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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155.5182 ▼b 2017 | |
245 | 0 0 | ▼a 10대, 나의 발견 : ▼b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지금 던져야 할 6가지 질문 / ▼d 윤주옥 외 5인 지음 |
246 | 3 | ▼a 십대, 나의 발견 : ▼b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지금 던져야 할 여섯가지 질문 |
260 | ▼a 서울 : ▼b 글담출판, ▼c 2017 ▼g (2019 7쇄) | |
300 | ▼a 221 p. : ▼b 삽화(일부천연색) ; ▼c 22 cm | |
500 | ▼a 공저자: 김민식, 박영 이레네, 연규동, 김영희, 윤혜준 | |
500 | ▼a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청소년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 | |
700 | 1 | ▼a 윤주옥, ▼e 저 ▼0 AUTH(211009)36835 |
700 | 1 | ▼a 박영 이레네 ▼0 AUTH(211009)31446 |
700 | 1 | ▼a 연규동, ▼g 延圭東, ▼d 1963-2022, ▼e 저 ▼0 AUTH(211009)55078 |
700 | 1 | ▼a 김영희, ▼e 저 ▼0 AUTH(211009)133049 |
700 | 1 | ▼a 윤혜준, ▼e 저 ▼0 AUTH(211009)104204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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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5.5182 2017 | 등록번호 111815817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청소년기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지고 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아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중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많은 청소년들은 자신에 대한 진정한 탐구 없이 어릴 때부터 공부만 할 것을 강요받고 있다. 이에 이 책에서는 청소년들이 철학, 심리학, 문학, 언어학, 문화학에서 ‘나’를 알아가기 위한 자아 탐구 여정을 살펴보고 스스로를 들여다볼 수 있게 했다.
다섯 학문의 관점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다각적으로 자기 자신을 살펴볼 있는 장점이 돋보이는 책이다. 또한 자신들이 소개하는 자기 발견법을 정답처럼 권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답을 찾아가도록 이끈다. 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자기발견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스스로 해보는 나의 발견' 활동 코너도 마련했다.
어른이 되어도 길을 잃지 않는 방법, ‘자기 발견’
‘내 꿈이 뭐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나에게 맞는 직업은 무엇일까?’
자유학기제를 충실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나’부터 알아야 합니다
대학생이 되어도, 취업을 해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늘어만 가는 ‘대2병’ ‘사회초년생 퇴사율’이 그 증거이죠. 그러니 어른이 되기 전에 ‘나’를 들여다보고 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자유학기제 덕분에 수많은 청소년들이 비슷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신의 꿈은 무엇인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부터 알아야 자유학기제를 충실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10대, 나의 발견》은 그를 도와주기 위해 여섯 가지 인문학 주제를 다룹니다. 누군가는 문화학을 통해서, 누군가는 철학을 통해서, 누군가는 글쓰기를 통해서, 누군가는 언어학과 뇌과학을 통해야만 자신을 찾아가고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을 테니까요. 청소년 여러분이 아무쪼록 자기 발견으로 향하는 여섯 개의 길을 통해 자신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랍니다. 그 길에 도움이 되도록 글을 읽고 관련 활동을 해볼 수 있는 자유학기제 활동 코너, <스스로 해보는 나의 발견>도 수록했습니다.
