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박사과정)에서 민법학을 계속 공부하고 있는 저자는 배우면서 가르치며, 2013년부터 7년 동안 강남 뱅뱅사거리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학습상담 및 진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7년간 공부 방법을 연구하고 탐구해온 명훤 멘토의 공부 비법이 체계적으로 정교하게 담겨 있다.
“진짜 공부”를 위한 공부법의 교과서
학교, 학원, 과외가 말하지 않은 공부의 모든 것!
“수험에 성공한 이들이 깨달아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던 방법론을 낱낱이 쉽게 설명하고 ‘워크북’ 템플릿까지 제시하는 수험생활의 지도이자 매뉴얼!” -박성렬(통일부 서기관)
명훤 멘토가 전하는 7년간의 멘토링 수업
“진짜 공부”를 위한 공부법의 교과서가 나왔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박사과정)에서 민법학을 계속 공부하고 있는 저자는 배우면서 가르치며, 2013년부터 7년 동안 강남 뱅뱅사거리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학습상담 및 진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7년간 공부 방법을 연구하고 탐구해온 명훤 멘토의 공부 비법이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남다른 책”) 체계적으로 정교하게 담겨 있다. 180여 컷의 표와 그림, 수험생활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리면서 학습계획을 실천해나갈 수 있는 <워크북>을 함께 수록했다. 기초부터 완성까지 “공부의 자신감”으로 재탄생하는 명훤 멘토의 공부비법, 명훤 멘토가 전하는 7년간의 멘토링 수업을 소개한다.
“내신과 수능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준비해야 할지 큰 그림을 그려주는 책입니다. 할 건 많은데, 당장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고등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저 역시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두 개의 타임라인, 필기의 기술, 반복의 기술(오답노트)’ 편은 꼭꼭 읽어보시길!” -김예진(고등학교 2학년)
명훤 멘토의 수험생을 위한 공부학 입문서!
약 7년간 준비한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책을 쓰겠다고 본격적으로 다짐한 순간부터 그동안 쌓인 자료의 숲에서 길을 헤맸습니다. 대한민국 수험가에 그동안 공부 방법을 본격적으로 탐구하고 체계화하려는 시도가 없었다는 점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공부란 고독한 과정입니다. 이 책이 대치동, 노량진과 전국 곳곳 다양한 환경에서 씨름하는 모든 수험생의 망양지탄(亡羊之歎,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어 진리를 찾기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었으면 합니다. <더멘토 공부의 기술>을 통해 수험생활에 투입할 세월과 삶의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그 남은 힘을 세상을 위해 창의적으로 사용해 주십시오. 나아가 이 책이 밑거름이 되어 더 뛰어나고 명쾌한 방법론들이 세상에 등장하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어떻게 배우고 익힐 것인가”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공부하고 멘토링 수업을 하며 적용하고 검증한 방법들을 담아냈다. 명훤 멘토는 ‘어떻게 배우고 익힐 것인가’가 바로 공부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기본기 없이 공부를 하는 것은 마치 구멍 난 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것과도 같으며, 정작 학생들은 공부에 필요한 기본기를 하나씩 배우고 익힐 기회를 얻지 못한 채 바로 실전에 투입되어 어려운 내용을 학습하고 시험을 치르게 된다는 것이다. 또 그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결과에 좌절하게 된다고 말한다. 공부는 ‘압축-암기-반복’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압축할 것인가, 어떻게 암기할 것인가, 어떻게 반복할 것인가가 이 책에서 밝히려고 하는 핵심적인 물음들이다.
