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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의) active learning : 이론과 실제

(대학에서의) active learning : 이론과 실제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영주 양근우, 저
서명 / 저자사항
(대학에서의) active learning : 이론과 실제 / 박영주, 양근우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박영스토리 :   피와이메이트,   2019  
형태사항
317 p. : 삽화, 도표, 서식 ; 25 cm
기타표제
판권기표제: 액티브 러닝
ISBN
9791189643379
일반주기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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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378.17 2019 등록번호 12125579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Active Learning의 세 가지 교수법만을 안내하는 교재다. Active Learning은 학습에서 학생이 주가 되어 실제 학습이 일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하여 한 학기가 운영되길 기대한다. 체계적인 이론 정리보다는 해당 교수법을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집필하였다.

Active Learning은 탄생한지 매우 오래된 교육개념임에도 불구하고 그 후로 Freeman과 그의 동료들의 연구에서 ‘approach’로 명명되기까지 우리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교육개념이었다. 차라리 문제중심학습, 플립드 러닝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최신 교수법으로 알려졌더라면 더욱 쉽게 만날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가 않았다. 더욱이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는 다양한 미래지향적인 교수법들을 뒤로 하고 굳이 Active Learning을 탐구하려니 시대에 뒤쳐진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ctive Learning을 다루는 것은 Active Learning이 가진 ‘학생중심’이라는 철학과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아우르는 ‘포괄성’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강의식 수업에 문제가 있으니 최신의 교수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강의식 수업이 과연 부정적 측면만 존재하는가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적어도 강의식 수업은 학생들에게 공통된 개념을 전달하고, 짧은 시간에 많은 학습내용을 알릴 수 있으며, 많은 학생들을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는 측면을 배제할 수 없다. 문제는 교수 능력에 따라 학습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과, 강의라는 한 가지 방법으로 지도하다보니 학생들이 쉽게 집중력을 상실할 수 있어 학습효과가 낮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신의 교수법을 도입한다고 하여 역시 한 가지 방법만으로 지도한다고 했을 때, 과연 강의식 수업이 가지고 있던 그러한 단점이 상쇄되는지는 의문이다. 일예로, 플립드 러닝이 좋은 교수법이라고 하여 한 학기를 모두 플립드 러닝으로 진행한다면, 더구나 모든 교과를 플립드 러닝으로 운영한다면 학생들은 과도한 Pre-Class와 In-Class의 과제들을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하게 될 것이다. 플립드 러닝을 잘못 운영할 경우 학생들에게 시간적 압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홍기칠(2017)도 지적한 바가 있다. 다시 말해, 최신의 교수법이라고 하여 한 학기를 한 가지 교수법만으로 운영하는 것은 한 학기를 강의식 수업으로 운영하는 것과 표면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Active Learning은 학생중심이라는 광범위한 철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Active Learning으로 수업을 기획한다면 학생중심을 표방한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할 수 있어서 한 학기 15주를 다이나믹하게 구성할 수 있다. 즉, 학생들이 더욱 책임의식을 갖고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가 되도록, 강의식 수업과 절충할 수 있는 여러 교수법을 권장하기 위해 Active Learning을 강조하는 것이다.

Active Learning의 효과는 외국의 많은 논문들에서 입증된 바가 있지만 어떤 측면에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잘 살펴서 수업에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Andrews와 그의 동료들은 Active Learning에서 성공한 사례들은 탁월한 교수들이 주도하였기 때문이라며 교수의 역량을 강조한 바가 있고, Pelley는 학생들이 어떻게 학습하는지를 알 수 있는 Active Learning은, 뇌과학적 측면에서 메타인지를 활용하는 한 방법이라고 안내한다. McDermott와 그의 동료들은 학생들의 지속적으로 높은 학업성취도와 참여도는 Active Learning과 관련된 효과임을 발견했다. 즉, 교수들의 철저한 준비와, 학생들의 메타인지를 자극하는 활동이 Active Learning으로 실행될 때, 높은 학업성취를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다른 결과도 있다. 2014년 일본 문부과학성의 ‘산업계 요구에 대응한 교육개선 사업’에 참여한 중부권 대학팀의 동해 A팀이 ‘액티브 러닝을 활용한 교육 역량 강화’라는 3년간의 성과분석에서 실패 사례를 다루었다. 실패원인은 교수와 학생 모두에게서 나타나는데, 학생들은 학습 목적을 상실하고 수업에서 다루어지는 지식 기술 부족이 원인이었다. 교수는 완고한 가치관으로 여전히 성과에 편중되고 형식을 중시하는 경향과, 수업 준비 부족으로 인한 지도와 평가에서의 어려움이 원인이었다. 즉, 최신의 교수법이 최고의 교수법이 되려면 교수의 완벽한 사전 준비와 학생들의 수업방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Active Learning 실패사례집을 발간한 가장 큰 이유도 Active Learning을 운영할 때 어떤 걸림돌이 있는지를 알고 이를 대비하여 수업을 설계할 수 있게 된다면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본서에서는 세 가지 교수법만을 안내하였지만, Active Learning은 이 세 가지 교수법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Active Learning은 학습에서 학생이 주가 되어 실제 학습이 일어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하여 한 학기가 운영되길 기대한다. 강의식으로 전달해야만 효과가 있는 기초 지식이나 개념 같은 분야는 강의식으로 진행하고, 모둠활동이나, 프로젝트 등 학생 탐구활동으로 구성 가능한 주제는 학생중심의 다른 교수법들로 운영할 수 있다.