[ 출판사 서평 ]
어른이 되어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자기 발견을 미룬 결과는 언젠가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요즘 20대 사이에서 ‘대2병’을 겪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2병은 대학교 2학년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하며 겪게 되는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일컫는 신조어예요. 우리나라 교육은 무작정 대학에 가라고 합니다. 대학에 가면 모든 고민이 해결된다는 식으로 말하며 공부부터 하라고 하죠. 무엇을 위해서 대학을 가야 하는지, 대학에 가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저 취직이 잘된다는 이유로, 또는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그 전공을 선택한 학생들은 난감하기만 합니다. 수능 만점자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중고등학교 때에는 공부 잘한다는 걸로 자존감을 세우다가 막상 들어간 대학에서 자신보다 잘난 대학생을 마주치면서 열등감을 느끼고 ‘무언가 하고 싶은 욕구’가 사라져만 갑니다. 어떠한 일에도 끌림을 느끼지 못하는 청춘이 되어 가지요. 취직만 하면 괜찮아질까요? 아닙니다. 최근 신입사원의 3년 이내 퇴사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퇴직 사유 중 가장 큰 원인이 적성문제(49.1%)라고 합니다.(출처: 한국경영자총협회) 그렇게 자신이 무얼 좋아하는지 모른 채로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하는 회사에 들어갔다가 오히려 좌절만 겪는 청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떠한 꿈에 대해서 차근차근 단계를 쌓아가는 과정을 배운 적이 없는 아이들, 이들을 위해 정부는 2016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자유학기제에 어떤 활동을 주로 하고 있나요? 혹시 무수히 많은 직업 체험을 하면서 생활기록부에 기입할 사항만 늘리고 있지는 않나요? 아무리 경험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지만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직업 체험을 통해서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그 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하고 싶은 그 직업에 적합한 사람인지, 무엇보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10대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그런 겉핡기식 직업체험이 아니라 ‘나를 아는 것’, 즉 자기 발견입니다.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청소년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
여섯 가지 인문학 주제를 통해 다각적으로 살펴볼 ‘나’
자유학기제를 고민하는 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활동코너 수록
사회는 우리에게 종종 그럴듯하고 멋있어 보이는 것들, 예를 들면 학벌, 재력, 권력 등을 삶의 답으로 제시합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인생의 답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그 답이 똑같을까요?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정답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나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에 연세대학교 인문학자들은 뜻을 모아 ‘나’에 대해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청소년 강좌를 열었습니다. 심리학을 통해서는 아리송한 사람의 마음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객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 줬습니다. 문화학은 일종의 ‘거리 두기’를 통해 한국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볼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언어학은 자신의 말을 통해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국문학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남다름을 발견하고 끌어안도록 이끌었지요. 마지막으로 철학은 ‘나’를 향한 질문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미래와 역사가 바뀔 수 있는 사례를 보여 주며 자기발견의 중요성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인기 강좌들은 이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기 발견을 시도하고 자기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10대, 나의 발견》으로 발간됐습니다.
이 책은 자신들이 소개하는 자기 발견법을 정답처럼 권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답을 찾아가도록 이끕니다. 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자기발견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스스로 해보는 나의 발견> 활동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어떤 청소년들도 ‘나’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사람마다 다른 ‘나’, 여섯 가지 인문학 주제를 통해 찾아볼까요?
인문학, 문학 작품으로 깨닫는 ‘자기 발견의 필요성’
심리학, 뇌과학으로 분석하는 ‘자신도 모르는 속마음’
문화학, 다른 문화를 통해 새롭게 만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
언어학, 말을 통해 살펴보는 ‘나의 사고방식’
국문학, 글쓰기로 끌어안는 ‘또 다른 나의 모습’
철학, 질문으로 풀어보는 ‘나의 미래’
정보제공 :

저자소개
연규동(지은이)
1985년 2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8월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어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이래 일본 도쿄외국어대학교와 미국 UCLA에서 초빙연구원으로 지냈으며,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경기대학교,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충남대학교의 강의교수를 거쳐, 2010년부터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를 지냈다. 2020년에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교수로 취임했다. 그간 《동서양 문자의 성립과 규범화》, 《말한다는 것: 연규동 선생님의 언어와 소통 이야기》, 《통일시대의 한글 맞춤법》을 비롯한 19편의 저서와 〈근대국어 어휘집 연구—유해류 역학서를 중심으로〉를 비롯한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22년 2월 향년 6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윤혜준(지은이)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다. 한국에서 다닌 대학원이나 박사과정을 밟은 미국 대학교의 영문과는 문학, 역사, 철학을 접목하는 학풍이 강했다. 그 덕에 문학뿐 아니라 서구 사상과 지성사를 탐구하는 훈련을 받았고, 꾸준히 영문학과 인문학의 경계선을 오고 가는 교육과 연구를 해왔다. 인문학자이나 사회과학과도 대화한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에 대한 연구서를 네덜란드 브릴 출판사에서 출간했으며,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언더우드 특훈교수’로 임명됐다. 꾸준히 18세기 영국 정치, 경제, 종교 사상가들을 연구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서양의 문화, 예술, 사상, 역사를 현지에서 느끼고 체감하기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럽 도시들을 찾아다녔다. 그 도시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에 담아냈다. 이번 책은 그 후속작으로, 앞선 책에서 들르지 못한 도시들만 출연한다. 유럽 도시에 대한 연구와 체험, 생각과 느낌을 대학 울타리 바깥의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쓴 ‘7개 코드 유럽 역사 기행’ 두 권의 책은 대학교수 생활 말미에 전하는, 키워주고 지원해준 한국사회에 대한 작은 고마움의 표시다. 국내에서 출간한 학술서는 『재산의 풍경』, 『바로크와 ‘나’의 탄생』, 『문학과 법』(공저) 등이 있으며, 번역한 영문학 작품은 『올리버 트위스트』, 『로빈슨 크루소』,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존니컬슨』, 『사중주 네 편』 등이 있다.
