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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테이스팅의 과학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Goode, Jamie 정영은, 역
Title Statement
와인 테이스팅의 과학 / 제이미 구드 지음 ; 정영은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한스미디어,   2019  
Physical Medium
227 p. : 천연색삽화 ; 25 cm
Varied Title
I taste red : the science of tasting wine
ISBN
9791160073928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p. 225-227)과 색인수록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Wine tasting Wine --Flavor and o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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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641.22 2019 Accession No. 111846236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우리가 경험하고 인지하는 와인의 맛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 이 책은 기존 와인 교과서나 교육 코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음을 다룬다. 바로 와인을 주제로 인간이 세상을 인지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그러한 세계를 들여다보는 다양한 렌즈가 되어줄 여러 학문을 결합시켜야 한다.

와인 전문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학계의 연구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와인 시음에 대한 새롭고도 전체론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와인 시음에 대한 책이지만, 더불어 인간의 풍미 인지 전반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다.

당신이 느끼는 와인의 맛은 과연 진짜일까?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온 화제의 와인 책!

최고의 와인 저널리스트가 이야기하는
와인 테이스팅에 숨은 비밀과 과학


우리가 경험하고 인지하는 와인의 맛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 세계 최고의 와인 저널리스트 제이미 구드가 안내하는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새로운 맛과 풍미의 세계!와인을 마신다는 것은 흥미로우면서도 복잡한 행위다. 그리고 이 책은 와인 시음, 즉 와인을 맛보는 것에 관한 책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기존 와인 교과서나 교육 코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음을 다룬다. 바로 와인을 주제로 인간이 세상을 인지하는 방법을 탐구하고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그러한 세계를 들여다보는 다양한 렌즈가 되어줄 여러 학문을 결합시켜야 한다.
와인 전문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제이미 구드는 이 획기적인 책에서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학계의 연구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와인 시음에 대한 새롭고도 전체론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와인 시음에 대한 책이지만, 더불어 인간의 풍미 인지 전반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다. 와인을 좋아하는 이들이 다른 풍미 경험에도 관심이 많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저자 제이미 구드의 여정은 와인을 중심으로 여러 감각이 뒤섞이는 흥미로운 맛과 테이스팅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세계 최고의 와인 저널리스트 제이미 구드가 안내하는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을 넘나드는 새로운 맛과 풍미의 세계!

1장에서 저자는 미각이 가지는 ‘공감각적 특성’, 즉 와인의 색상이나 특정 언어, 음악 등의 요인가 테이스팅 비교 실험에서 어떤 차이를 빚어내는지에 주목한다. 우리의 감각은 우리의 생각만큼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감각이 뒤섞이는 현상인 공감각은 와인 시음과 테이스팅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2장에서는 후각과 미각으로 대표되는 ‘인간의 화학적 감각’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이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들을 함께 살펴보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특정 감각이 와인 시음에서 어떻게 함께 작용하고 맛에 대한 경험을 만들어내는지를 알아본다. 이와 더불어 와인의 화학적 구성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와인과 뇌’에 대해 다룬다. 우리가 느끼는 풍미 감각은 다중양식을 통해 인지된다는 것이 지금의 과학자들이 말하는 견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와인을 테이스팅 할 때 미각, 후각, 촉각, 청각, 시각 등 여러 감각 양식이 일정 부분 겹쳐져 하나의 통합된 인지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와인을 시음할 때 입력되는 감각 정보를 뇌가 어떤 방식으로 처리하는지 알아보고, 이것이 와인 시음과 어떤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본다.

4장에서는 ‘와인의 풍미 화학’에 대해 다룬다. 이에 대한 지금까지의 견해는, 와인의 풍미가 여러 가지 맛과 향의 화학물질의 총합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접근 방식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와인 풍미의 복합성과 아로마, 특정 화홥물과 와인을 이루는 각각의 화학 물질을 새롭게 분석하는 등 와인의 화학적 세계를 심층적으로 탐구해본다.

5장에서는 와인의 풍미를 지각할 때 영향을 주는 각 ‘개인의 감정과 인식’에 대해 다룬다. 같은 맛이나 냄새를 두고 사람마다 느끼는 풍미 감각은 천차만별일 수있다. 이 장에서는 먼저 감각의 개인차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것이 와인 시음에서 어떤 중요한 작용을 하는지 알아본다. 예를 들어 2003년에 있었던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와 잰시스 로빈슨의 유명한 논쟁처럼 같은 와인을 두고도 전문가들은 전혀 다른 테이스팅 견해를 내놓을 수 있다.