어쩌면 이러한 포괄성이 오히려 어려운 교수학습 접근법이 될 수도 있다. 일예로 학생들에게 주제만 주고 자신이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과제를 수행하라고 할 경우, 주어진 자유를 만끽하기보다는 일정한 규칙을 주고 과제를 수행하라고 했을 때보다 훨씬 어려워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즉, 15주 수업에서 무엇을 어떻게 했을 때 Active Learning이라고 정의할 것인지 각자의 상황에 따라 조작적 정의를 해야 하고, 한 학기 어떤 교수법을 몇 번 포함 할까의 고민이 고스란히 교수의 몫이 되면서 이렇게 운영했을 때 학생들에게서 학습효과가 향상된다는 확신 또한 갖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구성주의 교육철학에 의하면, 사람은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지식과 의미를 구성해내므로 개개인의 학습이 다 다를 수밖에 없어서 일관된 교육방법을 제안하지 않았듯이 Active Learning도 마찬가지로 이해할 수 있다. 처음은 낯설고 막막하지만 학생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한다는 것만 기억한다면 한 학기 어떤 교수법을 가져와 활용할 것인가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사실 교무처에서 “우리대학은 최소한 한 학기 중 3주를, 학생들이 모둠활동을 할 수 있는 세 개의 교수법을 활용하면 Active Learning으로 간주하겠다.”라는 식으로 일정한 내규를 결정해준다면 편리할 것이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다양한 현상을 가지고 추측하는 것으로 반드시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는 결정적 정보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미래 대비를 위해 학생중심 교수법이라고 하는 Active Learning을 권하는 것이, 마치 정답도 아닌 교수법을 권하는 확신 없는 주장처럼 보일 수도 있다. 때로는 지금의 지도방법이 미래대비에 적합하지 않으니 바꾸라는 것처럼 도전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학생들이 변화된 세상을 구상할 수 있도록 수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학생 몫으로 두자는 것은 결코 가르침에 대한 도전은 아닐 것이다. 향후 대학에서 전공한 지식으로는 10년을 버티기 어렵다는 미래에서 살아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능력에는 Active Learning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협업과 의사결정능력 및 자기주도성 등이 포함될 것이다. 학생들이 새로움을 꿈꿀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경험을 했을 때 더욱 강화될 수 있다. 거듭 강조하지만 강의식 수업을 완전히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학생에게서 더 많은 학습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한 마디로 Active Learning은 수업에서 교수가 ‘학’이 되도록 지도하고 학생들이 ‘습’을 하도록 활동 기회를 주기위해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서에서는 체계적인 이론 정리보다는 해당 교수법을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집필하였다. 각 교수법의 전문가들이 본다면 너무 가벼울 수 있겠지만, 교육전공자가 아닌 교수입장에서 자신의 수업에 접목하기에는 편리할 것이다. 그동안 이 책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아끼지 않았던 여러 전문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저자 박영주, 양근우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양근우(지은이)

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에서 경영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는 계명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통상학부 전자무역학전공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국제 e-비즈니스학회 상임이사 및 편집위원, 한국통상정보학회 상임이사, 한국EA학회 이사,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부회장,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 평가위원, 행정안전부 공공부문 EA 성숙도 측정 전문가 검토 및 자문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출제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교수학습처 부처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교수학습개발센터?/?, 계명출판문화상, 특별공로상, 업적우수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교육정보화, 정보시스템 분석 및 설계, 무역 프로세스 관리, 웹비즈니스, 지능형 데이터 분석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전자무역과 웹비즈니스, 전자무역학 캡스톤디자인, 전자무역과 ERP, 무역실무와 전자무역 아키텍쳐 등이 있다.

박영주(지은이)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업무는 교수지원부 담당으로 교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교원대상 강의를 하고 있고, 교수프로그램 효과성 검증연구 및 신임교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효과 분석, 액티브 러닝 가이드북 시리즈 등을 집필하였다. 주요 연구분야는 수업 설계 및 평가와 학습심리로, 현재는 교수팁 개발과 빅데이터 분석에 주력하고 있으며, 액티브 러닝을 특화프로그램으로 체계화하는 중이다. 또한 저성취 예방 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의 학습전략’ 교과를 강의하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최우수교원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꼭 읽어야할 미술교육 40선, 미술교육의 기초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Chapter 1. Active Learning 

Chapter 2. Active Learning 실제  
Part 1. Active Learning
Ⅰ. Active Learning이란?
Ⅱ. Active Learning 수업 설계
Ⅲ. Active Learning 수업 실행
Part 2. 문제중심학습(PBL)
Ⅰ. PBL이란? 
Ⅱ. PBL 수업 설계
Ⅲ. PBL 수업 실행
Part 3. Flipped Learning
Ⅰ.  Flipped Learning 이란?
Ⅱ.  Flipped Learning 설계
Ⅲ.  Flipped Learning 수업 실행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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