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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파사르의 주방 : 흙, 햇볕, 래디시, 그리고 (Loan 1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Blain, Christophe 차유진, 역
Title Statement
알랭 파사르의 주방 : 흙, 햇볕, 래디시, 그리고 / 크리스토프 블랭 글·그림 ; 차유진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푸른지식,   2015  
Physical Medium
94 p. : 삽화 ; 24 cm
Varied Title
En cuisine avec alain passard
ISBN
9788998282202
General Note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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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a 색인수록
546 ▼a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700 1 ▼a 차유진, ▼e
900 1 0 ▼a 블랭, 크리스토프, ▼e
900 1 0 ▼a 블랭, 크리스토프, ▼e 그림

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edical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641.5944 2015z2 Accession No. 131055649 Availability In loan Due Date 2021-12-22 Make a Reservation Available for Reserve R Service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미슐랭 별 세 개짜리 식당에서 식사하는 건 휴가 같은 거야." 20년간 미슐랭 별 세 개를 받아온 파리에 있는 식당 라르페주의 마스터셰프이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음식을 만들어내는 천재 셰프 알랭 파사르에 대한 일러스트북.

라르페주는 2001년 메뉴에서 붉은 고기를 없애고 육식 위주의 프랑스 식탁에 놀랍게도 채소 메인디시를 선보였다. 세 곳의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로만 만드는 이 음식은 프랑스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의 방식은 전 세계 많은 셰프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프랑스인들은 그를 세프이자 한 사람의 예술가로 생각한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최고작품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프랑스의 유명 만화가 크리스토프 블랭은 3년에 걸쳐 알랭 파사르의 주방과 농장, 주위 사람을 관찰하며 이 작품을 완성했다. 간결하면서도 위트 있는 그림은 라르페주의 독창적인 음식과 그 뒤에 숨겨져 있는 알랭 파사르의 인간적인 면모, 요리를 하는 과정 등을 꾸미지 않은 모습 그대로 그려냈다.

20년간이나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식당의 음식 맛은 어떨까?
그 음식에 흙과 햇볕의 맛이 깃들어 있다면?
그 맛에 매료된 프랑스 최고의 만화가가 그려낸
3년간의 그래픽 주방 관찰기


파리에 있는 식당 라르페주, 1986년 문을 연 이후 프랑스 미식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곳은 1996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20년 동안 미슐랭 별 3개를 받아오고 있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만화가 크리스토프 블랭은 그 맛이 궁금해 3년간이나 라르페주와 그곳의 마스터셰프 알랭 파사르를 밀착 취재했다.

“미슐랭 별 3개짜리 식당에서 식사하는 건 휴가 같은 거야.”

그의 간결하면서도 위트 있는 그림은 음식에 대한 알랭 파사르의 마음가짐을 잘 보여준다. 너무나 인간적인 면모, 음식을 하는 기발하고 창의적인 과정 등을 꾸미지 않은 모습 그대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있는 세 곳의 직영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만을 사용하는 세계 최고의 마스터셰프 이야기


라르페주는 2001년 고기 위주의 프랑스 음식에서 과감하게 붉은 고기를 없애 프랑스 미식계를 놀라게 했다. 그의 음식에 사용하는 채소들은 직영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만을 사용한다. 각 농장의 토양과 기후를 고려하여 재배하고, 가장 맛있는 채소를 선별하여 라르페주로 가져온다. 전문 관리인과 알랭 파사르의 지극한 보살핌으로 자란 그 채소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음식으로 재탄생된다. 그 독창적인 음식은 고기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농장을 직접 운영하는 것에 대한 그의 생각은 확고하다. 최고등급을 받은 와인을 가리키는 ‘그랑크뤼’처럼 사람들이 당근과 같은 채소에 대해서도 좀 더 엄격하고 세심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땅이 가진 모든 요소와 날씨, 기르는 사람의 정성까지 모두 그 채소에 드러난다고 믿는다. 그것이 좋은 음식을 만든다.