6장에서는 우리가 왜 그 와인을 좋아하는지, 즉 ‘와인에 대한 우리의 선호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아보고,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에 대한 보편적인 합의가 불가능한 이유도 살펴본다. 풍미 기호에는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이 공존하고, 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 개인의 풍미 습득의 과정, 그리고 이러한 기호에 따라 와인 테이스팅의 전문성과 신뢰도에 대해서도 다룬다.

7장에서는 최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뇌의 작동 방식에 대한 새로운 이론, 즉 ‘현실의 구성’에 대해 다룬다. 인간은 감각을 받아들일 때 단순한 측정 기구처럼 작동하지 않으며, 우리는 뇌가 의식에 보여주는 지각을 의식적으로 평가하여 파악한다. 뇌는 입, 코, 눈 등이 보내는 정보를 정리하고 편집하여 우리의 의식에 내놓으며, 우리는 그 처리 과정을 인지하거나 그 과정에 접근할 수 없다. 그러나 일단 뇌가 판단한 정보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지적 전략을 활용해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와인을 시음하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예측 코딩이 와인 시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알아본다.

8장에서는 우리가 인지한 와인의 풍미와 맛을 어떻게 옮겨야 하는지, ‘와인의 언어’에 대해 다룬다. 와인을 맛보는 그 순간의 경험은 선명하지만, 이때의 인지 경험을 말로 옮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어떻게 하면 개인의 와인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유의미하게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을까? 와인 묘사에서의 문화적 차이, 와인 아로마 휠 등의 도구를 활용한 와인 지각의 공유를 비롯하여, 왜 와인 테이스팅 노트에 은유와 비유가 넘쳐나는지, 특정 냄새에 대한 풍부하고 특화된 어휘가 있는지도 살펴본다.

9장에서는 와인 테이스팅의 ‘객관성’에 대해 다룬다. 저명한 와인 전문가들 중에서도 자기모순적인 와인평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다. 와인에 대한 평가란 주관적이므로 결국 모두가 자신만의 미각으로 평가해야 하며, 평가에 ‘오답’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와인 전문가들의 와인 평가를 객관적인 과정이라고 여긴다. 그렇지 않다면 와인에 대한 평론가들의 전문성이 와인 평가에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이유도, 그 전문성을 얻고자 비용을 지불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와인 시음의 주관성과 객관성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함께 살펴본다.

마지막 10장에서는 지금까지 살펴본 와인 풍미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이론들, 뇌의 작동 방식에 대한 지식, 와인 풍미 화학에 대한 정보를 합쳐 와인 시음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다양한 시음 방법과 와인 테이스팅의 즐거움, 시간과 환경에 따라 변하는 취향 속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방법 등에 대해 다룬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제이미 구드(지은이)

영국의 일간지 《선데이 익스프레스》에서 활동하는 와인 칼럼니스트로, 그 외 《더 월드 오브 파인 와인》, 《와인스 앤드 바인스》, 《와인 비즈니스 인터내셔널》, 《와인 앤드 스피리츠》, 《소믈리에 저널》에도 글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와인의 과학』이 있으며, 웹사이트 을 운영하고 있다.

정영은(옮긴이)

서강대학교에서 영미문학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통역을 공부했습니다. 다양한 기관에서 상근 통번역사로 근무했으며, 지금은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아이들의 시간』, 『믿는 만큼 보이는 세상』,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왕』, 『달님과 소년』, 『실은 무언가를 하고 있는 고양이처럼』, 『키르케고르 실존 극장』, 『21세기 최고의 세계사 수업』, 『The Art of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메탈리카 백 투 더 프런트』 등이 있습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들어가며

1. 빨간색은 무슨 맛일까?
2. 화학적 감각을 소개합니다
3. 와인과 뇌
4. 와인의 풍미 화학
5. 풍미 지각의 개인차
6. 나는 왜 그 와인을 좋아하는가
7. 현실의 구성
8. 와인의 언어
9. 와인 테이스팅은 주관적일까 객관적일까?
10. 와인 테이스팅에 대한 새로운 접근

용어 사전
색인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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