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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1월의 햇살 : 아름다운 청년 이수현 20주기를 추모하며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장현정
서명 / 저자사항
이수현, 1월의 햇살 : 아름다운 청년 이수현 20주기를 추모하며 / 장현정 지음
발행사항
부산 :   호밀밭,   2021  
형태사항
267 p. : 천연색삽화 ; 22 cm
ISBN
9791190971232
일반주기
기획: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이수현 연보" 수록  
주제명(개인명)
이수현,   李秀賢,   197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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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7092 2021 등록번호 111844292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아름다운 청년 이수현. 그가 일본 유학 중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 목숨을 잃고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20년이 지났다. 그의 의로운 행동은 곧바로 한일 양국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긍정적인 세계관과 낙천적인 성격으로 음악과 운동을 사랑했던 한 청년의 국경을 초월한 인간애에 많은 사람이 감동했다.

한일 양국의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 기여하고 싶었던 이수현의 꿈은 양국 교류사의 큰 별이 되어 여전히 많은 사람들 속에 빛나고 있으며 장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의 삶을 재조명하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사단법인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가 의인 이수현의 20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기록한 평전을 기획했고, 생전 이수현이 유학을 떠나기 직전 함께 밴드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작가 장현정이 1년에 걸친 자료조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책을 집필했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발간된 이 책에 담긴 이수현의 건강하고도 당당한 삶은,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오늘날 우리에게 더욱 큰 울림을 준다.

의인 이수현 20주기, 국내 최초 평전 출간

아름다운 청년 이수현(李秀賢). 그가 일본 유학 중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 목숨을 잃고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20년이 지났다. 그의 의로운 행동은 곧바로 한일 양국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긍정적인 세계관과 낙천적인 성격으로 음악과 운동을 사랑했던 한 청년의 국경을 초월한 인간애에 많은 사람이 감동했다. 한일 양국의 과거를 극복하고 미래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 기여하고 싶었던 이수현의 꿈은 양국 교류사의 큰 별이 되어 여전히 많은 사람들 속에 빛나고 있으며 장학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의 삶을 재조명하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사단법인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가 의인 이수현의 20주기를 맞아 그의 삶을 기록한 평전을 기획했고, 생전 이수현이 유학을 떠나기 직전 함께 밴드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작가 장현정이 1년에 걸친 자료조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책을 집필했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발간된 이 책에 담긴 이수현의 건강하고도 당당한 삶은,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오늘날 우리에게 더욱 큰 울림을 준다.

인간의 사랑은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
상실의 시대에 더욱 빛난 국경을 초월한 인간애


이수현은 1974년 울산에서 태어나 1976년부터 부산에서 자랐다. 낙민초, 동래중, 내성고를 졸업하고 1993년 고려대학교 무역학과에 입학 후 2000년 1월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가 이듬해인 2001년 1월 26일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책은 추모의 서시(序詩)로 시작해 2001년 사고 당시의 일을 상세히 소개하고 이후 수현의 어린 시절부터 일본에 갈 때까지의 삶을 모두 10개의 장으로 나눠 생생하게 전한다. 운동과 음악을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수현의 모습은 우리에게 긍정적이고 건강한 젊음이란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환기하게 만들고, 수현의 부친 이성대 선생과 모친 신윤찬 여사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지금 우리가 다시 살펴야 할 교육의 본질은 과연 무엇일지 생각해보게 한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친구들과의 추억을 통해 수현의 평범한 사춘기와 일탈의 시간을 엿볼 수 있고 그런 시간 속에서도 끝까지 사려 깊고 멋진 어른이 되려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청년 이수현의 모습에 감동하게 된다.
책의 마지막에는 이수현의 연보와 사진으로 보는 삶, 그리고 어머니 신윤찬 여사를 비롯해 김영건 사단법인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이사장, 마루야마 코우헤이 주부산일본국총영사, 아라이 도키요시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 이사장의 추모사를 담았고 지난 20년 동안 수현을 위해 마음을 보탠 이들과 장학금을 수혜한 학생들의 명단을 함께 기록했다.

차가운 세상의 어둠에 문득 쏟아진 한 줄기 햇살

이수현의 건강하고 열정적인 삶과 숭고한 희생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한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그의 홈페이지 (http://www.soohyunlee.com/)에 들러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단 한 해도 쉬지 않고 매년 그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고 직후 고려대학교는 이수현의 부모님을 초청해 최초로 명예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한일 양국 정부는 각각 훈장을 추서했고 이수현의 모교와 일본의 여러 곳에 민간 주도의 추모비와 기념공원 등이 조성됐다. 이수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LSH아시아장학회는 매년 일본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그 수가 20년 동안 1천 명에 달한다. 영화와 음반 제작 등 분야를 막론하고 이수현의 뜻을 이어가기 위한 움직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으며 아들의 죽음 이후 대신 동분서주하며 아들의 못다 한 꿈을 이루기 위해 헌신한 부친 이성대 선생도 지난 2019년 3월 21일 작고해 부산시립공원묘역에 있는 아들 곁에 모셔졌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젊다.
나는 내가 젊다는 것을, 건강하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나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도울 것이다.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울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건강한 젊은이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일 것이다.
나는 젊고 건강한 대한민국의 젊은이다.
나는 이수현이다.”

- 이수현의 일기 中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장현정(지은이)

1975년에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고 10대 후반부터 록밴드에서 활동했으며 이수현과는 1999년 여름부터 함께 록밴드 활동을 준비하며 친구가 되었다.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작가, 사회학자, 문화기획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소년의 철학>, <록킹 소사이어티>, <무기력 대폭발>, <아기나무와 바람> 등이 있다.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기획)

사단법인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는 민간교류를 통한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을 창립 정신으로 1987년 설립되었다. 이후, 30여 년간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일본 민간단체와의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풀뿌리 교류를 바탕으로 한일 양국의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왔다. 21세기 급변하는 한일정세에서 양국간 미래 지향적이며 지속가능한 문화교류의 패러다임 구축을 위하여 한일 민간교류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국가와 지역,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교류를 전개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序詩 - 이수현, 1월의 햇살 4
1장. 2001년, 1월의 햇살 9
2장. 왜 하필 일본이냐 47
3장. 바다 사나이 59
4장. 내 이름은 ‘깁슨 71’ 83
5장. 벌거벗고 풍덩 111
6장. 나의 최고 보물은 129
7장.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아들 141
8장. 젊다는 건 후회하지 않는 것 157
9장. 도쿄 신오쿠보의 스웨터 181
10장. 2021년, 1월의 햇살 199
後記 - ‘우리는 인간’ 229
이수현 연보 236
수현의 20주기를 추모하며
신윤찬 - 이수현 어머니 240
김영건 -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이사장 242
마루야마 코우헤이 - 주부산일본국총영사 246
아라이 도키요시 -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 이사장 248
고마운 사람들 254
사진으로 보는 이수현의 삶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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