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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외교문서와 사행시문

고려시대 외교문서와 사행시문 (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건곤, 金乾坤, 저 이종문, 李鍾文, 저 안장리, 安章利, 저 어강석, 魚江石, 저 김덕수, 金德秀, 저 박용만, 朴用萬, 저
서명 / 저자사항
고려시대 외교문서와 사행시문 / 김건곤 [외]지음
발행사항
성남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20  
형태사항
407 p. : 삽화 ; 23 cm
총서사항
AKS인문총서 ;26
ISBN
9791158666125 9788971057728 (세트)
일반주기
공저자: 이종문, 안장리, 어강석, 김덕수, 박용만  
서지주기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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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4 2020z3 등록번호 111837145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AKS 인문총서 26권. 고려 초기에는 거란과 여진을 물리치고 국가의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송과 외교적으로 활발히 교류했다. 중기에는 송이 북방의 요와 금에 의해 강남으로 밀려나면서 이들 국가와 복잡한 외교관계를 유지해야 했다.

특히 몽골이 등장하여 북방을 통합한 후에는 남송과 몽골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했고, 원과의 오랜 항쟁 끝에 원나라의 부마국이 된 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외교적 수완이 필요했다. 말기에는 원의 쇠퇴와 명의 등장, 남쪽에서 왜구의 잦은 약탈이라는 혼란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외교적 역량이 중요했다. 인접국과의 긴박한 정치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 바로 외교력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양한 외교관계 속에서 표전과 서신 등의 문서가 만들어졌고, 사신들이 오가면서 그 심회를 읊은 사행시를 남겼다.

이 책은 이러한 고려시대의 외교문서와 사행시를 중심으로 먼저 1부에서는 고려시대 외교문서의 내용과 현황, 그리고 문학적 특성을 고찰했다. 2부에서는 고려시대에 쓰인 사행시문 전체를 대상으로 시기별, 작가별로 고찰하여 통시적 이해를 시도했다.

고려 초기에는 거란과 여진을 물리치고 국가의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송과 외교적으로 활발히 교류했다. 중기에는 송이 북방의 요와 금에 의해 강남으로 밀려나면서 이들 국가와 복잡한 외교관계를 유지해야 했다. 특히 몽골이 등장하여 북방을 통합한 후에는 남송과 몽골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했고, 원과의 오랜 항쟁 끝에 원나라의 부마국이 된 후에는 그 어느 때보다 외교적 수완이 필요했다. 말기에는 원의 쇠퇴와 명의 등장, 남쪽에서 왜구의 잦은 약탈이라는 혼란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외교적 역량이 중요했다. 인접국과의 긴박한 정치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 바로 외교력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양한 외교관계 속에서 표전과 서신 등의 문서가 만들어졌고, 사신들이 오가면서 그 심회를 읊은 사행시를 남겼다. 이 책은 이러한 고려시대의 외교문서와 사행시를 중심으로 먼저 1부에서는 고려시대 외교문서의 내용과 현황, 그리고 문학적 특성을 고찰했다. 표전을 저작한 문장가, 특히 박인량(朴寅亮), 김부식(金富軾), 이규보(李奎報), 이제현(李齊賢), 이곡(李穀), 이색(李穡), 이숭인(李崇仁) 등의 문학적 성취를 확인하고 드러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고려가 약소국의 상황에서도 외교문서를 통해 중국을 설득하고 감동하게 해 현안을 해결하였던 만큼, 그 구성과 표현 등을 분석함으로써 표전을 담당했던 문인들의 문학적 재능뿐만 아니라 외교적 수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2부에서는 고려시대에 쓰인 사행시문 전체를 대상으로 시기별, 작가별로 고찰하여 통시적 이해를 시도했다. 특히 고려시대의 사행시문은 송, 금, 원, 일본 등을 오가며 지은 다양한 시문이 전한다는 점에서 사행의 노정과 작가의 흥취, 이국의 풍속 등을 다채롭게 살필 수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건곤(지은이)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1956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났다. 계명대학교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국문학전공 교수로 38년 11개월 봉직하며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2021년 2월 정년퇴임하였다. [주요 저술] <이제현의 삶과 문학> (이회, 1996) <김극기 유고> (정문연, 1997) <고려시대 역사시 연구> (정문연, 1999) <신라 고려시대의 명시> (이회, 2005) <한국 명승고적 기문사전> (이회, 2005) <고려시대의 문인과 승려> (파미르, 2007) <해동문헌총록과 고려시대의 책> (한중연, 2013) <동국여지승람 제영사전(군현편)> (한중연, 2014) <동국여지승람 제영사전(산천편)> (한중연, 2016) <동국여지승람 제영사전(누정편)> (한중연, 2017) <천자문-장서각 소장 왕실 천자문 역해> (한중연, 2016) <천 개의 글자, 천년의 문화> (한중연, 2018) <역주 해동문헌총록> (전자출판, 한중연, 2018) <고려시대 외교문서와 사행시문> (한중연, 2020) <역주 민은시>, <역주 동시총화> (출판 중) 등.

