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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a 가평군 : ▼b 행복우물, ▼c 2020 | |
300 | ▼a 319 p. : ▼b 삽화 ; ▼c 21 cm | |
504 | ▼a 참고문헌: p. 315-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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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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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 Call Number 302.23 2020z14 | Accession No. 111839863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가짜뉴스는 새로 등장한 현상이 아니다. 현대적 의미의 언론사가 탄생한20세기 이래 가짜뉴스는 존재했으며, 우리는 단지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했을 뿐이다. 그렇다면 가짜뉴스란 무엇이고,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한국일보>에서 정치부장, 청와대 비서관,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을 역임하며 언론의 최일선에서 가짜뉴스와 정치,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 온 저자는 권력기관, 대중, 미디어에 대한 입체적 분석을 통해 가짜뉴스를 해부해 본다.
미디어뿐 아니라 송신자와 수신자의 책임은 어디까지일까? 2016년 미국 대통령선거를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확산된 '진짜' 가짜뉴스에 대한 접근은 어떻게 해야할까? 탄탄한 이론적 지식과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내는 가짜뉴스와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들에 대한 통찰력 가득한 여행을 함께 떠나보자.
가짜뉴스는 누가,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
가짜뉴스와 FACT 조차 의심해야 하는 시대에 대한 명쾌한 통찰!
'가짜뉴스'와 '팩트 채크'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진짜' 뉴스는 존재하는 것일까? 가짜뉴스에 대한 입체적 분석을 통해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본다. 진짜와 가짜를 어떻게 구분할 거인가? 이 책은 저자의 탄탄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가짜뉴스현상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며 언론의 보도관행, 권력기관, 대중 들의 관계를 깊이 있으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디지털기술을 동원하여 조작한 새빨간 거짓기사와 정통언론임을 자처하면서도 사실과 거짓을 교묘히 뒤섞거나 특정한 부분을 누락 시키거나 강조하여 편향적 프레임을 만들어낸 기사들 중 어느 것이 더 나쁜가? 필자는 묻는다. 저널리즘은 국민들에게 실체적 진실을 전달하고 있는가? 이 책은 저널리즘연구자들을 위한 학술서이자, 독자들을 위한 미디어교육서이며, 기자들을 위한 저널리즘실천서이다." _ 한동섭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32대 한국방송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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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유성식(지은이)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에 입사, 20년간 사회부 · 경제부 · 정치부 기자를 거쳐 정치부장을 지냈다. 이어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비서관과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으로 일한 뒤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고,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동국대 · 숙명여대 · 명지대 · 수원대 등에서 9년째 미디어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가르치는 일이 해마다 더 즐겁다고 느끼고 있다. 주된 관심 분야는 저널리즘과 수용자 심리분석이다. 한국방송학회 회원이며, 국회방송(NATV)에서 ‘국회투데이 브리핑’을 진행했다.

Table of Contents
추천의 글
재미있고 실감나는 가짜뉴스 통찰
들어가며
1. 뉴스는 거짓말
가짜사건
어지러운 시장
뉴스의 타락
우리는 항상 속았다
2. 미디어가 '만드는' 뉴스
진짜를 본 것은 누구인가?
이미지와 환상
문제는 편집이다
다양한 압력
보도 관행 뜯어보기
시장의 포로
권력과 이데올로기
3. 뉴스의 빅브라더
권력기관의 편집
스핀닥터(spin doctor) 전성시대
특종도 권력 마음대로?
현란한 홍보수법
'미디어 효과'라는 허상
4. 혼돈의 대중
그들도 가해자
월터 리프먼과 존 듀이
대중은 똑똑하지 않다
탈진실의 시대
"보이는 것이 전부다"
5. 가짜뉴스
진짜 '가짜'의 습격
뭐가 가짜뉴스인가?
시장혼란의 종합 판
기성언론과 가짜뉴스
현장 언론인들의 생각은?
나가며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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