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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 팬덤 클럽 : 전태일 문학상 수상자 창작 소설집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김인철, 저
Title Statement
JTI 팬덤 클럽 : 전태일 문학상 수상자 창작 소설집 / 김인철 [외]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고양 :   북치는소년,   2020  
Physical Medium
229 p. ; 20 cm
Series Statement
(전태일 50주기 공동 출판 프로젝트) 너는 나다 ;9
ISBN
9791196521271
수상주기
전태일 문학상
Content Notes
네 번의 짧은 노크 / 김인철 -- 클럽 팬텀 / 김주욱 -- 두 번째 서른 살 / 이종하 --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 최경주 -- 수진리 고개 / 최용탁 -- 미조 / 홍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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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30108 2020z5 Accession No. 11183829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전태일 문학상은 1988년 전태일 기념 사업회 주관으로 노동 해방, 인간 해방의 횃불을 높이 든 전태일을 기념하여 제정되었다. 공장에서, 농촌에서, 학교에서, 각각의 삶터와 일터에서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문학상이다. 시, 소설, 생활글, 보고 문학으로 나누어 수상하고 있는데 이 중 역대 소설 수상자들 여섯 명의 창작 소설을 묶었다.

'너는 나다'라는 주제로 열 개 출판사가 공동으로 전태일 사거 50주기를 추념하는 프로젝트를 꾸렸다. '갈마바람, 리얼부커스, 나름북스, 비글스쿨, 철수와영희, 학교도서관저널, 산지니, 한티재, 북치는소년, 아이들은자연이다'가 그들이다. 은 우리 시대 전태일을 응원하는 열 권의 책 중 아홉 번째이다.

이 소설집은 역대 전태일 문학상 수상자들 여섯 명의 창작 작품집이다. 한국 문학에서 리얼리즘 명맥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들이 전태일의 분신으로 얼마나 치열하게 소설을 썼는지 목도할 수 있다. 전태일에 환호하며 모인 팬덤 클럽이라 할 수 있다. 과거를 소환하는 역사의 광장에서 미래의 영원한 청년 전태일(JTI)을 떠올리며 모두 다 같이 소리 질러 외치는 함성이다.

역대 전태일 문학상 수상자들의 창작 소설집!

전태일 문학상은 1988년 전태일 기념 사업회 주관으로 노동 해방, 인간 해방의 횃불을 높이 든 전태일을 기념하여 제정되었습니다. 공장에서, 농촌에서, 학교에서, 각각의 삶터와 일터에서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문학상입니다. 시, 소설, 생활글, 보고 문학으로 나누어 수상하고 있는데 이 중 역대 소설 수상자들 여섯 명의 창작 소설을 묶었습니다.

전태일 사거死去 50주기 추념 공동 출판 프로젝트!

‘너는 나다’라는 주제로 열 개 출판사가 공동으로 전태일 사거 50주기를 추념하는 프로젝트를 꾸렸습니다.
‘갈마바람, 리얼부커스, 나름북스, 비글스쿨, 철수와영희, 학교도서관저널, 산지니, 한티재, 북치는소년, 아이들은자연이다’가 그들입니다.
『JTI 팬덤 클럽』은 우리 시대 전태일을 응원하는 열 권의 책 중 아홉 번째입니다.

『JTI 팬덤 클럽』은 무엇을 담았는가?

이 소설집은 역대 전태일 문학상 수상자들 여섯 명의 창작 작품집입니다. 한국 문학에서 리얼리즘 명맥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들이 전태일의 분신으로 얼마나 치열하게 소설을 썼는지 목도할 수 있습니다. 전태일에 환호하며 모인 팬덤 클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를 소환하는 역사의 광장에서 미래의 영원한 청년 전태일(JTI)을 떠올리며 모두 다 같이 소리 질러 외치는 함성입니다.
여기 모은 여섯 편의 소설들은 서럽고 억울했던 기억들이 혼불처럼 모여 모닥불이 되었습니다. 대출 상환 독촉장(김인철/네 번의 짧은 노크)도, 살아남은 자의 고통(김주욱/클럽 팬텀)도, 악의 평범함(이종하/두 번째 서른 살)도, 지켜지지 않는 근로기준법도(최경주/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도, 쫓겨나 밀려난 삶(최용탁/수진리 고개)도, 속죄양(홍명진/미조)도 타는 모닥불입니다. 모두 모여 불 쬐며 수런수런 이야기 나누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김인철/네 번의 짧은 노크

김인철의 「네 번의 짧은 노크」는 카뮈의 「이방인」에 나오는 ‘불행의 문을 두드리는 네 번의 짧은 노크’를 떠올리게 합니다. 죽음을 선택한 두 계층의 상반된 이유를 통해 우리 사회가 내재하고 있는 모순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불행의 방문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가련하지만 그 불행에도 차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욕망과 생존 사이에서 죽음에 이르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가난증명과 부자증명이 필요한 사회’임을 섬뜩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김주욱/클럽 팬텀

김주욱의 「클럽 팬텀」은 세월호 참극을 소재로 누가 누구를 치료할 수 있는가 의문을 제기합니다. 살아가기 위해 웃는 연습을 해야 하는 우리들의 초상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눈물이 없는 불구의 인간들에 대해 연민을 넘어 측은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눈물 자극제, 눈물 치료제’가 필요합니다. 이 소설은 국수 면발처럼 퉁퉁 불어 버린 우리 삶을 다독이는 불씨와 같습니다.

