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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남기고 간 것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오윤희
Title Statement
엄마가 남기고 간 것 / 오윤희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좋은땅,   2021  
Physical Medium
197 p. ; 23 cm
ISBN
97911664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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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37 오윤희 엄 Accession No. 111847794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새삼 새로운 충격을 주는 것들이 있다. 우리에게 비극의 역사로 남은 위안부와 양공주에 대한 이야기가 그럴 것이다. 저자는 우연히 읽었던 책 속에 짤막히 소개된 재미 교포 저자의 이야기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 우리의 과거이자 현재 속에 함께하고 있는 그들의 삶을 보여 준다. 그저 소설 속 인물에 불과한 ‘영숙’과 ‘제이드’이지만 그들을 통해 분명히 존재하는 현실을 만나게 된다.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할 ‘엄마가 남기고 간 것’

저자는 우연히 읽게 된 책에 소개된 재미교포 저자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의 양공주와 그 딸의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한다. 우리의 어두운 역사 한쪽을 담고 있어서인지, 저자의 훌륭한 필력 때문인지 두 여성의 삶이 그저 소설 같지만은 않다.

저자가 섬세하게 그려 낸 이야기 속 인물들의 심리와 탄탄한 서사는 이 책을 두 번째 읽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처음에는 ‘제이드’의 입장에서 함께 의문을 가지고 이야기를 읽어 나간다면 ‘영숙’의 삶을 알고 난 다음에는 이 책의 모든 문장이 새롭게 다가와 마치 다른 소설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마지막 ‘제이드’의 에필로그는 이 이야기가 소설이 아닌 실존 인물의 인생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그저 흥미로운 이야기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속에서 무언가를 찾길 바라는 독자라면 한 장, 한 장 넘어가는 페이지가 늘어갈 때마다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 책을 통해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할,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았을 그들의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들여다보길 바란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오윤희(지은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조선일보 기자로 사회부, 산업부, 국제부 등에서 15년간 근무했다. 동유럽 특파원을 거쳐 뉴욕 특파원을 역임했다. 재직 당시 집필한 경제경영서 『정반합』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최근에는 질곡의 삶을 산 엄마의 비밀을 찾아 나선 딸의 이야기, 소설 『엄마가 남기고 간 것』을 출간했다. 신작 『삼개주막 기담회』는 역사 기담소설로, 작가는 현대적인 문장과 스타일을 동원해 이전에 볼 수 없던 감각적인 기담 장르를 만들어냈다. 야사나 사서에서 빌려온 소재가 아니라 작가가 시대상을 배경으로 창작한 소재와 사건이라 더욱 다채롭고 긴장감이 넘친다. 작가는 불가해하고 비현실적인 기담의 속성에서 오히려 현실의 삶을 지탱하는 굳건한 뿌리를 발견하고, 거기 얽힌 복잡한 인간의 내면에서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한다. 후속작으로 가진 게 없는 한 소녀와 희망을 잃은 노인 간의 복수를 다룬 스릴러 소설을 집필 중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제이드 1: 2019년 10월
제이드 2
제이드 3
영숙 1: 1971년 4월
영숙 2
영숙 3
영숙 4: 1972년
영숙 5: 1973년
제이드 4: 2019년 11월
영숙 6: 2019년 9월
에필로그: 제이드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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