안장리(지은이)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다. 박사논문은 「한국팔경시연구」이다. 천안 호서대학교 겸임교원을 거쳐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도서관 관장 및 포은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한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한국 전통 경관 문학, 조선 왕실 문학, 포은 정몽주 문학 관련 다수 논저를 저술하였다. 주요 논저로는 『10가지 주제로 풀어본 우리 경관 우리 문학』, 『한국의 팔경문학』, 『영조어제 해제』 4, 『조선왕실의 팔경문학』, 『장서각 소장 《열성어제》 연구』, 「영조어제첩본 율문의 종류와 주제」, 「영조 궁궐인식의 특징」, 「영조어제의 봉모당 소장 양상 고찰」, 「한국과 베트남의 중국팔경 수용 양상 고찰」, 「동문선의 선문의식에 나타난 문학의 개념과 가치」, 「인문학적 사유를 바탕으로 한 장르변형 글쓰기」, 「권근이 추구한 유교국가의 국왕상 고찰」, 「정몽주의 시호 ‘문충’에 대하여」 등이 있다.

이종문(지은이)

195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계명대와 고려대 대학원에서 한문학을 공부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저녁밥 찾는 소리』 『봄날도 환한 봄날』 『정말 꿈틀, 하지 뭐니』 『묵 값은 내가 낼게』 『아버지가 서 계시네』 『그때 생각나서 웃네』, 산문집 『나무의 주인』이 있다. 「고려전기 한문학 연구」 『한문고전의 실증적 탐색』 『인각사 삼국유사의 탄생』 『한문학 연구의 이모저모』 『모원당 회화나무』등 한문학 관련 다수의 논저들을 집필하였다. 중앙시조대상 신인상, 대구시조문학상, 한국시조작품상, 유심작품상, 올해의 시조집상, 중앙시조대상,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역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2월 계명대 사범대 한문교육과에서 물러나게 된다.

박용만(지은이)

한국한문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 『삼관기-18세기 노론계 문인 학자의 신변잡기』(공역), 『조선의 세자로 살아가기』(공저), 「李承休 『賓王錄』의 특징과 문학적 형상화」 등의 논저가 있다.

어강석(지은이)

한국한문학 전공, 충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목은 이색의 삶과 문학』, 「고려가요 <雙花店>의 재해석」, 「고려말 유배지와 유배시의 양상」, 「용과 용왕의 거리와 수신 ‘약’의 존재」 등의 논저가 있다.

김덕수(지은이)

한국한문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정학연 형제와 이만용의 杜陵 유람과 詩軸 제작」, 「제주유배객 &#x51B2;菴의 교유와 감춰진 이름들」, 「퇴당 유명천의 유배기 문학 활동」, 『역주 해동문헌총록』(공역) 등의 논저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 1부 문장으로 나라를 지키다(以文保國)
고려 전기의 외교문서 분석 _ 이종문
이규보의 대몽외교문서에 대한 문학적 분석 _ 안장리
이제현의 외교문서 분석 _ 김건곤
고려 말 대원·명 외교문서-이곡, 이색, 이숭인을 중심으로 _ 어강석
고려의 대중국 유학과 제과 급제자 _ 김덕수

◆ 2부 시문으로 나라를 빛내다(以文華國)
고려 전기 대중국 사행시의 양상 _ 어강석
이승휴 『빈왕록』의 특징과 문학적 형상화 _ 박용만
이제현의 사행시 연구 _ 김건곤
정몽주의 사행시 연구 _ 김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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