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서 30년간 발전해 온 PR은 단순히 기능적 역할에 머물지 않고 사회를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사회 30년의 역사 동안 세상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30가지의 뉴스를 모아, 이를 재해석하고 PR 관점으로 분석하였다.
학계, 기업홍보실, PR 대행사 등에 근무하면서 PR 분야에서 다양한 업적을 쌓은 30인의 PR 전문가가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다룬 내용은 대부분 언론사의 10대 뉴스에 올라간 주제이다. 국가 행사나 사회적 이슈, 사건 등을 PR인들이 어떻게 보고 있는지, 그런 역사적 뉴스들이 PR 측면에서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보면서, 한국사회 30년의 이슈를 돌아보고 PR이 차지하는 위상이나 PR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1989년 창립해서 오늘까지 30년 동안 한국의 PR을 선도해 온 한국PR협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출간되었다.
최고의 PR 전문가 30인이
대한민국 30년의 30대 이슈를 PR 관점으로 분석하다!
한국사회에서 30년간 발전해 온 PR은 단순히 기능적 역할에 머물지 않고 사회를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사회 30년의 역사 동안 세상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30가지의 뉴스를 모아, 이를 재해석하고 PR 관점으로 분석하였다.
학계, 기업홍보실, PR 대행사 등에 근무하면서 PR 분야에서 다양한 업적을 쌓은 30인의 PR 전문가가 집필에 참여하였으며, 다룬 내용은 대부분 언론사의 10대 뉴스에 올라간 주제이다.
국가 행사나 사회적 이슈, 사건 등을 PR인들이 어떻게 보고 있는지, 그런 역사적 뉴스들이 PR 측면에서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보면서, 한국사회 30년의 이슈를 돌아보고 PR이 차지하는 위상이나 PR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1989년 창립해서 오늘까지 30년 동안 한국의 PR을 선도해 온 한국PR협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출간되었다. 지난 11월 21일 한국PR협회는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현대사회에서 PR은 어떤 소명으로 작동하는가
PR의 의의와 사회적 역할을 뉴스로 담다
요즘처럼 ‘소통’의 중요성이 화두가 된 시기도 없다. PR은 상호 간에 활발한 소통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시켜 주며, 현상을 파악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여러 방법을 찾는다. PR은 고객과 공중을 서로 이해시키는 쌍방향 예술과 같다. 조직 내외의 공중들과 쌍방향 소통을 통해 서로 신뢰를 회복하고 이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PR 영역의 소명인 것이다.
PR의 개척자인 에드워드 버네이스Edward Bernays는 미국이 PR 카운슬러의 노력으로 복잡한 사회의 온갖 아이디어와 정보에서 필요한 것을 선별해 이를 리드해 나감으로써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와 같이 한국사회에서도 지나간 국제적 행사나 정책, 이슈, 사건의 역사들을 PR인의 관점으로 재조명해 보면 한국사회의 문제를 찾아보고 개선점을 찾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PR인은 어떤 특정한 문제를 바라볼 때 자신에 속한 그룹에서 한 발 벗어나 공정한 시선으로 보려 하기 때문에 여론의 흐름을 주도하는 역할도 PR에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국가적 프로젝트나 위기 등에서 PR인의 역할이나 PR의 원리가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PR 관점으로 한국사회 지난 30년을 돌아보다
30명의 PR인이 뽑은 30년간의 30대 뉴스
지난 30년간 한국에서는 대전엑스포(1993), 한일 월드컵(2002), 서울 G20 정상회의(2010), 여수엑스포(2012),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2014), 평창동계올림픽(2018) 등의 국가 행사가 있었고. 정치적 사건으로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2000), 김정일 사망과 김정은 등장(2011) 등이, 경제 어젠다로는 OECD 가입(1996), IMF 위기(1997), 글로벌 금융위기(2008), 삼성전자 갤럭시 S 출시(2010) 등의 뉴스가 있었다. 낙동강 페놀 사태(1991), 성수대교 붕괴(1994), 삼풍백화점 붕괴(1995), 위도 핵폐기장 백지화(2003), 황우석 논문조작(2005), 태안 기름유출사고(2007),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2008), 세월호 사건(2014), 메르스 사태(2015) 등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온 사건·사고가 있었는가 하면, 정주영 회장 소떼 방북(1998), 박세리 LPGA 대회 우승(1998), 밀레니엄 시대 도래(2000), 인천공항 개항(2001), 박인비 세계 골프 제패(2013), '김영란법' 실행(2016), 미투 열풍(2018), BTS 한류 열풍(2019) 등의 사회적 이슈들이 있었다.
PR의 최고 전문가 30인이 한국사회 30년의 이러한 이슈들을 30가지로 추려 모으고 연도별로 정리, 이를 PR 관점으로 분석한 이 책은 한국PR협회의 3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어 출간되었다. 이 책은 PR 분야의 과거에 대한 성찰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를 담은, 한국 PR의 역사를 한 권에 모아낸 역작이라 하겠다.
지은이 소개
김경해_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
문철수_ 한신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
한광섭_ 한국PR협회 회장
조재형_ 피알원 대표이사
최창섭_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권오용_ 한국가이드스타 상임이사, 전 SK 사장
심 인_ 서강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김광태_ 온전한커뮤니케이션 회장
장혜연_ 케첨 코리아Ketchum Korea 상무
김흥기_ 한국사보협회 회장
이준경_ 리앤컴 대표
신호창_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박찬혁_ 한화생명 상무
신성인_ KPR 부회장
조삼섭_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교수
유재웅_ 을지대학교 홍보디자인과 교수
박영숙_ 플레시먼힐러드/케첨 코리아 총괄대표
이용식_ 전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정민아_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대표
박종민_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병희_ 서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갑수_ INR 대표
조영석_ 아시아나항공 상무
김영욱_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김재인_ 다트미디어 고문, 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본부장
성민정_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최영택_ ≪The PR≫ 발행인
김주호_ KPR 사장
이유나_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한은경_ 성균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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