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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 : 일상은 번잡해도 인생은 태연하게 (Loan 2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김원
Title Statement
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 : 일상은 번잡해도 인생은 태연하게 / 김원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파주 :   21세기북스 :   북이십일 ;,   2020  
Physical Medium
255 p. ; 19 cm
Series Statement
KI신서 ;8876
ISBN
978895098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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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87 김원 마 Accession No. 151349399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하루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여느 때처럼 평범한 하루를 보낸 것 같지만 마음은 공허하고 어딘지 모르게 울적하다. 불현듯 '술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끝까지 차오른다. 정신을 차려보니 손에는 네 캔에 만 원 하는 편의점 맥주와 온갖 안주거리가 들려 있다.

현재를 사는 사람들은 버거운 일상에 몸도 마음도 무너지기 쉽다. 그렇다면 차가운 현실이 나를 잠식하기 전에 조금은 몽롱한 기분으로 내 삶을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보면 어떨까? 잡지 「PAPER」의 전 발행인이자 '백발두령'으로 잘 알려진 김원 작가는 평생을 취한 듯 달뜬 기분으로 살았다. 한 가정의 가장이면서 한 회사를 책임지는 대표였지만 그 무게가 자신을 짓누르지 않도록 늘 조심했다.

그가 쓴 <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은 세상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슬렁슬렁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작가가 전하는 인생 꼼수 에세이다. 유유자적하는 마음으로 살아온 저자가 책 속에서 전하는 위로와 격려는 젊은 세대에게 한 그릇의 따뜻한 '마법 수프'가 되어줄 것이다.

전력투구하는 삶은 이제 적당히 하겠습니다
“됐어요, 거기까지만!”

김원 작가는 ‘백발두령’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말 그대로 흰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트레이드마크다. 그가 20년간 발행해온 《PAPER》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대표적인 문화지다. 감성을 자극하는 글과 아름다운 그림, 김원 작가 특유의 재기발랄한 디자인으로 꽉 채운 한 권의 잡지는 팍팍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 받는 선물과도 같았다. 개성적인 외모, 잡지에서 드러나는 온기처럼 그는 언제나 모든 사람을 열린 마음으로 대한다. 덕분에 《PAPER》를 보던 소녀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그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은 작가가 자신의 글과 그림을 보며 성장한 젊은 세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엮은 책이다. 초년생 시절, 전력투구하며 살았을 때도 있었지만 그는 생의 대부분을 어깨에 힘을 빼고 유유자적한 마음으로 살아왔다. 회사 대표이자 가장으로서 최소한의 책임감은 유지하면서 살았지만 그 이상의 책임감을 요구하는 세상을 향해서는 당당히 반기를 들고 자신의 리듬대로 살아온 것이다. 그래도 인생은 망하지 않았다. 어느덧 환갑을 훌쩍 넘는 나이가 되었음에도 김원 작가는 예전 그대로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았다.
그런 그는 요즘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본다.

맨 정신으로, 말짱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란 그렇게 아름답기만 하지도 않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호락호락하고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끝없는 헌신과 봉사를 요구하는 세상살이를 날마다 흐뭇한 상태로 살아내고 즐겁게 마무리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순간에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한 그릇의 마법 수프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요즘처럼 바쁜 일상에 치여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이 책은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묘책이 되어줄 것이다.

“솔직해지기, 행복해지기, 이기적으로 행동하기!”
인생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마법의 주문’

『마시지 않고도 취한 척 살아가는 법』은 총 4장으로 나눠져 있다. 인생을 대하는 마음가짐, 행복한 삶을 위한 작은 규칙들, 인간관계에서의 태도, 마지막으로 죽음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야까지 다양한 주제가 얽혀 있다. 그는 행복해지기 위해 ‘주변에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없는지’ 보면서 죽는 순간까지 ‘새로운 것들이 튀어나오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더 좋은 것을 발견하기 원한다.
그리고 이렇게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들의 중심에는 ‘나’가 있다. 작가는 책 속에서 끊임없이 ‘나’라는 존재를 이야기한다.

그러니 기꺼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틈나는 대로 챙기고 돌봐야 한다. 나 자신을 기쁘게 만드는 일이 결국에는 다른 사람도 기쁘게 만드는 지름길이라는 걸 명심하자.

