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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 0 | ▼a 마을 영웅 1981 : ▼b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 ▼d 박상선 편 |
246 | 1 1 | ▼a Maul hero 1981 |
260 | ▼a 성남 : ▼b 오다, ▼c 2020 | |
300 | ▼a 311 p. : ▼b 삽화 ; ▼c 19 cm | |
700 | 1 | ▼a 박상선, ▼g 朴相善, ▼d 1954-, ▼e 편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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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3.484 2020z1 | 등록번호 51104476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5천년의 한 맺힌 가난을 극복해낸 뭇 민중들의 피눈물 나는 역정들을 기록한 것이다. 그 역정들을 새마을운동이 주도하였다. 그 새마을운동에는 남녀노소의 마을 주민들이 있었다. 그리고 앞장서서 솔선수범하였던 마을지도자가 있었다. 실패와 좌절로 포기하였다 가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서 결국은 해냈다. 가난을 벗어 던지고 잘 사는 마을을 만들어 냈다.
어느 역사 학자는 전쟁을 세계 대전을 일으킨 이유 중 하나가 어린 자식들이 배고프다고 칭얼대도 먹일 것이 없기에 전쟁을 일으켰다고 진단한 바 있다. 새마을운동은 전쟁이었다.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난과 싸운 전쟁이었다. 우리는 그 전쟁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 사람의 훌륭한 부락지도자가 한 마을을 완전이 일어나도록 만든 예를 많이 보고 있다. 이들이 이룩한 업적을 기록에 남기고 후세 역사에 남겨야 한다. 이들 이 바로 우리 농촌의 영웅이다.' 새마을운동 제창하고 진두 지휘한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에 나오는 말이다. 이 책의 기록들은 바로 우리 마을 이야기, 우리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 마을 영웅들의 이야기, 가난을 물리친 이야기들이다.
이 책 '마을 영웅'은 5천년의 한 맺힌 가난을 극복해낸 뭇 민중들의 피눈물 나는 역정들을 기록한 것이다. 그 역정들을 새마을운동이 주도하였다. 그 새마을운동에는 남녀노소의 마을 주민들이 있었다. 그리고 앞장서서 솔선수범하였던 마을지도자가 있었다. 실패와 좌절로 포기하였다 가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서 결국은 해냈다. 가난을 벗어 던지고 잘 사는 마을을 만들어 냈다.
어느 역사 학자는 전쟁을 세계 대전을 일으킨 이유 중 하나가 어린 자식들이 배고프다고 칭얼대도 먹일 것이 없기에 전쟁을 일으켰다고 진단한 바 있다. 새마을운동은 전쟁이었다.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난과 싸운 전쟁이었다. 우리는 그 전쟁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 사람의 훌륭한 부락지도자가 한 마을을 완전이 일어나도록 만든 예를 많이 보고 있다. 이들이 이룩한 업적을 기록에 남기고 후세 역사에 남겨야 한다. 이들 이 바로 우리 농촌의 영웅이다.' 새마을운동 제창하고 진두 지휘한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에 나오는 말이다. 이 책의 기록들은 바로 우리 마을 이야기, 우리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 마을 영웅들의 이야기, 가난을 물리친 이야기들이다.
나라가 백척간두에 처하게 되면 민중들이 앞장서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한 목숨 받쳐왔던 것입니다. 나라를 말아 먹은 자들, 나라를 빼앗긴 자들은 권력을 휘두른 위정자들이었습니다. 왜구나 오랑캐들이 쳐들어 왔을 때 임금이나 고관대작들은 산으로 기어들어가 서 숨거나 강 건너 똥구멍 빠지게 줄행랑 치기 바빴습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작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민중 들이 나라를 지켜왔습니다. 전국 곳곳에는 내 마을 내 지역을 지키다 장렬하게 숨진 지역 영웅 마을 영웅들 의 역사가 새겨져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컨데 백두대간길 화령재를 지나는 25번 국도변에는 나라를 지 키다 장렬하게 전사한 지역 영웅 마을 영웅들의 기념 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바로 이들 민초들이 이 나라를 지켜온 것입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가난이라는 적과 싸워 이긴 바로 마을 영웅 지역 영웅들인 것입니다. 