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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상처 주지 않게 : 성숙하게 나를 표현하는 감정 능력 만들기 (Loan 8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전미경
Title Statement
솔직하게, 상처 주지 않게 : 성숙하게 나를 표현하는 감정 능력 만들기 / 전미경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지와인,   2020  
Physical Medium
251 p. ; 21 cm
ISBN
9791196969660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p. 2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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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155.2 2020z2 Accession No. 111838083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인간은 이성보다 감정의 동물. 그런데 세상에서 제일 다루기 힘든 건 바로 ‘내 감정’이다. 어떤 날은 성숙한 사람이 된 것 같은데, 다음 날은 바로 감정의 회오리에 휩쓸려 일을 망친다. 일상의 대화부터 사회적 관계까지 좌지우지하는 감정 역량의 문제. 이제 생각보다 기분을 잘 다루는 사람이 되자.

우리에게 ‘진짜 자존감과 가짜 자존감’이 무엇인지 알려준 전미경 원장이 『솔직하게, 상처 주지 않게』를 통해 14가지 감정 능력의 비밀을 밝힌다. 한순간 ‘욱하는’ 일도 찬찬히 들여다보면 오래된 묵은 이유가 있다. 더 나은 나로 만들어주고, 오랜 상처로부터 회복하게 만드는 감정 능력의 힘. 누구 앞에서나 자신 있는 사람이 되는 수업을 시작하자.

관계도, 일도, 감정을 다루지 못하면 제대로 할 수 없다?
생각보다 기분을 잘 다루는 사람이 되는 수업

오늘날 감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신입 사원과 부장님 사이에 ‘감정 소통’이 안 되는 게 회사의 가장 큰 일이고, 울먹이는 한 친구를 이해 못 하면 ‘인간 관계’ 전체가 모두 엉망이 된다. 이처럼 감정의 문제가 중요해진 이유는 점점 더 오롯이 한 개인으로 존중받고 싶은 욕망이 커지고 있기 때문. 과거에는 자신의 감정을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누구나 자신을 드러내고, 당당하게 소통하기를 원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한순간 욱하는 일도 오래된 이유가 있다?
현대 심리 이론으로 배우는 14가지 감정 역량의 비밀

스스로 물어보자. 내 기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고 믿는가?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달라도 마음 상하지 않을 수 있는가?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감정을 키우지 않을 수 있는가? 나쁜 일을 겪어도 계속 곱씹지 않을 수 있는가? 당연히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행동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이유는 뭘까. 감정은 나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고,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한순간 ‘욱하는’ 일도 찬찬히 들여다보면 오래된 묵은 이유가 있다.
『솔직하게, 상처 주지 않게』는 놀라운 감정 능력의 비밀을 알려준다. 현대 심리 이론을 바탕으로 감정을 타당화하기, 1차 감정과 2차 감정을 구분하기, 외상 후 성장하기, 도구적 정서 활용하기 등 14가지 감정 역량을 키우는 책. 감정은 결국 단순한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제대로 만들어가는 일이다. 이제 비로소 ‘나’다운 인생을 시작해보자.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전미경(지은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중독정신의학 분야의 연구를 주로 진행했으며 SBS <긴급출동 SOS 24>, <언니한텐 말해도 돼>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자문을 맡았다. 대표작으로는 자존감 열풍의 시대에 ‘가짜 자존감’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자존감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던 베스트셀러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가 있다. 그밖에 『솔직하게, 상처 주지 않게』, 『당신의 사랑은 당신을 닮았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공저)』를 펴냈다. 현재 천안 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 원장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Dr.전미경의 닥전 TV’를 운영한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며 떠올린 주제다. 습관적으로 자책하고, 상처를 곱씹고,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그들은 과도한 생각들 때문에 마음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 책은 나쁜 심리 습관의 악순환을 끊고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썼다. 자신의 숨겨진 심리적 역량과 주도력을 독자들이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_ 마음, 생각, 행동이 일치된 삶을 위해

[1. 왜 세상에서 제일 다루기 어려운 건 나 자신일까] 정체성으로서의 감정 이해하기
감정의 회오리에 휩쓸려 일을 망친다. 남들과 다른 포인트에서 갑자기 감정이 올라온다. 감정은 나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

[2. 생각이 다르다고 마음까지 다치는 이유는] 상황과 기분 분리하기
아무리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내가 부정적으로 느끼지 않으면 아무 일이 없을 수도 있다. 생각이 다르다고 마음이 다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채고 싶다면] 1차 감정과 2차 감정을 구분하기
성숙한 인간은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어떻게 하면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을까.

[4.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게 정말 좋은 걸까] 감정을 타당화 해주기
관계를 잘 다룬다는 건 상대의 감정을 ‘눈에 보이게’ 확인해주는 일. 타인의 감정에 어떻게 대해야 할까.

[5. 나쁜 일은 왜 쉽게 잊히지 않는 걸까] 기분을 셀프 확대하지 않기
우리가 성장하려면 과거의 감정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문제는 나쁜 감정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향이 있다는 것.

[6. 그 사람 앞에만 가면 어린아이처럼 굴게 될 때] 애착 문제에서 오는 갈등 다루기
왜 그 사람에게서만 더 섭섭함을 느끼는 걸까. 친밀한 관계일수록 왜 감정이 더 왜곡될까.

[7. 싫어도 감정 노동을 할 수밖에 없다면] 일과 나를 동일시하지 않기
감정 노동을 해야 하는 ‘나’의 모습이 싫다면? 일은 소중하지만 일이 ‘나 자신’의 전부는 아니다.

[8. 가끔 내가 소설 속 주인공처럼 느껴진다면] 나의 기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나만 불행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내가 관심을 받고 싶은 걸까?

[9. 남들이 모르는 상처가 있다면 어떻게 할까] 외상 후 성장으로 나아가기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고통의 기억. 트라우마를 성장으로 바꾼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10. 무난한 사람은 리더가 되기 어렵다] 타인을 공감하며 이끌기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 앞에만 가면 속마음을 술술 털어놓는다. 왜 다들 그 사람을 좋아할까?

[11. 까칠하게 대하는 게 마냥 좋은 걸까] 감정 조절 능력 높이기
“누군가에게 화가 났을 때 적당한 사람에게 적당한 정도로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의도를 가지고 적당한 방식으로 화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 감정 통제와 감정 조절은 어떻게 다른 걸까.

[12. 센스 있게 분위기를 잘 바꾸는 사람의 비밀] 도구적 정서 활용하기
살다 보면 배우처럼 연기를 할 때가 있다. 이건 가식적인 게 아닐까? 기분도 연기가 필요한 이유가 뭘까.

[13. 외로울 순 있어도 무기력해지기는 싫다면] 소속감에 목매지 않기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는 옅은 외로움이 있다. 사람들과 같이 있다가도 문득 무기력해진다.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14. 나만의 고유한 감수성은 무엇일까] 긍정적인 자기 개념 만들기
남들은 그냥 넘어가는 일에 나는 툭하면 눈물이 터진다. 감수성이 풍부한 건 좋은데 남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에필로그 _ 최종 목표는 나의 자유
감정 능력이 높은 사람들의 14가지 특징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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