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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역설 : 우리가 몰랐던 지능의 사생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Kanazawa, Satoshi 김준, 역
서명 / 저자사항
지능의 역설 : 우리가 몰랐던 지능의 사생활 / 가나자와 사토시 지음 ; 김준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연필, 2020
형태사항
356 p. : 삽화, 도표 ; 19 cm
원표제
The intelligence paradox : why the intelligent choice isn't always the smart one
ISBN
9791162766521
일반주제명
Intellect Evolutionary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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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3.9 2020z5 등록번호 11183915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2012년 '지능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 '지능의 역설'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지능의 본질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가지는 오해를 풀어준다.

지능이란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있는 것인가, 그리고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어떤 것인가 등을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왜 진보주의자는 보수주의자보다 지능이 높은가? 왜 동성애자는 이성애자보다 지능이 높은가? 왜 IQ가 높은 사람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가? 등의 흥미로운 화두를 통해 진화적으로 익숙한 것과 진화적으로 새로운 것으로 나누어 지능을 설명한다. 동시에 지능이란 인간의 수많은 특질 중 하나일 뿐임을 강조하고 사회학과 경제학이 풀지 못했던 인간 행동의 비밀을 설명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지능=인간의 가치?' 엉터리 방정식을 깨뜨려라!
지능이란 키나 몸무게처럼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인간의 특징 중 하나일 뿐

흔히 지능이라고 하면 바로 인격과 결부시키는 사람이 많다. 지능을 개인의 가치를 측정하는 궁극의 지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능이 낮은 인간은 (적어도 특정한 면에서는)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어찌 된 연유인지 지능은 인간의 가치와 인격의 표시인 동시에 일반적으로 인간이 갖춘 특성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인식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지능=인간의 가치'라고 하는 방정식을 깨뜨리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능(과 지능이 높은 사람들)에 대한 세상의 상식이 반드시 옳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여러 가지 일들을 능숙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지능이 높은 사람이 잘하지 못하는 일도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또한 단순히 생물학적 시점에서 보자면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에서 실패하기 쉽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지능이 높은 사람이 잘하는 일은 인류의 진화라는 역사 중에서 비교적 새로운 것뿐으로 우리 조상들이 당연한 것처럼 했던 일(배우자를 찾아내 짝이 되거나 부모가 되거나 친구를 만드는 일)을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당연한 것처럼 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능이 긍정적인 형질이라는 것은 틀림없지만 그런 것을 말하자면 용모나 신장, 건강 역시 마찬가지며 용모나 신장, 건강을 인간의 가치와 결부시키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부디 그런 생각들을 버리고 지능과 인간의 가치를 분리해주길 당부한다. 지능이란 신장이나 체중처럼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인간의 특징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진보주의, 독신주의, 과음과 흡연, 약물 사용, 불륜 등이 모두 높은 IQ 때문?!
개인의 기호와 가치관은 지능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저자는 이 책의 또 한 가지 테마를 '인간은 무엇을 원하는가?' 즉 기호와 가치관이라고 설명한다. 인간은 무엇을 원하는가? 왜 그것을 원하는 것일까? 개인의 기호와 가치관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이런 물음에 저자는 진화심리학이라는 수단을 통해 설명을 시도한다. 물론 이 책의 주된 주제는 지능이므로 인간의 기호와 가치관에 대한 지능의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능은 기호와 가치관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지능이 높은 사람은 어떤 것을 원할까? 반대로 지능이 낮은 사람은 어떤 것을 원하는 걸까? 왜 그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또한 저자는 지능이 높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선택 경향인 독신주의, 진보주의, 과도한 약물 복용, 과음 등은 진화의 관점에서 보면 생존과 번식이라는 인류의 궁극적인 목표에 배치되는 행동임을 지적하며 진화를 거스르는 '부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주장한다. 극단적으로 말해 박사학위를 받는 것은 살인이나 강간보다 부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것들이 바로 지능의 역설인 것으로 지능이 높다고 해서 항상 번식과 종족 보존에 유리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방대한 자료를 이용해 지능을 인간의 가치로 이해하거나, 똑똑한 사람들이 무엇이든 잘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IQ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다. 그리고 사회학과 경제학이 풀지 못했던 인간 행동의 비밀을 설명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가나자와 사토시(지은이)