이종하/두 번째 서른 살

이종하의 「두 번째 서른 살」은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을 떠올리게 합니다. 한쪽에서는 자본주의의 거대한 물결에 휩쓸려 살아가는 군상들이 있습니다. 또 한쪽에서는 그 평범한 삶의 지류에서 버젓이 다른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다 할 수 없을 만큼 모두 구차스런 삶 속에서 작가는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하지 않는가 묻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오리무중입니다.

최경주/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최경주의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는 전태일의 삶을 따르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저지른 짐까지 기꺼이 질 수 있는 사람들, 비로소 참회할 시간을 맞이한 사람들,
스스로 주체가 되어 서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생활에 익숙해질수록 두고 온 날들이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하는 경험’으로 돌아가라 외칩니다. 그 곳은 ‘한번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 같은 곳’인데도.

최용탁/수진리 고개

최용탁의 「수진리 고개」는 빈 공간을 채우는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지난날 산업화 군사독재 치하에서 외곽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었던 비어 버린 시간이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과거를 소환하여 그 시간을 오늘의 삶 속에 가져다 놓습니다. 청계천 변 사람들이 경기도 광주 대단지로 이주하며 겪었던 인간적 수모와 굴욕이 아직 지워지지 않았다 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때 전태일과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았나 돌아보게 합니다.

홍명진/미조

홍명진의 「미조」는 모두가 한때는 청춘이었던 1970년대 여공들의 삶 속으로 들어갑니다. 노동운동이 싹텄던 시절입니다. 그때 함께 먹던 음식을 떠올리며 다시 그 시공간으로 돌아갑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가는 길목에 속죄양이 있습니다. 지울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부채의식이나 죄의식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고 싶었던 사람 사는 세상인지 작가는 묻습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홍명진(지은이)

2001년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고, 2008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숨비소리』 『우주비행』 『타임캡슐 1985』 『앨리스의 소보로빵』, 소설집 『터틀넥 스웨터』 『당신의 비밀』, 산문집 『엄마가 먹었던 음식을 내가 먹네』, 공저 『세븐틴 세븐틴』 『조용한 식탁』 『벌레들』 『콤플렉스의 밀도』 등이 있다. 사계절문학상, 백신애문학상, 우현예술상, 김용익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인철(지은이)

2005년 제14회 전태일 문학상 수상 2004년 『월간스토리문학』 신인상 당선 제3회 민들레 문학상(2008) 수상 2020년 현재 전태일 문학상 운영 위원

최경주(지은이)

화순 출생으로 7살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서울에서 취학하여 80년, 18세에 평화시장에 취직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평화시장에서 반년 정도 있다가 명동 인근 구둣방에 취직해 구두 일을 하다가 83년 건설현장에 취업 덕트 일을 시작하였다. 1989년 건설노조에 가입 지금껏 이르고 있다. 현장에서 일을 하거나 노조 활동을 하면서 인터넷 게시판에 글 올리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1997년 7회 전태일 문학상 소설부문에 입상 등단을 하였다. 2006년 산문 『덕트공 최씨 이야기』 출간 2019년 소설 『사막의 모래바람』 출간

최용탁(지은이)

2006년 제 15회 전태일 문학상 수상 2011년 제 1회 고루살이 문학상 수상 장편 소설 『즐거운 읍내』, 소설집 『미궁의 눈』, 『사라진 노래』 평전 『계훈제』, 『남북이 봉인한 이름 이주하』, 『당신이 옳았습니다-김근태』 산문집 『사시사철』, 『아들아, 넌 어떻게 살래』 등

이종하(지은이)

2013년 제21회 전태일 문학상 수상 1998년 『문학사상』 신인상 당선 장편 소설 『길 그 위에 서서』 , 『사람의 얼굴』 중·단편집 『가을과 겨울 사이』

김주욱(지은이)

2014년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한 장편 소설 『표절』, 2015년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 아르코 창작 기금 선정 단편 소설집 『미노타우로스』, 2016년 경기 문화 재단 전문 예술 창작 지원 사업 단독 출판 선정 중·단편 소설집 『허물』, 2017년 그림의 이야기와 소설의 이미지가 만나 는 컬래버레이션 단편집 『핑크 몬스터』, 2019년 교보 문고 eBook 10minutes 초단편 오디오북 출간 『부드럽고 달콤한 맛, 빨간 유도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2020년 전태일 문학상 수상자 공동 소설집 『팬덤 클럽』, 화가들의 삶과 대표 작품을 재해석한 스마트 소설집 『그림이 내게 와서 소설이 되었다』 등을 펴냈다. 제5회 천강 문학상 소설 대상, 제23회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책을 내며

김인철ㆍ네 번의 짧은 노크 
김주욱ㆍ클럽 팬텀 
이종하ㆍ두 번째 서른 살 
최경주ㆍ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최용탁ㆍ수진리 고개 
홍명진ㆍ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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