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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47 ▼b 김국현 서 | |
100 | 1 | ▼a 김국현 |
245 | 1 0 | ▼a 서해의 일출 / ▼d 김국현 지음 |
260 | ▼a 대구 : ▼b 소소담담, ▼c 2020 | |
300 | ▼a 160 p. ; ▼c 20 cm | |
490 | 1 0 | ▼a 작은수필집 ; ▼v 3 |
830 | 0 | ▼a 작은수필집 ; ▼v 3 |
Holdings Information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No. 1 |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 Call Number 897.47 김국현 서 | Accession No. 151352153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수필가인 김국현(65) 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의 수필집. 김 전 이사장의 다섯 번째 수필집이다. 이번 수필집에는 <코로나 단상>, <3분 드라마>, <나의 귀향>, <버스킹에 빠지다>, <아름다운 합창>, <떠난 자와 남은 자>, <억새의 노래> 등이 담겨 있다.
김 작가는 이번 수필집을 낸 동기에 대해 “세상에서 얻은 위로와 감사, 이웃과 자연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깃든 작은 마음을 글로 표현하였다.”고 하면서, “독자들이 세상을 좀 더 깊이 느끼고 색다른 의미를 갖게 하고 싶었다. 여행에서 얻은 신선한 충격을 드러내고, 사회 현상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글을 쓰는 건 나 스스로를 새롭게 하는 힘이 있다. 철학적 사유를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계절의 변화를 바라보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꾸었다. 이 모든 것을 아울러 내 마음의 뜨락에 희망의 꽃을 피우고 싶었다.”고 술회했다.
소소담담 작은수필집 ③
수필가인 김국현(65) 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이 수필집 ≪서해의 일출≫을 출간한다. 김 전 이사장의 다섯 번째 수필집이다. 이번 수필집에는 <코로나 단상>, <3분 드라마>, <나의 귀향>, <버스킹에 빠지다>, <아름다운 합창>, <떠난 자와 남은 자>, <억새의 노래> 등이 담겨 있다.
김 작가는 이번 수필집을 낸 동기에 대해 “세상에서 얻은 위로와 감사, 이웃과 자연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깃든 작은 마음을 글로 표현하였다.”고 하면서, “독자들이 세상을 좀 더 깊이 느끼고 색다른 의미를 갖게 하고 싶었다. 여행에서 얻은 신선한 충격을 드러내고, 사회 현상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글을 쓰는 건 나 스스로를 새롭게 하는 힘이 있다. 철학적 사유를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계절의 변화를 바라보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꾸었다. 이 모든 것을 아울러 내 마음의 뜨락에 희망의 꽃을 피우고 싶었다.”고 술회했다.
문학평론가 신재기 교수는 김 작가의 글에 대해 “말하려는 바를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이야기한다. 상식과 교양과 전문지식이 경계 없이 잘 융합되어 작가의 정신세계가 품위 있게 드러난다.”라고 하면서, “삶에 대한 긍정과 희망, 자연과 주위 사물에 대한 애정, 기독교적인 세계관은 그의 수필의 특징이고 무게이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김 전 이사장은 공직에 있을 때 간암으로 투병생활을 시작하였다. 투병 중에 대학원에 입학하여 불굴의 의지로 수석 졸업과 함께 행정학박사 학위를 받고, 퇴직 후에는 수필가로 등단하여 각종 언론과 문예지에 칼럼과 산문 등 다수의 글을 기고하였다. 현재는 지역사회 봉사와 전문 주례인 등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웃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의 초빙강사로서 은퇴예정 공무원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행복 전도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필집 ≪그게 바로 사랑이야≫ ≪청산도를 그리며≫ ≪봉선화 붉게 피다≫ ≪혼자 걷는 길≫ 등이 있고, 2014년에 한올문학상을 받았다. 한국문인협회와 산영수필문학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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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김국현(지은이)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와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재학 중에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총무처와 행정안전부 등에서 인사행정과 조직관리 및 정부혁신 분야에 재직했다. 15년 전부터 암 투병을 하면서 대학원에 입학하여 수석 졸업과 함께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고, 2012년에는 수필가로 등단하여 각종 언론과 문예지에 칼럼과 산문 등 60여 편의 글을 기고하였다. 현재는 지역사회 봉사와 전문 주례인 등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웃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의 초빙강사로서 은퇴 예정 공무원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행복 전도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한 신문에 ‘투병기간이 내 인생의 황금기였다’는 기사가 실리고 세간에서 ‘의지의 한국인’이라는 평을 받았다. 저서로는 수필집 《그게 바로 사랑이야》, 《청산도를 그리며》, 《봉선화 붉게 피다》, 《혼자 걷는 길》 등이 있고, 2014년에 한올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와 산영수필문학회 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