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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미국에 묻다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허호준
서명 / 저자사항
4·3, 미국에 묻다 / 허호준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선인,   2021  
형태사항
446 p. : 삽화 ; 24 cm
ISBN
9791160684650
서지주기
참고문헌(p. 381-389)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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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저서는 2020년 제주4·3평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707 2021 등록번호 11184743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위한 ‘5·10 선거’를 중심으로 4·3의 전개과정에서 자행된 제주도민 학살과 관련해 미국의 개입 수준을 밝히려는 시도이다. 첫째, 미국은 냉전 상황 속에서 4·3을 어떻게 인식했고 대응했는가. 둘째, 미군정은 제주도 5·10 선거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가. 셋째, 5·10 선거가 실패한 뒤 미군정, 그리고 정부 수립 뒤 미군사고문단과 주한미사절단 등의 대응강도는 어떠했는가 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민중 저항에 미국은 어떻게 대응했는가?
‘폭력적 민중 저항’은 왜 한반도 최남단 제주도에서 발생했는가?


미국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인가. 4·3, 그 날들이 다큐멘터리 흑백 필름의 오래된 장면처럼 지나간다. 1947년 3월 1일 관덕정 광장에의 제주도민들의 함성과 총성, 그리고 미군의 모습이 얼핏 지나간다. 상공을 날아다니는 미군연락기, 미함정이 내뿜는 해안의 검은 연기, 낯선 이방인이 산야를 누비며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모습, 그 옆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두려운 눈빛의 제주사람들의 모습이 교차된다. 경비대의 작전에 동행하고, 초토화 시기 날마다 죽음의 기록들을 보고하던 미군 고문관들의 모습이 스친다. 미국의 군사고문단과 외교사절들이 한국 정부와 군에 제주도 진압을 재촉하는 장면이 보인다. 다시 묻는다.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이 책은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위한 ‘5·10 선거’를 중심으로 4·3의 전개과정에서 자행된 제주도민 학살과 관련해 미국의 개입 수준을 밝히려는 시도이다.
첫째, 미국은 냉전 상황 속에서 4·3을 어떻게 인식했고 대응했는가. 둘째, 미군정은 제주도 5·10 선거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가. 셋째, 5·10 선거가 실패한 뒤 미군정, 그리고 정부 수립 뒤 미군사고문단과 주한미사절단 등의 대응강도는 어떠했는가 하는 것이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허호준(지은이)

정치학박사 한겨레신문 기자 <저서> 『그리스와 제주-비극의 역사와 그 후』(2014) 『4·3과 여성-그 살아낸 날들의 기록』(2019), 『4·3과 여성2-그 세월도 이기고 살았어』(2020), 『빼앗긴 시대 빼앗긴 시절-제주도 민중들의 이야기』(2007) 등 다수의 구술집 작업 참여 <번역서> 『20세기의 대량 학살과 제노사이드』(공동, 2006) 『현대사회와 제노사이드』(공동, 2005)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책을 펴내며
들어가며

제1장 냉전과 제주도

제주도의 지정학적 가치
트루먼 독트린과 냉전의 형성
‘동양의 지브롤터’와 유엔총회의 ‘군사기지설’ 논란
유엔조위 필리핀 대표가 촉발시킨 논란
봉쇄전략의 구현 무대, 제주도

제2장 해방과 제주도

제주도 주둔 일본군의 항복과 미군의 등장
민족해방운동의 유산과 해방 제주
독립투사 탄압한 친일 경찰의 제주도 부임
미군정, 친일 경찰과 모리배…부패의 결합체
제주도의 인구 변동과 사회적 동요

제3장 5·10선거와 제주도

미군정, “5·10 선거 성공은 핵심 과제”
남한의 선거 결과와 미국의 평가
유엔조위의 제주도 사태 외면
제주도 5·10선거와 미군정의 감시 활동
제주도 선거의 실패와 유엔에서의 ‘제주도 선거’ 발언

제4장 미국의 국면별 개입

제1국면(1947. 3~1948. 4): 미군정의 초기 실책
38발의 총성과 미군정의 책임자 처벌 외면
극우 도지사의 우익 강화와 독재적 행태
박경훈 전 지사 기소를 둘러싼 미군정 내부의 이견
3·1절 발포사건 이후 경찰의 횡포와 반작용
군정장관 딘의 제주도 방문과 도지사 경질 건의 거부

제2국면(1948. 4~1948. 5): 4·3 무장봉기 발발과 미군정의 전략
잇단 고문치사사건과 4·3 무장봉기 발발
하지와 딘의 제주도 작전 명령
딘과 워드의 동시 시찰…국제문제화하는 제주도 사태 |
‘평화협상’과 미군정의 전략
연대 참모의 폭로 “그들은 ‘무차별 사살 명령’을 내렸다”
“무초와 로버츠, ‘제주도는 전략적 요충지, 진압 필요’”

제3국면(1948. 5~1948. 10): 미군정의 대응과 정부수립
제주도 5·10 선거 이후 미군정의 전면 대응
브라운 대령의 제주도 파견과 무차별 검거
6·23 재선거의 무기연기와 구겨진 미국의 ‘체면’
강경 토벌과 연대장 암살사건의 상관관계
정부 수립 시기 미군정의 진압정책

제4국면(1948. 10~1949. 5): 초토화, 그리고 재선거를 위한 정지작업
여순사건의 여파와 제9연대장의 포고령
학살의 합법화와 미군의 적극 지원
송요찬의 ‘대게릴라전략’과 미군의 관심
‘가혹한 탄압’ 지시와 미함정의 제주도 기항 배경
주한미사절단의 활동과 재선거를 위한 정지작업
이승만의 방문과 5·10 재선거, 주한미사절단의 인식

제5국면(1949. 5~1954. 9): 정부의 마지막 토벌과 미국의 인식
유엔한위의 형식적 제주도 시찰
무초의 제주도 사건 인식과 토벌대의 횡포
한국전쟁 발발과 미대사관 관리들의 시찰과 건의
미군 “미군·미국의 영향력이 드러나선 안 돼”
트루먼과 미의회의 무관심의 이면

제5장 내가 만난 제주도 미군 고문관

사진 한 장의 의미
고문관 Ⅰ(1948. 5~7): “제주도는 합법적 군사 작전지역”
고문관Ⅱ(1948. 7~9): “나의 임무는 반란 진압”
고문관Ⅲ(1948. 9~12): “나는 허수아비”
고문관 기억에 대한 비판적 검토

나오며
미주
참고문헌
4·3과 미국 일지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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