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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47 ▼b 심금자 당 | |
100 | 1 | ▼a 심금자 ▼g 沈錦子 |
245 | 1 0 | ▼a 당신은 해마다 무궁화로 피어나시고 : ▼b 심금자 수필집 / ▼d 심금자 |
260 | ▼a 서울 : ▼b 이지출판, ▼c 2019 | |
300 | ▼a 240 p. : ▼b 삽화 ; ▼c 20 cm |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47 심금자 당 | 등록번호 11181853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60년 가까이 글쓰기와는 먼 삶을 살았던 심금자 수필가. 전도양양한 공직자로 펄펄 날던 남편이 어느 날 세상을 떠나자, 그 공허한 마음을 가눌 길 없어 찾아간 수필쓰기 교실에서 제2인생을 시작하게 된 그가 정성들여 펴낸 첫 번째 수필집이다.
고등학교 시절에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 고시공부를 하면서 폐결핵에 걸린 남편을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한 그 믿음과 정성, 마침내 행정고시에 합격했지만 가난하기만 했던 공직자 아내로서의 애환, 형제 많은 집의 큰며느리와 큰형수로서 겪어야 했던 눈물겨운 이야기, 군수로 금의환향해 고향의 자랑이 된 남편의 열정적인 삶, 갑작스런 발병과 투병 생활로 내려놓아야 했던 남편의 꿈과 좌절, 그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 견뎌내야 했던 아내의 심정, 그리고 남편의 삶을 반추하며 그 기록을 남길 수 있어 감사하다는 작가의 담담한 고백이 담겨 있다.
60년 가까이 글쓰기와는 먼 삶을 살았던 심금자 수필가.
전도양양한 공직자로 펄펄 날던 남편이 어느 날 세상을 떠나자,
그 공허한 마음을 가눌 길 없어 찾아간 수필쓰기 교실에서
제2인생을 시작하게 된 그가 정성들여 펴낸 첫 번째 수필집이다.
고등학교 시절에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
고시공부를 하면서 폐결핵에 걸린 남편을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한 그 믿음과 정성,
마침내 행정고시에 합격했지만 가난하기만 했던 공직자 아내로서의 애환,
형제 많은 집의 큰며느리와 큰형수로서 겪어야 했던 눈물겨운 이야기,
군수로 금의환향해 고향의 자랑이 된 남편의 열정적인 삶,
갑작스런 발병과 투병 생활로 내려놓아야 했던 남편의 꿈과 좌절,
그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 견뎌내야 했던 아내의 심정,
그리고 남편의 삶을 반추하며 그 기록을 남길 수 있어 감사하다는
작가의 담담한 고백이 긴 울림과 함께 진한 감동을 준다.
더욱이 이 책을 만들면서 자신도 건강에 문제가 생겼으나 잘 이겨내고 있다.
그 또한 남편이 하늘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것이라 믿고 있는 아내의 절절한 사부곡이
이 책의 깊이를 더해 주고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목차
책을 내며 4 추모시 고향의 품에서 연꽃으로 오소서 오금희 226 추모글 친구 김광진 군수를 생각하며 백도선 228 1 _ 공작새를 품은 꿈 당신은 해마다 무궁화로 피어나시고 12 꼴망태나 멜 관상이 아닌데 17 꿈을 품다 22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고 싶었다 27 첫 만남 33 지옥에라도 따라갈 거야 39 흙 속에 파묻힌 진주 43 폐결핵을 이겨 내다 45 공작새를 품은 꿈 49 문간방 생활 54 2 _ 남편에게 처음 받은 꽃다발 서울은 싫어요 60 다시 올라온 서울 70 1980년도 가계부 75 일하다 죽을 것이다 82 벚꽃 파라솔을 들고 86 나만의 꽃을 피워 보고 싶었다 91 나도 한 번쯤 조명받고 싶었다 96 남편에게 처음 받은 꽃다발 100 내 값어치가 얼마야 108 3 _ 꽃무늬 원피스 다시 입다 외로이 떠 있다 떨어진 별 116 그이의 마지막 작품 125 운명이었을까요 130 숨은 불씨를 찾아서 135 꽃무늬 원피스 다시 입다 139 세 번의 꿈으로 얻은 손자 144 때로는 골 빈 사람이고 싶다 150 눈 내리는 날의 결투 155 영록회 총무 삼십 년 161 4 _ 나, 사랑에 빠졌어요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170 뒤바뀐 운명 175 작은언니를 생각하며 181 김치 맛이 예전으로 돌아왔어요 186 사라진 목소리 190 뭔 소리여, 아흔까지 살란디 195 나, 사랑에 빠졌어요 202 엄마와 붕어빵이라고 해 주세요 207 비밀번호 바꿀 거야 212 명예롭지 않은 훈장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