한 사람의 훌륭한 부락지도자가 한 마을을 완전이 일어나도록 만든 예를 많이 보고 있다. 이들이 이룩한 업적을 기록에 남기고 후세 역사에 남겨야 한다. 이들 이 바로 우리 농촌의 영웅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에 나오는 명언입니다. 이 백서의 기록들은 바로 마을 영웅들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주재하는 경제동향 보고회의 말 미에 새마을지도자가 자기 마을의 성공사례를 직접 발 표하였습니다. 매번 대통령께서는 이 성공사례를 들 으며 흐느꼈습니다. 장관, 재벌 회장 등 동석자들도 또 한 흐느껴 회의장은 이내 눈물 바다가 되곤 했습니다. 이들 성공사례는 형극(荊棘)의 역정을 헤쳐온 마을 영 웅들의 이야기 마을 주민들의 향토사(鄕土史)인 것입니다. 필자는 이 일화를 들여다볼 때면 헨델(GeorgFriedrich Ha?ndel)의 오라토리오 메시야(Oratorio Messiah)가 런던에서 초연(初演)될 때 할레루야 (Halleluja) 합창시 영국 국왕 조지 2세(George II)가 감동을 받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는 일화가 연상되 곤 합니다.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으며 별책 '새마을 지금까지'을 쓰면서 먼지 쌓인 서궤(書櫃)에서 감동적 인 성공사례들을 재발굴 했습니다. 이 어메이징한 영웅 담을 재발견한 바 이를 그대로 묵혀 놓기 보다는 자라 나는 세대들에게 우리 선대들이 어떻게 우리 마을 우 리 나라를 잘 살게 만들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역사 교과서처럼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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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을 엮어내면서 1화 불구의 몸으로 이룩한 금곡1리 경기도 화성군 통탄면 금곡1리 지도자 임종만(57세) 2화 한탄강변에 기적을 낳고 경기도 연천군 관인면 냉정1리 지도자 이조웅(40세) 3화 40년만에 옥답을 다시 찾고 강원 양양군 서면 수리 지도자 윤한규(41세) 4화 대암산 기슭의 우렁찬 함성 강원 양구군 동면 원당리 부녀지도자 정리리(44세) 5화 꿈이 열리는 복지마을 충북 음성군 음성읍 신천2리 지도자 장창우(44세) 6화 고등채소 재배로 이룩한 부자마을 충남 부여군 규암면 외리3리 지도자 박재원(38세) 7화 해일을 이겨 낸 주민들 전북 부안군 하서면 불등 마을 지도자 이장권(36세) 8화 버려진 섬을 보배 섬으로 전남 진도군 의신명 수품리 지도자 장재호(31세) 9화 소득원을 개발 가난을 몰아내고 전남 곡성군 석곡면 연반 4리 지도자 유종표(41세) 10화 동해안의 기적을 이룩한 마을 경북 영덕군 영해면 연평 2동 지도자 정상두(36세) 11화 비육우사업으로 높아지는 마을소득 경남 하동군 진교면 사기마을 지도자 김병만(45세) 12화 돌 땅에서 이룩한 새마을의 산증거 제주 북제주군 한림읍 옹포리 지도자 장경욱(38세) 13화 개척의 의지로 복지마을을 이룩 제주 남제주군 남원읍 하레1리 지도자 김태수(40세) 14화 하면 된다는 굳은 신념으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번2동 지도자 한상운(42세) 15화 새마을 고개 10년을 넘다 서울 용산구 보광동 부녀지도자 김옥성(48세) 16화 푸르고 건강한 도시에의 의지 부산 남구 대연1동 지도자 장기욱(51세) 17화 젊은 의지로 이룩한 새마을 부산 동래구 부곡2동 지도자 김종암(40세) 18화 의지와 집념이 낳은 도시새마을 대구 동구 신천1동 지도자 심홍섭(48세) 19화 새마을운동으로 이룩한 관광월미도 인천 중구 북성동 지도자 남상후(46세) 20화 도시새마을운동에 앞장 선 불굴의 지도자 충남 대전시 중구 선화3동 지도자 이계형(42세) 21화 내일을 향한 끝없는 도전 전북 정주시 시기2동 대흥1리 지도자 곽철만(44세) 22화 부녀회가 이룩한 살기 좋은 도시마을 경북 김천시 모암동 부녀지도자 임봉선(33세) 23화 새마을운동으로 부대환경을 바꾸어 놓고 공군 제 3695부대 부대장 중령 정지수(42세) 24화 역경을 이겨 낸 학교 자활 영양급식 충북 음성군 원당국민학교 교장 박성갑(57세) 25화 낙도에 장학 기반을 조성하고 경남 의창군 장항국민학교 교장 윤원강(57세) 26화 협동으로 기술혁신 경기 부천시 유성기업(주) 지도자 박종국(47세) 27화 공장을 제2의 가정으로 대구직할시 남산물산(주) 이현공장 지도자 정은채(43세) 28화 돌산을 푸른 목장으로 바꾼 후계지도자 충북 음성군 금일면 육영마을 청소년회 회장 최운회(25세) 29화 지역개발을 선도하는 적산단위 농협 충남 진천군 적산면 적산단위 농협 조합장 이용섭(46세) 30화 협동으로 기적을 낳은 어촌마을 경남 울산시 주전동 어촌계 어촌계장 이보영(5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