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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대화 : 35년생 영화감독 x 81년생 시네필 (Loan 1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김사겸, 1935- 김도연, 저
Title Statement
영화대화 : 35년생 영화감독 x 81년생 시네필 / 김사겸 구술 ; 김도연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부산] :   잎새달,   2021  
Physical Medium
227 p. : 삽화(일부천연색) ; 23 cm
ISBN
9791197414909
General Note
부록: 김사겸 감독 연표, 영화 정보, 인물 정보 외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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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본 도서는 2020년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았음
700 1 ▼a 김도연, ▼e
945 ▼a KLPA

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791.4302 2021 Accession No. 111848014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1935년에 태어난 영화감독·평론가 김사겸은 문화불모지로 불렸던 부산을 영화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한 선구자적인 인물이다. 그가 영화판에서 직접 경험한 유명 영화인들의 이야기, 교과서에 실리지 않은 영화업계의 비화를 인터뷰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후 영화관람 풍경, 1950년대 영화비평의 개념이 정립되기 시작하던 시기의 영화평론가의 모습, 6, 70년대 연간 200여 편의 한국영화가 만들어지던 양산시대의 영화제작현장, 부산영화계와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상을 담았다. 한국영화의 역사를 온몸으로 관통한 노장 감독과 젊은 평론가의 대화를 통해서 한국영화의 오늘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이용관 추천!
한국 최초의 영화 방식인 연쇄극(連鎖劇)부터
유퀴즈에 출연한 천체사진가 권오철의 VR 영화까지.
한국영화의 이모저모를 대화로 가볍게 풀어낸다.

'아리랑'(1955)으로 한국영화의 부흥을 일으킨 이규환 감독,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
한국영화사의 걸작 '오발탄'(1961)을 만든 유현목 감독,
'바보들의 행진'(1975)을 연출한 하길종 감독 등
한국영화의 주요 인물들을 직접 만난 생생한 경험담!


1935년에 태어난 영화감독·평론가 김사겸은 문화불모지로 불렸던 부산을 영화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한 선구자적인 인물이다. 그가 영화판에서 직접 경험한 유명 영화인들의 이야기, 교과서에 실리지 않은 영화업계의 비화를 인터뷰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후 영화관람 풍경, 1950년대 영화비평의 개념이 정립되기 시작하던 시기의 영화평론가의 모습, 6, 70년대 연간 200여 편의 한국영화가 만들어지던 양산시대의 영화제작현장, 부산영화계와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상을 담았다. 한국영화의 역사를 온몸으로 관통한 노장 감독과 젊은 평론가의 대화를 통해서 한국영화의 오늘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이 한 명 죽는 것은 도서관이 하나 불타는 것과 같다.”

평생을 영화인으로 살아온 김사겸 감독은 한국영화사의 산증인이다. 그의 입을 통해 교과서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영화인과 영화판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올해로 만 86세인 노장 감독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도서관의 오래된 책을 열어보는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평론과 영화제작, 영화제까지. 영화계 전체를 아우르는 경험담

김사겸 감독은 5, 60년대 영화잡지와 신문사 문화부 기자로 일하며 많은 영화평을 썼다. 이후 유현목 감독의 제1조감독으로, 자신의 작품을 직접 연출하면서 영화제작현장에서 활동하였다. 그리고 70년대 후반부터는 부산에 정착해 한국단편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하였다. 한국영화의 발전기에 평론계와 제작현장, 영화제까지 두루 거친 영화인은 김사겸 감독이 유일하다. 영화계 전반을 종횡무진 오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책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설명하고 미래를 바라본다.

현재 영화계의 많은 모습은 과거로부터 왔다. 흔히 흥행했다는 뜻으로 쓰이는 ‘만원사례’라는 말은 옛날 관객이 많이 들 때 제작사에서 평론가들과 스태프들에게 돌리던 돈 봉투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우리가 지금 자리하고 있는 곳이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 시대, 흔들리고 있는 영화산업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찾아보자.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김도연(지은이)

1981년 부산 출생.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2012년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BIFF와 함께하는 영화비평교실’을 수료하고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단이 되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영화제작교실을 거쳐 영화제작워크숍 2기로 단편영화 'M104'(2013)를 연출하였다. 영화비평그룹 ‘시네방향’ 대표로 활동하면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지 『영상문화』, 『크리틱b』, 부산독립영화협회지 『인디크리틱』 등에 글을 썼다. 2020년 부산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기초예술창작영역(비평.평론.학술)에 선정되었다. 부산독립영화협회 회원.