공부의 기술 5단계
1. 시간 관리의 기술: 두 개의 타임라인(알파 기간과 베타 기간)
2. 압축의 기술: 어떻게 요약할 것인가, 비문학 연습
3. 암기의 기술: 장기기억으로 가는 시스템 장착하기
4. 반복의 기술: 단권화의 시작, 오답노트 작성법
5. 컨디션 관리의 기술: 수험생을 위한 보강 운동, 멘탈 관리
BOOK REVIEW
공부 방법론은 이 책으로 끝! 대입수험의 필살기를 모아둔 책이다. 두 개의 타임라인을 통해 고등학교 3년을 조망하며 거시적인 전략을 세우고 “현재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줄 책이라 믿는다. 뒤늦게 공부할 마음을 먹었지만 시간은 없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수험에 성공한 이들이 모두 깨달아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설명 못하던 방법론을 낱낱이 쉽게 설명하고 ‘워크북’ 템플릿까지 제시하는, 수험생활의 지도이자 매뉴얼! 하지만 기계적인 공부법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남기는 멘토의 따뜻한 당부가 무척 인상 깊었다.
-박성렬(통일부 서기관)
공부법의 교과서가 나왔네요! 공부의 기본기가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차근차근 설명해주니 납득이 가고 공감이 됩니다. ‘단권화’는 저도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 나름의 시행착오를 통해 했던 공부법인데 이론적으로 정리한 것이 놀랍고 소름 돋습니다.
-표은반(김앤장 법률사무소)
이 책이 비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은 매우 옳다. 단순히 언어영역의 한 부분이 아닌, ‘지식을 축약하는 형식으로서 비문학’이 어떤 의미를 가지며 비문학을 어떻게 공부할 수 있는지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입시를 넘어 평생 학습의 지름길을 보여주는 책이라 할만하다.
-최영석(런던 브루넬대학교)
공부에 지름길은 없음을 깨닫게 하는 책. 그러나 먼 길 지치지 않고 걷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상세한 공부 방법론(특히 단권화)과 함께 학부모님께 전하는 메시지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김용재(한중일 3국협력사무국)
한 권의 책에 공부의 기초부터 완성까지, 실전형으로 정리되어 있어 서술된 내용을 잘 따라가면 안정적인 합격에 다다르게 해줄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백도연(변호사)
학창 시절 막연하게 알고 있던 ‘두 개의 타임라인(알파 기간과 베타 기간)’을 분명하게 제시해준 것이 무척 놀라웠습니다. 수험생들이 시간과의 싸움 속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꼭 읽어야할 책입니다. -김현선(회계사)
수험생활에 정체기가 올 때 과목별 해법을 줄 수 있는 디테일을 담은 책입니다. 특히 ‘알아두면 쓸모있는 영역별 TIP’에 명훤 선생님의 오랜 경험이 담겨 있다고 느껴지네요.
-홍준기(서울대 로스쿨)
성적을 올리는 데 필수적인 ‘비문학 연습’을 어떻게 접근하고 연습해야 하는지에 대한 작가의 분석과 성찰이 돋보인다. 모든 선생님들이 ‘오답 노트’를 강조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 실제로 작성해 본 결과를 토대로 그 방법론을 정리하고 구체적인 형태를 제공한 것은 이 책이 ‘유일’할 듯싶다. -김성하(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
공부를 잘하고 싶고 시험에 합격하고 싶지만, 방법을 알지 못하는 모든 수험생들을 웃게 만들어줄 책입니다. <프로들의 기본기>, <비문학 연습>, <단권화의 시작>을 보니 저도 새로운 공부를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김정헌(김앤장 법률사무소)
내신과 수능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준비해야 할지 큰 그림을 그려주는 책입니다. 할 건 많은데, 당장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고등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저 역시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두 개의 타임라인, 필기의 기술, 반복의 기술(오답 노트)’편은 꼭꼭 읽어보시길! -김예진(고등학교 2학년)
이 책은 수험생을 위한 ‘공부학 입문서’라 할 수 있습니다. 공부는 기술적인 요소가 많이 필요한 활동입니다. 특히 ‘두 개의 타임라인(알파 기간과 베타 기간)’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신 기간(베타 기간)과 수능 준비를 위한 기간(알파 기간)을 나누고, 각 기간에 공부해야 할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간과하고 아무런 목적의식 없이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 챕터를 꼭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조영민(서울대 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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