금 막 무친 겉절이 맛나는 90년대생 초년병들도 있다. 열정으로 무장했지만 엉뚱함으로 좌충우돌 하기도 한다. 팀워크가 단단하고 구성원 간의 사랑이 남다르다. 행복 메신저를 자부하며 소식지 제작에 고군분투하는 멋과 보람이 자랑거리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책을 펴내며 긍정문화의 확산에 쾌히 나선 사람들
프 롤 로 그 변화의 씨앗은 뿌려지고

Part1. 처음 꺼내보는 ‘우리’ 이야기
01. “책을 냈다는 사실이 꿈만 같아요”
02. 아름다운 은퇴
03. “우린 다르면서도 비슷해지는 사내부부”
04. “제주도민 되엇수다”
05. KAIST는 YES잼!
06. “행사 후 휴∼ 밀려오는 짜릿한 희열이 매력”
07. 4년에 한 번 도전하는 나만의 올림픽
08. 그가 만드는 세레나데
Part2. KAIST 현장르포
01. 끝나지 않는 그들의 하루
02. 오뉴월의 입학전형팀, 지구를 다섯 바퀴 돈다
03. KAIST 곳간은 누가 지키나
04. 파란 제복의 수호자들
05. “놀라셨죠, 우리 동기 37명이에요”
06. KAIST 랜드마크가 떴다
07. 같지만 다르다, 다르지만 같다
08. 전설의 KAIST 산악회를 아십니까?
Part3. 구석구석 KAIST
01. “선생님, 오늘 하루도 응원 합니다”
02. 어디까지 들어가 봤니?
03. 바쁘다 바빠, 기숙사 24시
04. 나만의 리더십, 그 답을 찾다
05. “이 가을엔 책을 읽게 하소서”
06. 90년대생, 너는 대체?
Part4. 사진이 있는 에세이
01. I 거위 U
02. 야경 맛집 KㆍAㆍIㆍSㆍT
Part5. 공감과 배려
01. “칭찬할수록 행복해져요”
02. 하프타임, 기적을 만드는 15분

Part6. 독자 편지
01. 뒤바뀐 예측… 그들이 해냈다
02. 희로애락 들려주는 ‘든든한 선배’
03. 자성의 거울
04. 열혈 취재, 열혈 독자
05. 기자단, 일낼 줄 알았어
06. KAIST 역사? 〈News KAISTaff〉를 보라
07. “기자단도 기뻐유”
08. “잠깐 발행하다 말겠지...”
09. 감동을 주는 미디어
10. KAIST의 성과에너지 공급원
11. 우리가 잊고 사는 고마운 사람들
12. 직원 사이를 더 가깝게
13. 옆집엔 누가 사는가?
Part7. 직원기자단 살아보니
01. 우리는 이미 행복 Virus가 되었다
02. ‘마감’이라 쓰고 ‘시작’이라 읽는다
03. 나이 서른의 대박
04. 이처럼 시린 고마움을 아는가
05. 취미가 직업이 되다
06. BACK TO THE BAEK
07. 똑똑, 신문왔어요
에필로그 더 멋진 KAIST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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