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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최시형 독립유공 서훈의 정당성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용규, 朴龍圭
서명 / 저자사항
전봉준 최시형 독립유공 서훈의 정당성 / 박용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인간과자연사,   2021  
형태사항
162 p. : 삽화, 초상화 ; 24 cm
ISBN
9788987944647
일반주기
색인수록  
주제명(개인명)
전봉준,   全琫準,   1855-1895  
최시형,   崔時亨,   1827-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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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9 2021 등록번호 11184436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일제의 국권침탈에 항거하다가 체포되어 순국한 전봉준과 최시형 등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 서훈을 촉구한 책이다. 2차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항일 농민(전봉준 등)은 지금까지 단 한명도 서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불공평과 모순이 시정되기를 역사학자인 저자는 바라고 있다.

1. 왜 책을 쓰게 되었는가?

갑오의병(1894년 8월), 을미의병(1895년) 등 의병 운동 참여자에 대해서는 국가보훈처가 지금까지 2천여 명을 독립유공자로 서훈하였다. 그런데 갑오의병과 을미의병의 사이에 있는 2차 동학농민혁명(1894년 9월)은 국가보훈처가 서훈대상에서 지금까지 누락시키고 있다.
위의 세 운동은 똑같이 국권을 침탈한 일본군에 맞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는데, 오히려 전투를 포함한 본격적 대일 항쟁이었던 2차 동학농민혁명만 서훈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이는 국가보훈처가 서훈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스스로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양반의 나라인가. 독립유공 서훈에서 항일 농민은 차별 받고 있다.

2. 책의 요지

일제의 국권침탈에 항거하다가 체포되어 순국한 전봉준과 최시형 등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 서훈을 촉구한 책이다.
일본군을 몰아내기 위해 거병한 2차 동학농민혁명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애국적인 행동이었다. 항일 독립운동인 2차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항일 투쟁의 총사령관이 전봉준이었고, 최고 지도자가 최시형이었다. 전봉준·최시형과 함께 1894년과 1895년에 걸쳐 일본군을 몰아내기 위해 일어나 싸운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도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항거하였고, 그 반대와 항거로 인하여 순국하였다.
같은 시기 일본군을 몰아내다가 순국한 을미의병(1895)·을사의병(1905)·병오의병(1906)·정미의병(1907) 참여자들(양반 유생)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1962년부터 독립유공 서훈을 받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2,671명이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받았다.
이에 반해, 2차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항일 농민(전봉준 등)은 지금까지 단 한명도 서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불공평과 모순이 시정되기를 역사학자인 저자는 바라고 있다.

3. 책의 내용

의병운동에 참여한 양반은 1962년부터 서훈이 되고, 2차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항일 농민(전봉준 등)은 지금까지 단 한명도 서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2차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하였다가, 일본군에 의해 총살, 사살, 작두형, 화형을 당해 서거한 순국자(111명)와 일본군과 싸우다가 전사하거나, 체포되어 총살을 당한 순국자(6명)와 일본군에 항거하다가 자결한 순국자(2명) 등 총 119명의 명단을 뽑아 정리하였다. 아래는 책에 나오는 내용의 일부이다.

전봉준을 일본군 미나미 고시로 소좌가 취조한 공술서의 내용이다.

“미나미 : 너희들이 거병한 대목적을 숨기지 말고 말해보라.
“전봉준(1855~1895): 7월 일본군이 경성에 들어가 왕궁을 포위했다는 것을 듣고 크게 놀라 동지를 모아서 이를 쳐서 없애려고 다시 군대를 일으켰다.”

“최시형(1827~1898)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1863년 북접대도주(北接大道主)가 되어 최제우로부터 동학의 도통을 전수받고 1894년 10월 충청도 보은에서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의 명교(名敎)인 총기포령을 내린 뒤 1898년 체포되어 처형됨.”(58쪽)

“신경일은 1894년 장수지역에서 동학농민군으로 활동하였으며, 야간에 담배 밭 밑에 숨어있다 일본인에게 발각되어 장계 소재지 장터에서 화형 당함.”(전라도 장수)(60쪽)

“김재희는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하였다가 1894년 10월 경상도 하동에서 일본군에 체포되어 총살됨”(67쪽)

“이순서는 동학농민군 지도자로서 1894년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하였다가 1895년 1월 8일(음 1894.12.13) 황해도 봉산에서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총살됨”(70쪽)

“김재순은 접주로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하였다가 대둔산에 피신하던 중 1895년 2월 18일(음 1.24) 관군 및 일본군에게 사살됨”(105쪽)

“황찬수는 평안도 영유 출신으로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하여 전선을 절단하려다가 1894년 10월 황해도에서 일본병사에게 체포되어 처형됨”(122쪽)

“강운재(姜云在)는 안현묵의 권유로 동학에 입도해 1894년 10월 태안, 서산, 해미 전투, 홍주성 전투에 참여한 후 일본군에게 생포되어 작두로 처형됨”(123쪽)

