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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 어설픈 위로받기 (Loan 2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하상욱 윤예지, 그림 배성규, 그림
Title Statement
시로 : 어설픈 위로받기 / 하상욱 지음 ; 윤예지 ; 배성규 그림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8  
Physical Medium
263 p. ; 17 cm
ISBN
97911622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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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윤예지, ▼e 그림
700 1 ▼a 배성규, ▼e 그림

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17 하상욱 시a Accession No. 151350006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자칭 시팔이 하상욱이 <시 읽는 밤 : 시밤>을 출간한 지 3년 만에 <어설픈 위로받기 : 시로>로 돌아왔다. 그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자신의 SNS에 꾸준히 올렸던 시들 중 사람과 관계, 세상사를 주제로 한 시들을 모았다. <시밤>에서 재치 넘치는 사랑 시로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면, <시로>에서는 사람에 시달리고, 직장에 치이고, 삶에 지친 이들에게 '뼈 때리는' 위로를 선사한다.

시인 자신은 '어설픈 위로'라고 말하지만 그가 툭툭 건네는 뻔하지 않은 위로들은 그 어떤 말보다 적실하게 마음에 와 꽂힌다. 하상욱 시인만의 세상을 보는 시선과 위트가 담긴 202편의 위로 시, 여기에 윤예지 작가의 감성 일러스트와 배성규 작가의 캘리그라피가 더해졌다.

사람들의, 세상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공감 또 공감하게 되는 시
‘힘내’라는 말조차 힘겨운 당신에게 하상욱이 찾아온다!


자칭 시팔이 하상욱이 『시 읽는 밤 : 시밤』을 출간한 지 3년 만에 『어설픈 위로받기 : 시로』로 돌아왔다. 그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자신의 SNS에 꾸준히 올렸던 시들 중 사람과 관계, 세상사를 주제로 한 시들을 모았다. 『시밤』에서 재치 넘치는 사랑 시로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면, 『시로』에서는 사람에 시달리고, 직장에 치이고, 삶에 지친 이들에게 ‘뼈 때리는’ 위로를 선사한다.
시인 자신은 ‘어설픈 위로’라고 말하지만 그가 툭툭 건네는 뻔하지 않은 위로들은 그 어떤 말보다 적실하게 마음에 와 꽂힌다. 하상욱 시인만의 세상을 보는 시선과 위트가 담긴 202편의 위로 시, 여기에 윤예지 작가의 감성 일러스트와 배성규 작가의 캘리그라피가 더해진 『시로』는 퇴근 후 고단한 하루를 달래주는 시원한 맥주 한 모금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세상 앞에 자꾸만 작아지는 나를 붙드는
그 남자의 위로 시
“지나고 나면 괜찮겠지만 / 나는 지나기 전이라서요”


왜 이렇게 나만 힘들게 세상을 사는 걸까 싶은 순간이 있다. “힘내”라는 말조차 힘겹게 다가온다. 그럴 때 하상욱 시인은 우리에게 “괜찮아, 힘내”라고 말하는 대신 “괜찮아, 울어”라고 말한다. “지나고 나면 괜찮을 거야”라는 뻔한 위로조차 거부한다. 나는 아직 ‘지나기 전’이기 때문이다. 그는 ‘고작 그 정도가 걱정이냐고’ 말하는 대신 ‘고작 그 정도의 걱정이라도’ 공감해 준다.
‘일을 열심히 잘하면 돈을 더 줘야지’ 일을 더 주는 회사, ‘하기 힘든 말’을 참으면 참기 힘든 일을 겪는 세상, 남에게 ‘편한 사람’ 되느라 정작 나는 ‘불편’한 현실……. 세상을 보는 하상욱만의 시선이 담긴 시들은 격한 공감을 넘어 왠지 모를 통쾌함까지 선사한다. 너만 그렇게 힘든 것이 아니라고, 그래서 널 이해한다는 시인의 위로가 세상 앞에 자꾸만 작아지는 나를 붙든다.
하상욱의 시들이 언제나 그렇듯 이번 시집도 재치 넘치다 못해 무릎을 탁 치게 만들고,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다. 몇 글자 안 되는 시라 휘리릭 읽어 넘길 수 있을 것 같지만, 쉬이 책장을 넘기지 못하고 여러 번 곱씹게 된다. ‘헤매고 있어도 해내지 못해도’ 널 응원한다는 시인의 위로는 살면서 부딪치는 크고 작은 고비들마다 문득문득 떠올라 지친 가슴을 보듬어 줄 것이다. 또한 어떤 말로도 위로하기 힘든 순간이 찾아왔을 때 소중한 사람에게 『시로』를 건넨다면, 백 마디 말보다 더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하상욱(지은이)

시팔이, 시 잉여 송라이터, 센스머신, 시POP 가수 1981년생. 리디북스에서 기획자로 일하면서 페북에 시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 시들을 ‘서울 시 1, 2’ 전자책으로 묶어 무료로 배포, 2013년 1월 종이책으로 출간했다. 2015년에는 사랑 시들을 모아 『시 읽는 밤 : 시밤』을 출간했고, 2018년에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뼈 때리는’ 위로를 선사한 <시로: 어설픈 위로받기> 책을 펴냈다. 또한 2014년 첫 디지털 싱글 [회사는 가야지][축의금]을 발표한 데 이어, [좋은 생각이 났어, 니 생각][다 정한 이별]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instagram.com/type4gra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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