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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 : 인문쟁이의 재즈 수업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강휘
서명 / 저자사항
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 : 인문쟁이의 재즈 수업 / 이강휘 지음
발행사항
서울 :   42media contents,   2020  
형태사항
207 p : 천연색삽화 ; 20 cm
ISBN
9791189620714
일반주기
마일스 데이비스부터 쳇 베이커까지, 재즈 좀 아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뮤지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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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781.65 2020 등록번호 11183843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그냥 재즈를 좋아해서’ 학생들과 재즈를 수업하는 선생님이 음악과 뮤지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를 펴냈다. 책에서는 재즈의 역사를 만들어 간 뮤지션들과 그들의 명곡을 소개한다. 재즈의 변천사와 궤적을 같이하는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부터 특유의 매력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쳇 베이커까지, 내로라하는 재즈 뮤지션들을 돌아보며 대표 추천곡과 앨범을 알아본다.

재즈 초심자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연주 스타일과 인생 이야기도 더했다. 재즈의 탄생과 변화의 기반이 된 문화적, 역사적 배경도 함께 살펴본다.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큐알코드로 해당 뮤지션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로바로 즐기는 것도 감상 포인트다.

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된
뼛속들이 ‘인문쟁이’의 재즈 수업


‘그냥 재즈를 좋아해서’ 학생들과 재즈를 수업하는 선생님이 음악과 뮤지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를 펴냈다.

책에서는 재즈의 역사를 만들어 간 뮤지션들과 그들의 명곡을 소개한다. 재즈의 변천사와 궤적을 같이하는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부터 특유의 매력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쳇 베이커까지, 내로라하는 재즈 뮤지션들을 돌아보며 대표 추천곡과 앨범을 알아본다.

재즈 초심자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연주 스타일과 인생 이야기도 더했다. 재즈의 탄생과 변화의 기반이 된 문화적, 역사적 배경도 함께 살펴본다.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큐알코드로 해당 뮤지션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로바로 즐기는 것도 감상 포인트다.

이제 ‘인문쟁이’의 시선과 함께 재즈를 더욱 재미있게 읽어내 보자. 이 책이 ‘재즈’ 하면 ‘느릿하고 끈적한 색소폰 연주’밖에 떠오르지 않는 ‘재즈알못’부터 새로운 장르에 목마른 감상자까지 많은 이들에게 반복되는 일상에 반갑게 찾아오는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재즈 읽는 선생님이 소개하는
재즈와 친해지는 방법


인문쟁이 선생님의 시선으로 재즈를 소개하는 《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가 출간된다. 심심한 귀를 채울 것을 찾다가 말 그대로 ‘어쩌다 보니’ 재즈에 입문한 저자가 자신만의 관점으로 감상한 재즈 이야기와 학생들과의 재즈 수업 이야기를 전한다.

‘재즈’라는 단어는 너무나 친숙하지만 정작 ‘재즈 좀 듣는다’고 자처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재즈는 분위기 잡는 음악, 쉽게 입문하기 어려운 장르’라는 선입견에 다가가기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재즈가 태어난 문화적, 역사적 배경을 함께 설명하며 재즈를 듣고 읽는 법을 소개한다. 재즈의 뿌리부터 시작해서 재즈가 어떤 과정을 거쳐 변화하고 성장했는지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문화의 한 부분으로서 재즈를 이해하고 깊이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책을 통해 재즈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또 다른 이유에는 재즈를 향한 저자의 애정 어린 시선이 한몫한다. 자신은 마니아도 전문가도 아니라고 하지만, 재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사색하는 저자의 재즈 감상기는 낯선 뮤지션의 생소한 음악도 친근해지게 한다.

막연히 어려울 것 같아서,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몰라서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재즈. 《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와 함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보자.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강휘(지은이)

교사로서 수업을 하다 보면 옛날보다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데 능숙하다고 느낀다. 그런데 여전히 ‘왜 그렇게 생각했니?’라고 물으면 어려워한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 데는 토론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한다. 토론은 의견을 제시하고 타당한 근거를 통해 뒷받침하는 과정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토론에 접근하면 좋을지 알려 주고 싶어 『무기가 되는 토론의 기술』을 썼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토론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토론을 접하고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토론 방식을 담았다. 지은 책으로 『국어는 훈련이다』 『에고, Ego! 시 쓰기 프로젝트』 『어쩌다 보니 재즈를 듣게 되었습니다』, 시집 『내 이마에서 떨어진 조약돌 두 개』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프롤로그 

1장 뼛속들이 인문쟁이도 재즈를 듣습니다
방과 후 재즈 수업 #1 
페르소나의 시대 - 마일스 데이비스 Miles Davis 
거장의 조건 - 리 모건 Lee Morgan 
온몸으로 운명을 거부했던 베이시스트 - 폴 체임버스 Paul Chambers 
악플은 위험하다 - 에디 히긴스 Eddie Higgins

2장 그냥 내가 좋아해서
방과 후 재즈 수업 #2 
여럿이서 듣는 재즈의 즐거움 - 루이 암스트롱 Louis Armstrong 
재즈 들으려고 맥주 마시는 겁니다 - 빌 에번스 Bill Evans 
여름에 들어야 맛이 나는 재즈 - 아트 페퍼 Art Pepper 
외모에 속지 마세요 - 오스카 피터슨 Oscar Peterson 

3장 저는 재즈랑 안 맞는 것 같아요
방과 후 재즈 수업 #3 
국어 시간에는 뭘 가르쳐요? - 소니 롤린스 Sonny Rollins 
나이 들어도 함께할 수 있을까? - 데이브 브루벡 Dave Brubeck
성적에서 벗어나야 보인다 - 소니 클라크 Sonny Clark 
좀 더 나은 글을 쓰려면 - 레스터 영 Lester Young 

4장 우린 이미 재즈처럼 살고 있는지도 몰라
방과 후 재즈 수업 #4 
재즈처럼 사는 우리는 모두 키스 재럿이다 - 키스 재럿 Keith Jarrett 
투박해도 괜찮아 - 호러스 실버 Horace Silver 
신명은 힘이 세다 - 캐넌볼 애덜리 Cannonball Adderley 
고정된 성격이란 게 있을까? - 클리퍼드 브라운 Clifford Brown 

5장 당신도 어디선가 재즈를 만났을 겁니다
방과 후 재즈 수업 #5 
호프집 ‘스탄 게츠’의 추억 - 스탠 게츠 Stan Getz 
춤 하면 박진영 그리고 스윙 - 베니 굿맨 Benny Goodman 
이건 반칙 아냐? - 레드 갈런드 Red Garland 
잘생긴 게 다는 아니지만 - 쳇 베이커 Chet Baker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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