김사겸()

1935년 마산(현 창원) 출생. 극장에서 일하신 아버지 덕분에 학창시절 많은 영화를 섭렵했다. 한국 최초의 예술대학인 서라벌예대(현 중앙대)에 입학했다가 배울 게 없어 중퇴했다. 5, 60년대 영화잡지 『영화세계』, 『영화예술』과 《일간스포츠신문》 기자로 일했다. 유현목 감독의 제1조감독으로 영화 현장에 뛰어들어 '순교자'(1965), '푸른 별 아래 잠들게 하라'(1965) 등 여러 편을 함께 작업했다. '그대 가슴에 다시 한번'(1971)으로 감독에 데뷔하였고, 두 번째 작품 '창수의 전성시대'(1975)를 연출했다. 극영화 외에도 '한국의 고려인삼'(1974) 등 10여 편의 기록영화와 문화영화를 각본, 감독했다. 1977년 아내의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와 동면 상태에 있던 부산영화평론가협회를 부활시키고 《부산일보》, 《국제신문》, 《경향신문》 등에 글을 썼다. 부산국제영화제 상임감사, 한국단편영화제(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 부산영화평론가협회 고문, 부산영상위원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부산의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부산광역시 문화상(대중예술 부문)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영상적 사유, 영화적 인생』(예건사, 1993), 『영화가 내게로 왔다』(본북스, 201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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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막 영화를 보다

일제강점기와 6‧25 전후의 영화관람 | 시네팬과 영사사고 | 일본 영화서적을 접하다 | 고려대 영상시대와 75년 영상시대 | 8㎜ 동호회 | 이만희 감독의 '만추'와 시나리오 작가 백결 | 내 인생의 영화

2막 영화를 쓰다

영화평론가가 되려면 | 영화기자가 되다 | 60년대 기자 시사회 | 영화평을 써서 전달하기까지 | 부산에서 글을 쓰다 | 반공법에 걸린 「은막의 자유」 | 한국 및 부산영화평론가협회의 창설

3막 영화를 만들다

1장 영화감독
한국영화감독의 흐름과 유현목, 김기영 감독 | 제1조감독이 되다 | 연출부 시절 | '그대 가슴에 다시 한번' 감독으로 데뷔하다 | 표절 소송에 휘말린 두 번째 연출작 '창수의 전성시대' | 겹치기 연출과 특이한 이력의 감독 | 이규환 감독과 하길종 감독 |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연출 | 한국의 여성 감독

2장 프리프로덕션 : 시나리오
한국영화의 태동기의 시나리오 작가 | 신봉승 작가와 시나리오 작성법 | 기억에 남는 시나리오

3장 프리프로덕션 : 콘티, 헌팅, 캐스팅
콘티 작업 | 헌팅 및 고사 | 배우 캐스팅과 신성일 | 단역배우와 엑스트라 | 영화배우 김진규, 이수련, 최은희, 황정순 | 비운의 뮤지컬 배우 김석강 | 김진해와 방송사고 | 주간국제 영화배우 선발대회

4장 프로덕션 : 촬영
영화 촬영 현장 분위기 | 현장의 변화와 주요 촬영감독 | 촬영 에피소드와 '순교자' 촬영장

5장 포스트프로덕션 : 편집, 녹음
디지털 편집과 아날로그 편집 | 후시녹음시대의 성지 한양녹음실 | 음악 작업과 영화음악가들 | 대사와 효과음 녹음 | 동시녹음시대로의 변화

6장 제작, 배급, 흥행
유 프로덕션의 설립과 발전 | 충무로의 프로덕션들 | 입도선매식 배급시스템과 외화 배급 | 관객 수 축소 관행과 '서편제'의 흥행 | 기억에 남는 극장과 코로나 시대 | VR 영화와 영상 | 영화 리터러시 교육

4막 영화도시 부산을 세우다

'열애'와 부산로케이션 영화들 | 부산영화평론가협회를 부활시키다 | 한국단편영화제 창설과 나소원 작가 | 부산국제영화제 창립의 주역들 | 한국 최초의 국제영화제가 부산에서 열리다 | 영화의전당 개관과 1호 상영작 '창수의 전성시대' |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비결과 '다이빙벨' 사태 | 부산 영화인의 보람과 부산 영화의 발전을 위해 | 후배 영화인에게

부록
김사겸 감독 연표 | 영화 정보 | 인물 정보 | 영화제 정보 | 극장 정보 | 참고자료 | 인명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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