런던대학교 정치경제대학 경영학과 부교수이자 버크벡칼리지 심리학과의 명예연구원, <사회심리학, 진화심리학, 문화심리학 저널Journal of Social, Evolutionary, and Cultural Psychology>의 편집장이다. 미국의 유명 심리학 전문지인 <사이콜로지 투데이> 인터넷 판에 ‘과학적 근본주의자’ 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심리학뿐 아니라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 인류학, 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80여 편이 넘는 글을 발표했다. ‘왜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은 딸을 더 많이 낳을까’, ‘왜 흑인 남성들은 외모가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될까’ ‘왜 진보주의자와 무신론자는 지능이 더 높을까’ 같은 흥미로운 질문들에서 출발한 그의 연구는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유수 언론에 소개되면서, 학계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격렬한 논쟁을 불러왔다. 《지능의 사생활The Intelligence Paradox》에서 그는 진화심리학의 관점에서 지능을 탐구한 새로운 시도로 또 한 번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종합사회조사GSS, 미국 청소년건강연구Add Health, 영국 어린이발달연구NCDS 등의 대규모 실증 사례를 바탕으로 한 이 연구는 지능을 문제해결능력 같은 학습의 측면으로만 바라보던 기존의 시각을 넘어, 취향과 습관 등 일상생활과 지능의 관계를 설명한 최초의 시도라 할 수 있다. 지은 책으로 《처음 읽는 진화심리학Why Beautiful People Have More Daughters》이 있다.

김준(옮긴이)

1973년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주간지, 월간지 기자를 거쳐 현재는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하며 경제경영, 실용,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단행본 기획편집 업무를 하고 있음. 또 일본에서 신문장학생으로 일한 인연을 살려 일본의 책을 한국독자에 소개(번역)하는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음. 주요 역서로는 『모방의 경영학』, 『알기 쉬운 경제학 시리즈』, 『비즈니스 매직』 등의 경제경영서를 비롯해 『마흔부터 다르게 살기』, 『주거해부도감』, 『와인생활백서』 등의 실용서, 『지식의 쇠퇴』, 『와인과 외교』 등의 인문서, 『소설 폭풍우 치는 밤에』 등의 소설까지 다양한 일본 서적을 번역.

정보제공 : Aladin

목차

"감사의 말 _12

머리말 _19
인간은 무엇을 원하는가? 
데이터에 대한 짧은 소개 
 GSS(종합 사회 조사) 
 Add Health(청소년-성인 건강 장기 연구) 
 NCDS(국립 아동 발달 연구) 

제1장 진화심리학이란 무엇인가? _37

진화심리학의 4가지 기본 원칙 
 원칙 1 : 인간도 동물이다
 원칙 2 : 인간의 뇌를 특별히 취급하지 않는다
 원칙 3 : 인간의 본성은 천성적인 것이다 
 원칙 4 : 인간의 행동은 천성적인 본성과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
피해야 할 2가지 논리적 오류 
‘자연스러운 것’이란 무엇인가? 

제2장 인간이 가진 뇌의 본질과 한계 _55

사바나 원칙 
TV 속 친구 
포르노 
한 번뿐인 ‘죄수의 딜레마’ 게임에서 협력을 선택하는 이유 
왜 인간은 ‘따돌림’을 힘들어하는가? 

