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nam c2200205 c 4500 | |
001 | 000046005882 | |
005 | 20191119112707 | |
007 | ta | |
008 | 191112s2019 ggka b 000c kor | |
020 | ▼a 9788984688483 ▼g 03680 | |
040 | ▼a 211009 ▼c 211009 ▼d 211009 | |
082 | 0 4 | ▼a 791.4301 ▼2 23 |
085 | ▼a 791.4301 ▼2 DDCK | |
090 | ▼a 791.4301 ▼b 2019z2 | |
100 | 1 | ▼a 최진성 |
245 | 1 0 | ▼a 영화의 스타일, 스타일의 영화 / ▼d 최진성 지음 |
260 | ▼a 파주 : ▼b 21세기사, ▼c 2019 | |
300 | ▼a 173 p. : ▼b 삽화 ; ▼c 22 cm | |
504 | ▼a 참고문헌 수록 |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91.4301 2019z2 | 등록번호 11181798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1985년에 태어난 영화는 120여년의 역사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해 왔다. 이 진화의 방식은 문학에서 이어받은 ‘이야기’를 영상 매체만의 고유한 스타일인 이미지와 사운드로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진화로 볼 수 있다. 여기 수록된 다섯편의 영화에 대한 분석은 이 스타일의 진화에 대한 이야기다.
에이젠슈테인, 구스반 산트, 데릭 저먼, 오손 웰즈, 토드 에인즈 이렇게 다섯 명의 영상 작가가 펼쳐낸 영화 스타일에 대한 상상력을 살펴볼 것이다. 이 작품들은 영상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다리로서 여전히 주목할 만하다. 그리고 이 작품들을 딛고 영화 스타일에 대한 진화는 여전히 계속해서 현재 진행 중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최진성(지은이)
숭의여자대학교 영상컨텐츠 전공 조교수로 영화, 다큐멘터리, 방송 등을 강의한다.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강의했다. 서강대학교에서 사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전기 영화’에 대한 논문으로 영상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화 [소녀](2013)와 다큐멘터리 영화 [I AM.](2012)을 연출해서 개봉했다. 저서로는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역사와 진실, 그 어제와 오늘의 기록』(공저, 2003)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전기 영화 [I’m not there]의 탈신화적 재현을 위한 영화적 상상력-변신의 귀재 ‘밥 딜런(들)’”(2015), “죄 없는 K는 악몽의 미로를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인가”(2013), “한없이 불투명에 가까운 ‘블루’”(2013), “‘오뎃사의 계단’을 오르내리는 다양한 방법”(2008), “죽음에 이르는 문: [라스트 데이즈(Last Days)]의 사운드 실험 분석”(2008) 등이 있다.

목차
1. 에이젠슈테인의 <전함 포템킨> : 오뎃사의 계단 Ⅰ. 해 아래 새 것이 없다 Ⅱ. 에이젠슈테인과 그의 영화 1. 시대적 배경 2. 몽타주 3. 지적 영화 4. 에이젠슈테인과 현대 영화 Ⅲ. 오뎃사의 계단과 인용의 문제 1. <전함 포템킨>의 오뎃사의 계단 2. 오뎃사 계단의 인용본들 Ⅳ. 에이젠슈테인과 현대 영화 1. 정(正) 2. 반(反) Ⅵ. 합(合) - 오뎃사의 계단을 내려오며 2. 구스 반 산트의 <라스트 데이즈> : 죽음의 문 Ⅰ. 들어가며 Ⅱ. 커트 코베인의 삶과 죽음 Ⅲ. <라스트 데이즈>의 반(反)서사 : death to birth Ⅳ. 장면 분석 1 : 시간의 반복을 통한 죽음 Ⅴ. 장면 분석 2 : 시간의 반복을 통한 구원 Ⅵ. 맺으며 - 영화적 구원 3. 데릭 저먼의 <블루> : 블루 스크린 Ⅰ. 들어가며 Ⅱ. 내러티브 - 자서전의 규약 Ⅲ. 미장센 - 불투명한 시각성 Ⅳ. 사운드 - 목소리들 Ⅴ. 나오며 - 한없이 불투명에 가까운 블루 4. 오손 웰즈의 <심판> : 법 앞에서 Ⅰ. 들어가며 - <심판> 앞에서 Ⅱ. 법 앞에서 Ⅲ. 미노타우로스의 공간 : 악몽의 미로 Ⅳ. 다시, <법 앞에서> Ⅴ. 카프카와 갈라서다 Ⅵ. 악몽으로부터 거리두기 Ⅶ. 나오며 5. 토드 헤인즈의 <아임 낫 데어> : 밥 딜런(들) Ⅰ. 들어가며 Ⅱ. 전기 영화의 신화적 문제 Ⅲ. 전통적 전기 영화를 넘어서 Ⅳ. 탈신화적 전기 영화의 가능성 : Ⅴ. 변신의 귀재 ‘밥 딜런(들)’ Ⅵ. 나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