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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창조적 기쁨 :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의 삶과 독신 예찬의 말들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Johnson, Fenton 김은영, 역
서명 / 저자사항
고독의 창조적 기쁨 :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의 삶과 독신 예찬의 말들 / 펜턴 존슨 지음 ; 김은영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카멜북스,   2021  
형태사항
286 p. ; 21 cm
원표제
At the center of all beauty : solitude and the creative life
ISBN
9788998599843
일반주제명
Solitude Personality and creative ability Creation (Literary, artistic, etc.) Gay men --United States --Biography
주제명(개인명)
Johnson, Fe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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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5.92 2021z1 등록번호 11185334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고독이 창조성의 원천임을 발견하는 여정이다. 학자이자 성 소수자로서 퀴어 문학계의 노벨문학상이라 불리는 람다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펜턴 존슨의 국내 첫 번역서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 앞에 놓인 고독이 외로움과는 전혀 다르며, 오히려 성숙한 개인으로 설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한다.

월든 호숫가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부터 작은 방 안에서 누구보다 대담하게 글을 쓴 에밀리 디킨슨, 흑인이자 여성으로서 투쟁한 재즈 가수 니나 시몬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작가들을 들여다보며 단련된 고독 속에서 충만한 삶이 비롯된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추천
수전 케인, 해리엇 러너 극찬

주도적 삶의 방식으로서 고독을 즐기는 법

스스로 혼자일 것을 선택하는 ‘고독’과 타인으로부터 소외될 때 발생하는 ‘외로움’을 우리는 구분해야 한다. 강제적 혼자의 일상이 길어지며 전 세계가 고립에 시달리는 지금, 이 구분은 더욱 중요해졌다. 우리는 왜 혼자인 것을 힘들어할까. 비혼 독신을 찬성하는 비율은 나날이 늘고 있다지만 자기 삶을 주도하는 온전한 고독의 기쁨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고독의 창조적 기쁨』은 고독이 창조성의 원천임을 발견하는 여정이다. 학자이자 성 소수자로서 퀴어 문학계의 노벨문학상이라 불리는 람다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펜턴 존슨의 국내 첫 번역서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 앞에 놓인 고독이 외로움과는 전혀 다르며, 오히려 성숙한 개인으로 설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한다. 월든 호숫가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부터 작은 방 안에서 누구보다 대담하게 글을 쓴 에밀리 디킨슨, 흑인이자 여성으로서 투쟁한 재즈 가수 니나 시몬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작가들을 들여다보며 단련된 고독 속에서 충만한 삶이 비롯된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인간은 모두 고독하게 태어난다. 우리에게 결합의 의무란 없으며, 독신은 차별과 편견의 대상이 될 이유가 없는 정당한 삶의 방식이다. 부부와 자녀 둘로 구성된 4인 가족에 대한 환상이 사회적 허구임을 이제 우리는 안다. 혼자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은둔이라기보다 모두와 연결되는 것에 가깝다. 한 사람의 정해진 파트너 대신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열어 두고 우정을 나누는 것이다. 다만 관계의 강요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기 삶의 단독자로서 씩씩하게 걸어갈 뿐이다. 고독을 재발견하는 이 책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도 아닌 나 자신으로서 유용하게 살기 위해서는 오롯이 홀로 존재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인구혁명의 한가운데 살고 있다"

짝을 이루는 관습적인 삶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삶을 꾸려 나가는 사람들

제4차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20대 절반 이상이 '비혼 독신' '결혼 후 무자녀'에 찬성했다고 한다. 평생의 짝을 찾아 가족을 이루는 대신 혼자서의 가뿐한 삶을 선택하는 것은 전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그에 대한 인식과 논의는 한참 부족하다. 사회적으로 학습된 관념은 여전히 굳건해서 성인이 된 우리는, 결혼했어요? 안 했어요? 했었어요? 아이는 있어요?로 이어지는 무례한 질문 앞에서 나의 자리는 어디인지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작가는 독신이 증가하고 있는 시대적 현상에 대해 "20세기에 발생한 시골에서 도시로의 대규모 이동만큼이나 거대하고 유의미한 변화가 지속될 것"이며, "이 인구변화에서 사회 기반의 붕괴가 아니라 더욱 다양한 인간관계의 가능성을 본다"고 말한다. 혼자 사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일 것이다. 오로지 이성 간 결혼과 출산으로 이루어진 구성원에 한해서만 가족으로 인정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가. 우리는 스스로 삶의 모양을 설계하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고독 또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서 인정받기 위해 우리는 그것을 좀 더 제대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외로움의 치료 약은 고독이다"

