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네가 오는 그날까지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종숙
서명 / 저자사항
네가 오는 그날까지 / 김종숙 지음
발행사항
파주 :   Snowfox,   2019  
형태사항
215 p. ; 21 cm
ISBN
9791188331734
일반주기
돌아서서 남몰래 울었던 날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난임의 시간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005272
005 20191111112141
007 ta
008 191108s2019 ggk 000c kor
020 ▼a 9791188331734 ▼g 03810
035 ▼a (KERIS)BIB000015422362
040 ▼a 211046 ▼c 211046 ▼d 211009
082 0 4 ▼a 618.178 ▼2 23
085 ▼a 618.178 ▼2 DDCK
090 ▼a 618.178 ▼b 2019
100 1 ▼a 김종숙
245 1 0 ▼a 네가 오는 그날까지 / ▼d 김종숙 지음
260 ▼a 파주 : ▼b Snowfox, ▼c 2019
300 ▼a 215 p. ; ▼c 21 cm
500 ▼a 돌아서서 남몰래 울었던 날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난임의 시간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618.178 2019 등록번호 11181744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난임 6년, 아이를 기다리는 엄마의 이야기. 난임은 비단 이름 모를 누군가의 일이 아니다. 우리 주변을 조금만 둘러봐도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들이 많다. 그들은 오늘도 주위의 시선과 마음 저편에서 밀려오는 자책감을 끌어안고 살아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렇게 아픈 마음을 지닌 채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1장과 2장에서는 '왜 하필 우리일까? 이렇게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데 왜 오지 않을까?' 정답을 알 수 없어 더 괴로운 난임의 과정을 되짚는다. 그 시간 동안 저자는 인정받던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과 멀어지고, 사회적 편견에 마음을 다친다. 난임의 무게를 오롯이 감당하며 세상에서 제일 작은 사람이 되어 버린다.

3장에서 저자는 왜 아이를 가지려는지, 진정 아이를 낳겠다고 선택하고 책임진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의 뒤에 있었던 가족의 사랑을 깨닫고 사실은 두려워서 외면했던, 받아들일 수 없던 난임과 제대로 마주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모든 인생의 계획과 행복의 기준을 아이에게 맞춰 살아온 지난날을 넘어 자신과 아이를 위한 성장의 시간으로, 좋은 부모가 될 준비시간으로 삼아 다시 아이를 향해 온 마음을 다한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아이가 왔을 때도 행복한 엄마가 될 수 있다는 일념으로 매일 책을 읽고, 운동을 하고, 글을 쓰며 이 세상의 수많은 난임 부부와 예비 엄마에게 함께 나아가자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네가 오는 그날까지' 씩씩하게 걸어가자고 말한다.

눈물로 아이를 기다리는
모든 엄마를 위한 난임 에세이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 꼭 나를 만나러 올 너를 기다릴게”


난임 6년, 아이를 기다리는 엄마의 이야기.
난임은 비단 이름 모를 누군가의 일이 아니다. 우리 주변을 조금만 둘러봐도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들이 많다. 그들은 오늘도 주위의 시선과 마음 저편에서 밀려오는 자책감을 끌어안고 살아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렇게 아픈 마음을 지닌 채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1장과 2장에서는 ‘왜 하필 우리일까? 이렇게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데 왜 오지 않을까?’ 정답을 알 수 없어 더 괴로운 난임의 과정을 되짚는다. 결혼한 지 1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자 용하다는 병원, 한의원, 미신, 소문까지 모두 시도해 봤지만 아이는 찾아오지 않고, 아직 젊다는 막연한 믿음으로 흘려보내기를 1년, 2년…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다. 그 시간 동안 저자는 인정받던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과 멀어지고, 사회적 편견에 마음을 다친다. 난임의 무게를 오롯이 감당하며 세상에서 제일 작은 사람이 되어 버린다.
3장에서 저자는 왜 아이를 가지려는지, 진정 아이를 낳겠다고 선택하고 책임진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의 뒤에 있었던 가족의 사랑을 깨닫고 사실은 두려워서 외면했던, 받아들일 수 없던 난임과 제대로 마주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모든 인생의 계획과 행복의 기준을 아이에게 맞춰 살아온 지난날을 넘어 자신과 아이를 위한 성장의 시간으로, 좋은 부모가 될 준비시간으로 삼아 다시 아이를 향해 온 마음을 다한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아이가 왔을 때도 행복한 엄마가 될 수 있다는 일념으로 매일 책을 읽고, 운동을 하고, 글을 쓰며 이 세상의 수많은 난임 부부와 예비 엄마에게 함께 나아가자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네가 오는 그날까지’ 씩씩하게 걸어가자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삶을 택한 모두가 자신을 마주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돌아서서 남몰래 울었던 날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난임의 시간
이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오늘

“나는 실격일까?”


