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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87 ▼b 박재명 배 | |
100 | 1 | ▼a 박재명 ▼g 朴在明, ▼d 1962- |
245 | 1 0 | ▼a 배고프제, 밥 줄까? : ▼b 어느 수의사의 세상 사는 이야기 : ▼b 박재명 산문집 / ▼d 박재명 |
260 | ▼a 서울 : ▼b 책나무출판사, ▼c 2019 | |
300 | ▼a 184 p. ; ▼c 22 cm |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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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7 박재명 배 | 등록번호 111823787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먹을 것이 귀하던 그 시절. 당신은 비록 헐벗더라도 자식만큼은 배불리 먹여야 한다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는 말. 박재명의 에세이 『배고프제, 밥 줄까?』는 저자의 인생에서 사람 냄새 나는 굵직한 에피소드를 엮어 써낸 에세이다.
어렸을 때 보았던 농악대의 이야기부터, 만나고 헤어졌던 많은 사람과 자연에 대한 이야기까지. 고즈넉한 풍경이 연상되는 글 속에서 저자의 농도 짙은 그리움을 엿볼 수 있다. “배고프제, 밥 줄까?”라는 덤덤하지만 깊이 있는 어머니의 사랑을 저자만의 언어로 독자에게 전달한다. 수의과대학을 졸업하여 방역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만큼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의 다사다난했던 굵직한 사건도 담아, 간접적으로나마 저자의 인생 굴곡을 톺아볼 수 있다.
사람 냄새 나는 어느 수의사의 인생 이야기.
“배고프제, 밥 줄까?”
먹을 것이 귀하던 그 시절. 당신은 비록 헐벗더라도 자식만큼은 배불리 먹여야 한다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는 말. 박재명의 에세이 『배고프제, 밥 줄까?』는 저자의 인생에서 사람 냄새 나는 굵직한 에피소드를 엮어 써낸 에세이다. 어렸을 때 보았던 농악대의 이야기부터, 만나고 헤어졌던 많은 사람과 자연에 대한 이야기까지. 고즈넉한 풍경이 연상되는 글 속에서 저자의 농도 짙은 그리움을 엿볼 수 있다. “배고프제, 밥 줄까?”라는 덤덤하지만 깊이 있는 어머니의 사랑을 저자만의 언어로 독자에게 전달한다. 수의과대학을 졸업하여 방역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만큼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의 다사다난했던 굵직한 사건도 담아, 간접적으로나마 저자의 인생 굴곡을 톺아볼 수 있다.
정보제공 :

목차
1장. 살며 생각하며 2장. 산 따라 물 따라 3장. 사모곡 4장. 한 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