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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 : 윤심덕과 김우진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 : 윤심덕과 김우진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유민영, 柳敏榮
서명 / 저자사항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 : 윤심덕과 김우진 = Yoon Shim-duk and Kim Woo-jin / 유민영
발행사항
파주 :   푸른사상,   2021  
형태사항
407 p. : 삽화 ; 24 cm
총서사항
푸른사상 예술총서 ;26
ISBN
9791130817811
일반주기
색인수록  
주제명(개인명)
윤심덕,   1897-1926  
김우진,   1897-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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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60922 2021z2 등록번호 111848091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근대 연극의 선구자 김우진의 열정적인 삶과 비극적인 사랑을 재조명한다. 예술 조선을 꿈꾸며 불꽃처럼 타오르다 시대의 한계에 부딪혀 안타까운 선택을 한 두 선각자의 인생을 추적하며 그들의 영혼을 위무한다.

저자는 식민지 치하라는 암울한 시대, 새로운 정신을 접한 근대 지식인들과 낡은 전통 윤리의 충돌, 그 속에서 개화기의 신문화 운동에 앞장섰던 두 선각자의 비극적인 사랑과 삶의 여로를 추적한다. 유족들이 증언한 새로운 사실과 미공개 사진이 수록되어 더욱 주목된다.

불꽃처럼 타오른 선구적인 예술가 김우진과 윤심덕

유민영 교수(단국대학교 명예교수)의 『사의 찬미와 함께 난파하다』가 <푸른사상 예술총서 26>으로 출간되었다.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근대 연극의 선구자 김우진의 열정적인 삶과 비극적인 사랑을 재조명한다. 예술 조선을 꿈꾸며 불꽃처럼 타오르다 시대의 한계에 부딪혀 안타까운 선택을 한 두 선각자의 인생을 추적하며 그들의 영혼을 위무한다.

1926년, 개화기 신여성을 대표하는 성악가 윤심덕과 청년 문사 김우진은 현해탄 정사라는 돌발적인 행적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양악의 불모지였던 조선에서 최초의 소프라노 가수로 활동한 윤심덕의 연인이 유부남이자 사대부집 장남이었음이 알려지고 게다가 동반 자살로 끝난 그들의 비극이 당시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던 것이다. 저자는 식민지 치하라는 암울한 시대, 새로운 정신을 접한 근대 지식인들과 낡은 전통 윤리의 충돌, 그 속에서 개화기의 신문화 운동에 앞장섰던 두 선각자의 비극적인 사랑과 삶의 여로를 추적한다. 유족들이 증언한 새로운 사실과 미공개 사진이 수록되어 더욱 주목된다.
근대적 사실주의 문예가 겨우 실험되던 시절, 표현주의 극을 처음 시도한 김우진은 당시 촉망받던 극작가였다. 어려서부터 부친의 엄격한 유교 교육을 받았기에 봉건체제와 새로운 서구사상 사이에서 고뇌하기도 했다. 한편 눈에 띄는 재능을 인정받아 관비로 일본 유학을 다녀온 윤심덕은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였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근거 없는 모욕과 추문에 시달리기도 했다. 더구나 유부남이었던 극작가 김우진과 사랑에 빠지면서 세상의 비난과 질시를 한몸에 받았다.
두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은 많은 시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인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뜻을 펼쳐 나가고자 했던 그들이었지만, 결국 시대에 잠식되어 예술적 혼을 실현할 수 없었다. 최초의 소프라노 가수인 윤심덕이 세상을 떠남으로써 양악의 발전이 지연되었고, 서구 연극을 우리나라에 수용하고자 했던 김우진이 사라짐으로써 신극 발전이 주춤하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시대를 앞장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조선의 예술을 일으키고자 불꽃처럼 타올랐지만 결국 난파하고 만 윤심덕과 김우진의 삶을 재조명함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위무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유민영(지은이)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및 같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연극학과에서 수학하였다. 연극평론가이며 문학박사. 한양대학교 국문학과 교수와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방송위원회 위원, 예술의전당 이사장,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 및 석좌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단국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연극산고』(1978) 『한국현대희곡사』(1982) 『한국연극의 미학』(1982) 『전통극과 현대극』(1984) 『한국연극의 위상』(1991) 『한국근대연극사』(1996) 『한국근대극장변천사』(1998) 『20세기 후반의 연극문화』(2000) 『격동사회의 문화비평』(2000) 『한국연극운동사』(2001) 『문화공간 개혁과 예술발전』(2004) 『한국인물연극사』(전2권, 2006) 『한국연극의 사적성찰과 지향』(2010) 『한국근대연극사 신론』(전2권, 2011) 『인생과 연극의 흔적』(2012) 『한국연극의 아버지 동랑 유치진-유치진 평전』(2015) 『한국연극의 거인 이해랑』(2016) 『무대 위 세상 무대 밖 세상』(2016) 『예술경영으로 본 극장사론』(2017) 『풍성한 문화예술계의 명암』(2019) 등이 있으며, 일본 후쿄샤(風響社)에서 『한국연극운동사(韓囯演劇運動史)』(2020)가 번역 출간되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 책머리에 : 선구적 예술인 김우진과 윤심덕

프롤로그

1
윤심덕의 어린 시절
짧은 교사 생활과 일본 유학
동우회에서의 첫 만남
적극적인 윤심덕과 과묵한 김우진
목포에서 열린 가족음악회

2
섬세한 문학청년 김우진
운명의 이끌림
젊은 예술가의 지적 여정
악단의 신데렐라
가정이라는 이름의 감옥
사랑은 최후의 도피처
하얼빈의 겨울

3
귀향과 상실
도전과 실패
절망 속에서 꿈꾼 근대극 운동
김우진의 결심
재기를 위한 노력
운명의 일본행

4
투신
그들의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
후일담 세 가지

에필로그

■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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