난임을 받아들이기까지 자그마치 6년.
아이 계획 없냐는 주변의 물음에는 아직 둘이 좋다는 말로 얼버무리곤 돌아서서 눈물을 삼켰다.
사실 아이가 없어 불행하고, 아이가 없어 여자로서도 실격인 것 같았다.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기 위해 이런 고생길을 걸을 줄은 몰랐다. 특히 직업을 포기하는 일이 생길 거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었다.
난임을 겪으면서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유지하는 일이란 정말 어렵다.
주기적으로는 물론, 불시에 병원에 가야 할 때도 있어 규칙적인 근무가 어렵다. 내 업무를 떠안은 팀원들에게 미안한 일도 많다. 결국 난임 치료와 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을 해야 했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나는 직장도 없고, 아기도 없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

세상에는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들이 참 많다.
나 혼자인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혼자가 아니다.
지난 6년의 시간을 통해 혼자 생각하고 판단했던 것들이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누구보다 좋은 며느리, 좋은 딸 그리고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던 나는 난임을 인생의 실패로 여겼다.
그렇게 나 자신을 내가 만든 감옥에 가두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큰 사랑으로 태어났듯 분명 내 아이도 큰 사랑을 받을 테니까 나는 먼저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이가 있건 없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진정 아이가 왔을 때도 행복할 수 있다.
언젠가 더 큰 사랑으로 찾아올 아이를 위해 행복한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 생각에 다다르자 눈물로 보내던 하루하루가 아까웠다.
막연히 아이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 보기로 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을 하고, 글을 쓰고,
씩씩하게 병원 침대에 누워 시술을 받고, 하루 두 번 배에 주사를 놓으며 아이와 함께해서 더 행복할 그날을 그려 본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아이를 향해 마음을 다한다.

『네가 오는 그날까지』는 난임 에세이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생기면 망설임 없이 달려 나가던 저자는 결혼 이후 난임이라는 커다란 산에 부딪힌 뒤 주변과 사회의 시선에 마음을 다치고 숨어 버린다.
온 우주에 홀로 남겨진 듯한 외로움과 슬픔 속에서 시련을 준 하늘을 원망하고, 곁에 있는 가족과도 멀어진다. 4년이란 시간 끝에 아이를 갖게 될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슬픔을 이겨내고 성장의 계기로 변화시킨다.
저자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금 내 감정을 깊이 헤아리고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마음속 깊은 곳에서 떠오르는 질문에 답해 보는 것이다.
‘왜 아이를 낳고 싶은지,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온다 해도 감사할 수 있는지.’
사실 난임을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물음들에 답해 보고난 뒤에는 분명 마음의 변화를 이루고 다시 아이를 향해 힘을 낼 수 있다. 간절히 아이를 원하는 마음,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진심으로 달려 나가는 것이다.
저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치열하게 마음과 싸우는 중이다. 그리고 언젠가 더 큰 사랑으로 다가올 아이를 위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성장하고 있다.

“난임은 너무 힘든 시간이기도 하지만 어떤 엄마가 될지, 어떤 아빠가 될지 방향을 정하는 데 좋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 길목에 저와 같은 이들이 있다면 함께 가자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 함께 가요. 우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본문 중)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김종숙(지은이)

28세 결혼,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난임 판정을 받는다. 일, 직장, 결혼,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이루었던 삶에서 난임이라는 예상치 못한 인생의 흐름에 부딪힌 뒤 난임이라서 겪어야만 하는 수많은 상황과 감정에 상처를 받고 세상에서 제일 작은 사람이 되어 버린다. 그저 우리 엄마처럼, 보통의 엄마처럼 아이와 함께 눈을 뜨고 밥 먹고 웃음짓는 나날을 꿈꾸던 저자는 난임을 인생의 실패라 여기며 하루하루를 눈물로 지낸다. 인정받던 직장을 그만두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난임 치료에 전념하지만 또 다른 좌절로 이어진다. 정답을 알 수 없어 더 괴로운 난임의 시간 속에서 지쳐 가기를 4년, 묵묵히 곁을 지켜 준 남편과 가족의 사랑을 깨닫고 마음의 변화를 이룬다. 아이만을 기다리는 삶에서 행복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나중이 아닌 지금 행복한 삶을 살기까지 그 모든 과정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난임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많은 부부와 예비 엄마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언젠가 더 큰 사랑으로 찾아올 아이를 위해, 더 좋은 엄마,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오늘도 공부를 하고, 글을 쓰고, 운동을 하며 성장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들어가며 05

〈 PART 1 〉 가족이란 이름으로
행복한 시작 13 | 불안한 임신 17 | 산부인과와 난임 병원 21 | 도돌이표 27 | 우리 엄마 같은 엄마 32 | 온 세상이 캄캄한 날 38 | 나만이 괴로운 나날 44 | 보통의 엄마들처럼 50

〈 PART 2 〉 난임이라서
누구의 잘못도 아닌 59 | 예민함 최고조 64 | 괜찮은 척 67 | 우리에게 아이가 없는 이유 72 | 의사의 말보다 78 | 그만 포기할까? 85 | 받아들임 93

〈 PART 3 〉 선택하고 책임지는 마음
올바른 선택일까? 103 | 무시할 수 없는 비용 문제 109 | 왜 아기를 가지려는가 113 | 시험관 시술 116 | 두 번째 실패가 준 것 122 | 곁에 있는 사람들 128 | 우리가 선택한 길 132

〈 PART 4 〉 나는 성장하기로 결심했다
기다림, 불안함, 초초함과 싸우다 141 | 뭐하는 분이세요? 144 | 나를 채우는 시간 149 | 노력한다는 것 154 | 차곡차곡 하루를 쌓다 158 | 비교하지 않기 162 | 다시, 호흡 167 | 지금만 할 수 있는 일들 172 | 시간의 힘 178

〈 PART 5 〉 언젠가 새로운 생명이 온다면
환희와 기쁨으로 안아 줄게 185 | 언제나 그 자리에서 188 | 부모가 될 준비 192 |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 196 | 파도를 타는 시기 199 | 진정으로 행복한 나 202 | 너를 향해 배를 띄우며 205

마치며 211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