“밤나무 밑에 원을 그리고 르노에게 말했어요.
‘여기 콜라비를 심어봐, 어쩌면 콜라비에서 밤 맛이 날지도 모르잖아?’”

버터와 마늘 등의 기본적인 재료에 최소한의 간만 더해서 ‘초록색 캐비아’라 불릴 만큼 놀라운 맛을 내는 완두콩 요리와, 감자채로 깐 바닥에 각종 채소를 얹고 파르메산 치즈로 마무리한 ‘피자처럼’ 만든 갈레트 등 화려함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간단하고 소박하지만 최고의 맛을 내는 음식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 ‘장미꽃다발’ 사과파이
알랭 파사르가 일반적인 사과파이를 변형해서 독창적으로 만든 메뉴. 라르페주의 인기 디저트다.

“알랭 파사르와 같이 일해서 행복한 거예요.
앞으로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어요.“


알랭 파사르는 주방에서 항상 존칭을 쓰고 결코 언성을 높이지 않는다. 잘 자란 채소를 보면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어할 만큼 기뻐하고,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면서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 이 책에 잘 그려져 있다. 이러한 섬세함은 음식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접시에 함께 담겨 먹는 사람에게도 전달된다.
크리스토프 블랭은 이 책을 만드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자연을 품은 라르페주의 음식과 그와 완벽히 하나가 된 알랭 파사르에게 매료된다. 그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음식에 고스란히 자신을 담아내는 세계 최고의 셰프이자 겸손한 예술가인 알랭 파사르에게 매료될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크리스토프 블랭(지은이)

1970년생. 프랑스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2002년과 2013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아스트라피 Astrapi>, <알뱅 미셸 Albin Michel>, <카스테르만 Casterman> 등의 단행본과 잡지에도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2015년 현재 파리에 살고 있다.

차유진(옮긴이)

하루키와 같은 염소자리 A형을 가진 요리사이자 푸드 칼럼니스트. 영국 탕트 마리 요리학교를 수석졸업하고, 지금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부엌’을 모토로 하는 연남동 ‘네타스키친’에서 요리하고 있다. 본명보다 ‘손녀딸’이란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린다. ‘손녀딸’은 하루키의 소설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의 등장인물로, 1997년 PC통신 하루키 동호회에서 다른 회원들이 내게 붙여준 닉네임이다. 풀네임은 ‘분홍 옷을 즐겨 입고 샌드위치를 잘 만드는, 뚱뚱하지만 얼굴이 예쁜, 노박사의 손녀딸’. 내심 『상실의 시대』의 미도리나 『댄스 댄스 댄스』의 유키가 되고 싶었으나, 하루키 동호회 회원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손녀딸’이 된 이후, 15년 넘게 그 이름으로 요리하고 글쓰며 살고 있다. 내가 키친에서 직접 연구하고 만든 레시피로 여는 작은 시장 ‘네타스마켓’의 ‘네타Neta’도 포르투갈어로 ‘손녀딸’이라는 뜻. 네타스마켓의 인기메뉴는 생강진액과 망고처트니이다. 생강진액은 기관지가 약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혼자 만들어먹기 시작하던 걸 조금씩 팔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정성껏 만든 좋은 음식이 몸과 마음을 낫게 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게 해준다는 것을 믿는다. 지은 책으로 『푸드 러버를 위한 차유진의 테스트키친』 『청춘남미』 『손녀딸의 부엌에서 글쓰기』 『소울푸드』(공저) 『반려식물』(공저), 옮긴 책으로 『프렌치 테이블』 『파스타의 기하학』 『산티아고: 푸드 러버의 순례길』 등이 있다. 조금 더 외롭고 아플 일이 많을진 몰라도, 미도리나 유키가 아닌 ‘손녀딸’인 내 삶이 좋다. *네타스키친 www.netaskitchen.com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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