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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87 ▼b 윤소희 여 | |
100 | 1 | ▼a 윤소희, |
245 | 1 0 | ▼a 여백을 채우는 사랑 / ▼d 윤소희 |
260 | ▼a 가평군 : ▼b 행복우물, ▼c 2021 | |
300 | ▼a 171 p. ; ▼c 19 cm |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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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7 윤소희 여 | 등록번호 11184533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KBS 아나운서, Bain & Company 컨설턴트로서 화려한 변신을 해왔던 윤소희 작가의 에세이. 이국의 땅을 오가며 시간의 흐름 속, 부서지던 마음에게 손을 내밀어주었던 언어와 사유를 담았다. 커피 향처럼 퍼지는 ‘채우고 싶은 마음과 비우고 싶은 마음’을 담은 사랑의 언어들이, 읽는 이들의 ‘마음의 여백’을 채워준다.
“여백을 채워내는 사랑의 언어들”
KBS 아나운서, Bain & Company 컨설턴트로서 화려한 변신을 해왔던 윤소희 작가의 신작 에세이. 이국의 땅을 오가며 시간의 흐름 속, 부서지던 마음에게 손을 내밀어주었던 언어와 사유를 담았다. 커피 향처럼 퍼지는 ‘채우고 싶은 마음과 비우고 싶은 마음’을 담은 사랑의 언어들이, 읽는 이들의 ‘마음의 여백’을 채워줄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윤소희(지은이)
심리학을 전공하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갑자기 미국으로 건너갔다. 경영 컨설턴트로 변신해 정신없이 일하다, 사랑을 좇아 삶의 터전을 중국으로 옮겼다. 어느 날 문득 글을 쓰고 싶어 새벽 세 시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고 글을 쓴 지 10년이 넘었다. 상하이에서 ‘책 나누는 작가 윤소희’로 활동하며 책 소개와 책 나눔을 계속하고 있다. <산만한 그녀의 색깔 있는 독서> <여백을 채우는 사랑> <세상의 중심보다 네 삶의 주인이길 원해>를 썼다. 인스타그램 @sohee_writer, 브런치스토리 @yoonsohee0316

목차
목소리 베이징 1994 겨울 살아있는 은빛 뒷모습 말과 침묵 사이 어떤 말은 눈처럼 편지 국숫집 헌책을 읽는 법 연민 여백을 채우는 사랑 눈, 꿈 詩 곁을 지켜주는 사람 마음의 문단속 딱 그만큼의 중력 버려진 일기장 빛 울음소리 수피(樹皮)를 어루만지며 섬과 섬 사이 캐시 간지럼 땅끝 ‘동백꽃 빠마 ’ 차 한 잔 여행의 자리 전화 그림자 비스듬히 문장 ‘낯설게’ 보기 바보 이상한 정상 다리를 걸어가는 동안 수국 후통(胡同) 에서 침묵의 소리 봄 흙 갖고 싶은 것 꿈 일기 물 별 슬픔이 이야기가 될 때 어떤 사랑 미로에서 차관(茶?) 에서 첫 눈 가장자리 수레국화 아침 문장 사랑이라는 낡은 말 잘 닦인 창 비밀 없는 스핑크스 지울 수 없는 건 매미 낡은 사진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