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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a 이경채 |
245 | 2 0 | ▼a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 : ▼b 조선시대 리더들의 설화 스캔들 24장면 / ▼d 이경채 지음 |
260 | ▼a 서울 : ▼b 나무옆의자, ▼c 2020 | |
300 | ▼a 254 p. ; ▼c 22 cm |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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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5 2020z15 | 등록번호 11183728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조선시대 정치가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말이 갖는 의미와 효과에 주목한다. 특히, 부주의하게 내뱉은 말이 한 인물이 관직에서 물러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하는 경우까지 추적하여 흥미롭게 전달한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구조로 역사 속 인물들의 말실수와 그 잔혹사를 소개하고 있다.
무심코 말을 흘려 결과적으로는 역사의 뒤안길로 스러진 정도전, 말을 직선으로 하거나 함부로 하다가 죽음을 당한 태종의 처남 민무구 4형제, 기개가 하늘을 찔렀으나 지나친 패기 때문에 문제였던 남이 장군, 갑질 언행의 표본 신숙주의 아들 신정, 시대의 흐름과 정무적 판단에 문제를 드러냈던 연산군의 처남인 신수근, 임금인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가 불행한 말로에 접어든 것은 한 인물의 폭로 때문이었다. 세 치 혀가 부른 치명적인 말실수와 행동 등을 통하여 얻는 교훈은 죽음이었던 것이다.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는 격동의 시대 속에서 적절히 못한 언행으로 화를 자초한 인물들의 행적을 소상히 기록하여 말실수로 모든 것을 잃은 역사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을 수도 있지만 불행한 운명은 바로 자신의 입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교훈을 남긴다.
세치혀가 부른 치명적인 화
이야기로 만나는 역사 속 인물들의 말실수
언행을 보면 내일의 내가 보인다
역사 속 인물들의 말실수 잔혹사
역사를 오늘의 교훈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한 이야기
《법구경》에는 모든 재앙은 입에서 나온다고 전한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날카로운 칼날이라는 경고도 한다. 나무옆의자에서는 역사를 오늘의 교훈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여 한 마디 말로 화를 자초했던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소설처럼 재구성한 이경채의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를 출간했다. 실패한 실력가는 말로써 화를 자초한다. 이 책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 역시 역사 속 인물들의 말실수를 통하여 자신의 언행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해볼 수 있다.
선거철마다 불거지는 말의 잔치와 더불어 말실수로 인해 지위를 잃거나 망신을 당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다. 이경채의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는 조선시대 정치가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말이 갖는 의미와 효과에 주목한다. 특히, 부주의하게 내뱉은 말이 한 인물이 관직에서 물러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하는 경우까지 추적하여 흥미롭게 전달한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구조로 역사 속 인물들의 말실수와 그 잔혹사를 소개하고 있다.
조선시대 리더들의 설화 스캔들 24장면
무심코 말을 흘려 결과적으로는 역사의 뒤안길로 스러진 정도전, 말을 직선으로 하거나 함부로 하다가 죽음을 당한 태종의 처남 민무구 4형제, 기개가 하늘을 찔렀으나 지나친 패기 때문에 문제였던 남이 장군, 갑질 언행의 표본 신숙주의 아들 신정, 시대의 흐름과 정무적 판단에 문제를 드러냈던 연산군의 처남인 신수근, 임금인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가 불행한 말로에 접어든 것은 한 인물의 폭로 때문이었다. 세 치 혀가 부른 치명적인 말실수와 행동 등을 통하여 얻는 교훈은 죽음이었던 것이다.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는 격동의 시대 속에서 적절히 못한 언행으로 화를 자초한 인물들의 행적을 소상히 기록하여 말실수로 모든 것을 잃은 역사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을 수도 있지만 불행한 운명은 바로 자신의 입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교훈을 남긴다.
말을 함부로 하다가 설화에 휘말리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 말실수만 줄여도 인생의 절반은 성공이라는 말도 나오는 이유이다.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는 정치, 경제, 사회 지도자들에게는 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오늘을 사는 일반인들에게는 자신의 언행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특히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는 조선시대 리더들의 설화 스캔들 24장면을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로 만날 수 있다. 심지어 말실수 때문에 조선의 역사가 뒤바뀐 사례들로 가득한 이번 책은 언행을 보면 내일의 내가 보인다는 것을 입증한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목차 저자의 말 = 6 Part 1 정도전의 치명적인 말투와 말실수 S#01 직선적인 말 한마디 = 11 S#02 사적인 지나치게 사적인 = 17 S#03 상소와 맞상소 : 말들의 싸움 = 26 S#04 포용은 멀고 복수는 가깝다 = 33 S#05 말은 불행의 씨앗 = 42 S#06 정무적 판단과 결정적 말실수 = 48 Part 2 함부로 쏜 화살이 부른 민무구 4형제의 죽음 S#07 태종의 밑그림자 주원장 = 67 S#08 세자 혼례사건의 해프닝 = 72 S#09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왕의 처남들 = 85 S#10 오만불손한 언행으로 죽음을 자초한 4형제 = 95 Part 3 지나친 패기가 독이 되는 사례, 남이 장군 S#11 기린아 남이의 탄생 = 105 S#12 무심코 던진 말이 몰아온 피의 역사 = 113 S#13 점쟁이의 예언 = 120 Part 4 거짓말과 갑질의 대명사 신정 S#14 아빠 찬스를 누린 신숙주 아들 신정 = 127 S#15 부정행위를 저지른 정승의 아들 = 139 S#16 거짓말과 위선의 말로 = 150 Part 5 미래를 보지 못해 멸문지화를 당한 신수근 S#17 ''''조의제문'''' 때문에 부관참시를 당한 김종직 = 163 S#18 외척 신수근과 감언이설에 속는 연산군 = 174 S#19 누이를 살릴 것인가, 딸을 살릴 것인가 = 183 Part 6 사소한 오해가 낳은 동ㆍ서 붕당 S#20 무고와 암투로 희생양이 된 사림 = 201 S#21 사소한 오해가 낳은 동ㆍ서 붕당 = 207 Part 7 사도세자를 죽인 나경언의 폭로 S#22 엄한 아버지, 귀한 아들 = 219 S#23 고립무원의 왕세자 = 231 S#24 대가성 폭로자, 나경언 =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