“일제의 국권침탈에 항거하다가 순국한 자는 순국선열에 해당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독립유공자법)에 의거하여 볼 때,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는 독립유공자가 되고도 남는다.
2차 동학농민혁명과 의병운동의 공통점은 적극적인 국권 수호 운동, 항일무장투쟁, 일본의 침탈에 맞선 반침략·반외세 민족운동이었다는 데서 찾을 수 있다. 차이점은 항일 투쟁의 주체가 농민이냐, 양반 유생이냐 에서 갈렸을 뿐이다. 양반 유생이 주도한 의병운동은 서훈하고, 항일 농민이 주도한 2차 동학농민혁명은 서훈하지 않고 있는 것은 매우 불공평한 처사이다.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전봉준과 최시형 등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이 일본군을 몰아내는 항일 구국 투쟁을 전개하였다는 내용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국가보훈처가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해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하여 주기를 촉구하고 있다. 전국에는 자랑스런 이들의 후손이 곤궁함속에서도 자부심 하나로 버티며 살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동학농민혁명을 국가기념일(5월 11일)로 지정하여, 이후 국가기념일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참여자들에 대해 곧바로 대한민국 정부가 ‘독립유공 훈장’을 추서해 주는데서 진정한 명예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박용규(지은이)

현재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과 우리말로 학문하기 모임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 사학과 박사로, 한글학회 연구위원과 고려대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저서로 <조선어학회 항일 투쟁사>(2012), <우리말 우리역사 보급의 거목 이윤재>(2013), <조선어학회 33인>(2014)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일제강점·‘해방공간’기 이만규의 기독교 인식'(2001), '1920년대 이극로의 독립운동·독립투쟁과 현실 인식'(2008), '1930년대 한글운동에서의 이극로의 역할'(2008), '일제시대 한글운동에서의 신명균의 위상'(2008), '일제시대 이극로의 민족운동 연구-한글운동을 중심으로'(2009), '해방후 한글운동에서의 이극로의 위상'(2009), '조선어사전' ' 저자 문세영 연구'(2011), '문세영 <조선어사전>의 편찬과정과 국어사전사적 의미'(2011), '해방 이후 조선어학회의 정치 지형'(2015), '조선어학회 33인의 활동에 대한 총체적 분석'(2016), '민족교육자 이만규의 총체적 삶'(2017), '이극로의 언어 독립투쟁'(2019), '해방 이후 민주주의자 최현배의 활동'(2019)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이 책을 발간하게 된 동기

제1장 전봉준ㆍ최시형의 2차 동학농민혁명 활약상
1. “2차 동학농민혁명은 독립운동이었다.”
-독립운동사 연구 이끈 조동걸 교수의 서술, 이유가 있다-
2. 전봉준은 왜 독립유공자가 아닌가
3. 일제와 맞서 싸운 동학농민혁명 최고지도자, 최시형 선생
4. 전봉준 장군 독립유공자 서훈을 누구와 더불어 논의해야 합니까?
-이이화 선생님의 별세 소식을 듣고-

제2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유공 서훈의 필요성

1. 일본군에 맞섰지만 ‘독립유공자‘ 아닌 동학혁명 참가자들
2. 2차 동학혁명 참가자, 독립유공자가 되어야
3. 2차 동학혁명 참가자, 독립유공자가 되어야
-최시형 선생 전봉준 장군, 독립유공자 신청서 제출-
4. 독립유공 지정, 전봉준ㆍ최시형의 항일 투쟁은 왜 안 됩니까
5. 전봉준ㆍ최시형 등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해야
6. 독립유공 서훈 내규 고쳐야
7. 국가보훈처, 2차 동학 농민 운동의 서훈 문제 조속히 마무리하라

제3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중 일부 확인된 명단과 순국 실태

1. 2차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하였다가, 일본군에 의해
총살, 사살, 작두형, 화형을 당해 서거한 순국자
2. 일본군과 싸우다가 전사하거나, 일본군과 싸운 뒤에
체포되어 총살을 당한 순국자
3. 일본군에 항거하다가 자결한 순국자

제4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독립유공 서훈 촉구 민원 공문 발송 내역

제5장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유공 서훈을 촉구한 글 모음

1. 이이화(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전봉준 등
농민군 지도자들을 독립유공자로 서훈해야 한다.’
2.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동학혁명 지도자 전봉준ㆍ
김개남 ‘항일투쟁’ 서훈해야」
3. 고석규(목포대 사학과 명예교수ㆍ전 목포대 총장),
「진정한 명예 회복은 독립유공자 예우로」
4. 신복룡(건국대 교수ㆍ한국정치사),「[특별기고]동학군 순국선열 지정을」

제6장 대를 이은 독립운동, 동학농민혁명에서 삼일혁명으로

3ㆍ1혁명에 참가한 최시형 아들 최동호의 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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