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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 1 0 | ▼a 베를린의 하늘 : ▼b 파독 간호사 류현옥 이야기 / ▼d 류현옥 지음 |
| 260 | ▼a 부산 : ▼b 전망, ▼c 2013 | |
| 300 | ▼a 299 p. ; ▼c 21 cm |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7 류현옥 베 | 등록번호 111845273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3-10-17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파독 간호사 류현옥 이야기. 책 속에는 독일에서 호스피스 활동을 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비롯하여 저자가 현지에서 직접 보고 겪은 독일 통일과 그 이후의 이야기, 조국의 경제공황 소식에 안타까움을 적은 글, 한국에서 온 자동차 이야기, 입양아 훈이 이야기, 고국에서 가져온 방아 이파리를 정원에 키운 일 등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올해는 광부 간호사 파독 50주년이자 한독수교 130주년이 되는 해이다. 당시 파독 광부는 7936명이고 간호사는 1만 1057명이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그 만 여명 파독 간호사들 중 한 명이다. 1970년 독일로 떠났으며 1984년에서 87년까지 3년 동안 한국에서 생활한 것을 제외하면 거의 40여 년을 독일 베를린에서 살았다.
이 책 속에는 독일에서 호스피스 활동을 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비롯하여 저자가 현지에서 직접 보고 겪은 독일 통일과 그 이후의 이야기, 조국의 경제공황 소식에 안타까움을 적은 글, 한국에서 온 자동차 이야기, 입양아 훈이 이야기, 고국에서 가져온 방아 이파리를 정원에 키운 일 등등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또 그 속에는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 사색과 함께 짙은 그리움과 외로움의 정서가 동시에 담겨있어 잔잔하면서도 뜨거운 감동을 가져다 준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류현옥(지은이)
1970년 가을, 파독간호사로 출국 1984년 여름 귀국 1984~1987년 부산생명의전화 출판위원 1987년 여름, 독일 이주 1988년 류순한 평전 집필 2010년 재외동포문학상 수상 2011년 ≪에세이스트≫ 신인상 수상 2011년 라자루스 호스피스 은퇴 수필발표 : 베를린한인회보, 재독교포신문, 재독우리신문, 호스피스신문(독문), 에세이스트, 제독문인회지. 문학의 강, 문학의 밤 저서 : <배를린의 하늘>(2013), <스판다우의 자작나무>(2015), <국경선의 모퉁이>(2017). 2021년 현재 배를린 거주
목차
저자의 말 제1부 역마살 붙은 사람들 1 역마살 붙은 사람들 2 검은 머리 한국인 간호사 노인과 애인 빵 굽는 사람 꽃무늬 셔츠 의사 미스터 볼프의 인생 루쯔와 라이카 율리안너의 명화들 젊은 사람의 죽음 그녀 이름, 윌마즈 독일사회와 호스피스운동 제2부 나의 정원 이야기 한국에서 온 자동차 독일, 통일되던 날 베를린, 통일 후 내 친구 세라핀 훈이 숄츠 부부의 베를린 분단 일본의 재난과 독일 녹색당 튀김감자 부부 한 남자의 두 여자 제3부 순간에서 영원으로 할매집과 추어탕 짜라투스트라를 만나다 조국의 경제공황 역마살 붙은 사람들 3 역마살 붙은 사람들 4 역마살 붙은 사람들 5 방아 이파리 탯줄 가족의 끈 추천사 베를린의 검은 머리 간호사 김종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