작가는 글뿐만 아니라 음악으로도 메시지를 전한다. 매 꼭지 끝에는 글과 어울릴 만한 음악을 하나씩 선곡해서 넣었다. 글을 읽은 후 음악을 들으면 작가가 전하는 위로가 배가 되어 전해질 것이다. 올 겨울이 끝나기 전에 김원 작가가 글과 음악으로 전하는 아름다움을 느끼다 보면 어느새 따뜻한 봄이 한껏 곁으로 다가와 있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올해는 이 책을 통해 ‘마시지 않고도’ 항상 기분 좋게 ‘취한 척’ 살아가는 날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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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김원(지은이)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사진작가로 활동하신 아버님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진 찍기를 좋아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그림이 사진이고 사진이 그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일기를 쓰듯 사진을 찍고 있다. 1995년에 《PAPER》를 창간해 20년이 넘도록 발행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요즘은 남산 성곽마을 작업실에 머물며 그림 그리기와 나무를 다듬어 작품을 만드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작품집으로 『좋은 건 사라지지 않아요』와 『봄날을 지나는 너에게』가 있다. ‘마시는 게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지속적으로 술을 마셔온 ‘음주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술 그 자체보다는 술에 취해 이야기를 나눴던 뜨거운 가슴의 친구들과, 모든 것을 벗어젖히고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수 있었던 적나라함이 좋아서 술을 즐겼다. 이번 책을 통해 술 마시지 않고도 몽롱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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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목차 
프롤로그 : 취한 눈이든 말짱한 정신이든 인생은 비몽사몽 = 4
1장 우리는 누구나 이것이 아닌 저것이고 싶다 
 넌 그냥,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 = 14
 인생은 길고 행복은 짧다 = 20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26
 아무 말 속에서 튀어나온 말 ① = 32
 무엇이 우리를 괴롭히는가 = 34
 인생의 선택지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 40
 아무 말 속에서 튀어나온 말 ② = 46
 이제야 나는 알겠다 = 48
 절대적이면서도 상대적인, 하지만 결국은 절대적인 = 54
2장 안드로메다형 인간의 생존법 
 책임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사는 법 = 60
 달릴 것인가 구경할 것인가 = 64
 나는 이기적인 내가 정말 맘에 든다 = 70
 아무 말 속에서 튀어나온 말 ③ = 77
 나는 자존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80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86
 솔직하면 솔직할수록 솔직해진다 = 90
 내게 거짓말을 해봐 = 96
 아무 말 속에서 튀어나온 말 ④ = 101
 원칙을 지키겠다는 룰 = 102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 108
 아무 말 속에서 튀어나온 말 ⑤ = 114
 이번 생은 글러먹었다고 본다 = 116
 21세기는 왜 그토록 간절히 나를 원했던 것일까 = 120
3장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다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다 = 128
 이별과의 만남 = 134
 아무 말 속에서 튀어나온 말 ⑥ = 142
 동의를 구하지 않았으니 너무 강요하지는 마시길 = 144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 = 150
 만약에 내가 너라면…… = 156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는 뭔가 특별한 면이 있다 = 162
 아무 말 속에서 튀어나온 말 ⑦ = 168
 그럴 수만 있다면 혼자 사는 게 최고다 = 170
 아들이 건네 온 누런 봉투 = 178
 아무 말 속에서 튀어나온 말 ⑧ = 186
4장 죽음이라는 이름의 축제 
 3년씩 잘라서 살기 = 190
 나의 황홀한 버킷 리스트 = 194
 경험한 것이 많아질수록 편견도 그만큼 늘어난다 = 200
 아무 말 속에서 튀어나온 말 ⑨ = 207
 넌 어디로 가고 싶니? = 208
 아무 말 속에서 튀어나온 말 ⑩ = 213
 세상의 모든 꼰대들에게 고함 = 214
 소유에 대하여 = 220
 소원을 말하면 들어줄게 = 226
 나의 어금니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 230
 죽음이라는 이름의 축제 = 238
 모든 오늘은 어제가 된다 = 244
 아무 말 속에서 튀어나온 말 ⑪ = 250
에필로그 : 결국, 모든 것이 고마움으로 하나가 된다 =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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