자기 삶을 주도한 독신자들에게 배우는
온전한 고독의 기쁨


스스로 혼자일 것을 선택하는 '고독'과 타인들로부터 소외될 때 발생하는 '외로움'을 우리는 구분해야 한다. 강제적 혼자의 일상이 길어지며 전 세계가 고립에 시달리는 지금, 이 구분은 더욱 중요해졌다. 우리는 왜 혼자인 것을 힘들어할까. 비혼 독신을 찬성하는 비율은 나날이 늘고 있다지만, 자기 삶을 주도하는 온전한 고독의 기쁨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학자이자 성 소수자로서 퀴어 문학계의 노벨문학상이라 불리는 람다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펜턴 존슨의 국내 첫 번역서인 이 책, 『고독의 창조적 기쁨』은 우리 앞에 놓인 고독이 외로움과는 전혀 다르며, 오히려 지혜와 창조성의 원천이자 성숙한 개인으로 설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준다고 말한다. 월든 호숫가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부터 작은 방 안에서 누구보다 대담하게 글을 쓴 에밀리 디킨슨, 흑인이자 여성으로서 투쟁한 재즈 가수 니나 시몬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작가들을 들여다보며 단련된 고독 속에서 충만한 삶이 비롯된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자아, 공동체, 가정에 대한 새로운 비전"

누구도 아닌 나 자신으로서
세상 모든 것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법


독신의 삶은 은둔의 모습과는 또 다르다. 세상과 완전히 단절되는 징벌적 금욕주의와 착각해서는 안 된다. 혼자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오히려 모두와 연결되는 것에 가깝다. 한 사람의 정해진 파트너 대신 모든 사람에게 자신을 열어 두고 우정을 나누는 것이다. 다만 관계의 강요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기 삶의 단독자로서 씩씩하게 걸어갈 뿐이다. 『고독의 창조적 기쁨』에서는 예술을 통해 자신의 무한한 사랑을 모두에게 내준 작가들의 행적을 따라가 본다. 그들은 자기 앞의 고독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 남는 게 없을 때까지 세상에 자신을 내놓았다. 소로는 월든 호수를 둘러싼 숲에서, 세잔은 생 빅투아르 산에서, 웰티는 글과 사진에게, 시몬은 음악에게. 창조의 행위는 손을 내미는 것이며, 창조성의 원천은 고독에 있다.

인간은 모두 고독하게 태어난다. 우리에게 결합의 의무란 없으며, 독신은 차별과 편견의 대상이 될 이유가 없는 정당한 삶의 방식이다. 부부와 자녀 둘로 구성된 4인 가족에 대한 환상이 사회적 허구임을 이제 우리는 안다. 고독을 재발견하는 이 책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도 아닌 나 자신으로 유용하게 살기 위해서는 오롯이 홀로 존재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펜턴 존슨(지은이)

창의적인 논픽션과 소설을 쓰는 작가. 구겐하임, 미국 정부의 국가예술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및 LGBT 문학상인 람다 문학상을 수상했다. 일곱 번째 저서인 이 책, ≪고독의 창조적 기쁨≫(원제 "At the Center of All Beauty: Solitude and the Creative Life")은 뉴욕타임스 북리뷰 '편집자의 선택editor's choice' 도서로 선정되었다. 잡지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며, 독립 다큐멘터리의 대본을 작성하고, 애리조나 대학교 명예교수로 미국 전역에서 창작 워크숍을 이끌고 있다.

김은영(옮긴이)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수이사이드 클럽』, 『실카의 여행』, 『포터링』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1. 나의 독신자들
2. 우리 각자의 은둔처
3. 나를 찾아서 _헨리 데이비드 소로
4. 세상 만물의 심리 _폴 세잔
5. 지독히 혼자가 되다 _월트 휘트먼, 에밀리 디킨슨
6. 독신자의 관대함 _헨리 제임스
7. 진정한 용기는 안에서 시작된다 _유도라 웰티
8. 신의 연인 _라빈드라나드 타고르
9. 잔잔한 바다 위 고요한 섬 _조라 닐 허스턴
10. 홀로인 남자 혼자인 여자 _로드 맥컨, 니나 시몬
11.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은 그것을 발견할 것이다 _빌 커닝햄
12. 고독은 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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