제3장 지능이란 무엇인가? _79

지능을 둘러싼 세간의 오해 
 오해 1 : IQ 테스트에는 문화적 편견이 존재한다
 오해 2 : 지능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지능과 IQ는 별개이므로 
 오해 3 : IQ 테스트는 신뢰할 수 없다 
 오해 4 : 지능을 결정하는 것은 유전자가 아니다, 오직 환경(교육 및 사회화)뿐이다 
유감스럽게도 교육을 받아도 지능은 향상되지 않는다. 순서가 반대이기 때문이다 
일반 지능은 어떤 식으로 진화해왔는가 
지능에 따른 분류 

제4장 지능은 어떨 때 중요한가(혹은 중요하지 않은가) _109

사바나-IQ 상호 작용설 
다시 ‘TV 속 친구’ 
다시 포르노 
천재들의 결점 
보통 사람들과 비교해보자 
규칙의 예외=번식 행위에도 진화의 관점에서 새로운 요소가 있다 
지능과 인간관계 
지능과 방향감각 
지능과 운동 
개인의 기호 및 가치관에서 볼 수 있는 ‘지능의 역설’ 

제5장 보수주의자보다 진보주의자 쪽이 지능이 높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 _139

진보주의란 무엇인가? 
진보주의자가 보수주의자보다 지능이 높다? 
진보주의자가 보수주의자보다 지능이 높다면 왜 진보주의자들은 그렇게 어리석은가?
높은 지능은 수컷 공작의 꽁지깃과 마찬가지? 
IQ와 민족의 가치관 사이의 관계 

제6장 신을 믿는 사람보다 믿지 않는 사람 쪽이 지능이 높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 _161

신앙의 기원을 알아보자 
신을 믿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인가? 
사회에 대한 영향

제7장 지능이 높은 남성일수록 한 사람만 사귀는 경향이 강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그리고 지능이 높은 여성에게는 그런 경향이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_177

인간은 애초부터 일부다처제를 취해왔으며 단혼제는 취하지 않았다 
지능이 높은 남자일수록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 
암컷의 선택 
‘ 암컷의 선택’은 ‘지능이 높은 남성이 성적 배타성을 중요시하는 사실’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지능과 혼인 제도 

제8장 아침형 인간보다 저녁형 인간 쪽이 지능이 높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 _199

유전적 경향 안에서 선택이 가능 
저녁형 생활은 진화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보면 보통 일이 아니다 
아시아계는 다른 인종보다 저녁형인가? 

제9장 왜 동성애자는 이성애자보다 지능이 높은 것인가?_ 217

동성애란 무엇인가 
동성애자로서의 의식과 행동은 진화에 있어 새로운 사건 
지능과 동성애 
 Add Health 
 GSS 
 NCDS 

제10장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_237

진화에 있어서의 음악의 기원 
인간과 원숭이는 의사소통이 가능 
음악의 기원은 노래.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은 최근의 존재 
지능과 음악의 기호 
‘진화상 신기한 일’인가 ‘인지상 난해한 일’인가 

제11장 왜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술을 많이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가? _261

알코올, 담배, 약물의 간단한 역사 
 알코올 
 담배 
 약물 
지능과 술ㆍ담배ㆍ약물의 사용 
 알코올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과음하고 주정하기 쉽다 
 담배 
흡연에 대한 지능의 영향이 미국과 영국에서 차이가 있는 것은 왜? 
 약물 
지능과 범죄 
지능이 낮은 사람이라도 저지르기 쉬운 범죄와 그렇지 않은 범죄가 있는 것은 왜인가?

제12장 왜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결국 인생에 실패하는 것일까? _291

번식이야말로 생물의 궁극적인 목표 
지능과 출산ㆍ육아에 대한 가치관 
지능과 자녀의 수 
왜 여성만? 왜 남성은 그렇지 않은 걸까? 
자녀의 숫자는 유전한다=진화의 수수께끼 
예상되는 사회에 대한 영향 

제13장 지능이 영향을 끼치는 것에는 그 외 어떤 것이 있는가? _311

커피 
채식주의 
범죄와 처벌 
대의제 민주주의 

결론 _331
지능이 높은 사람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주석_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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