김민식(지은이)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다. 연세대학교 졸업 후 미국 밴더빌트대학교에서 인지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D) 신경과학센터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한국 인지 및 생물심리학회 회장과 한국심리학회, 한국인지과학회, 한국뇌과학회 이사,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장을 역임했다. <PNAS(미국립과학원회보)>, <Psychological Science(심리과학 학술지)> 등 해외 저명 학술지와 국내 학술지에 7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딱딱한 심리학』 『심리학 프리즘』(공저) 『인지심리학』(공저) 『10대, 나의 발견』(공저) 『생활과 심리』(공저) 등이 있다.
김영희(지은이)
연세대학교에서 구술 서사를 연구하며 국어국문학과 학생들에게 한국 구전 이야기의 탐색, 구술과 연행, 구술과 서사, 고전문학과 젠더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모든 옛이야기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으로 1993년 이후 지금까지 구술 인터뷰와 마을 현지 조사를 실행해 왔다. 사람들의 ‘말’을 듣고 기술하는 일을 통해 ‘연대’를 실천하는 삶을 모색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운동에 참여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왔다. 《구전이야기 연행과 공동체》, 《한국 구전서사의 부친살해》, 《밀양을 듣다》 등의 책을 썼다.
윤주옥(지은이)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전문연구원.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에서 중세영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HK연구교수와 서강대학교 대우교수를 지냈다. 마리 드 프랑스와 아서 왕 문학을 포함한 중세문학과 중세 문자문화가 주된 연구 분야이다. 주요 저역서로 『서양의 문자 문명과 매체』(2020, 공저), 『세계의 언어 사전』(2016, 공저), 『커뮤니케이션의 편향』(2016, 역서), The Little Prince(2015, 영어 역서), 『문자를 다시 생각하다』(2013, 역서, 2014년 세종도서)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Disgust and the Werewolf’s Wife in Marie de France’s Bisclavret”(2020), “Medieval Documentary Semiotics and Forged Letters in the Late Middle English Emare”(2019), 「서양 중세 문학과 여성 지식인: 12세기 마리 드 프랑스를 중심으로」(2019) 외 다수가 있다.
박영 이레네(지은이)
아르헨티나 가톨릭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이탈리아 홀리크로스대학교에서 철학으로 석사학위를, 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연세대학교에서 문화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지희(그림)
1989년 경남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겨레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오래되어 낡은 것들에 흥미를 느끼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말한다는 것』, 『경연, 평화로운 나라로 가는 길』, 『꿈을 지키는 카메라』, 『10대 나의 발견』, 『비행기 아랫배를 보았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기획)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부설 연구기관이다. 2012년 가을부터는 1년에 두 번씩 꾸준히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를 바탕으로 《10대에게 권하는 인문학》 《10대에게 권하는 문자 이야기》가 출간된 바 있다.

목차
들어가며 나를 발견하러 여행을 떠나 볼까요? Chapter 01 인문학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 ‘나’의 발견 누구나 ‘나’를 발견하는 것은 어려워요 내 마음은 왜 알기 힘들까요? 자기 발견을 미루면 어떻게 될까요? ‘나’에게서 도망치기는 불가능해요 자기 발견은 단숨에 완성할 수 없어요 Chapter 02 심리학 뇌를 분석하면 ‘몰랐던 나의 마음’을 알 수 있어요 심리학은 어떤 학문일까요? 심리학은 어떻게 ‘나’를 보나요?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기억’이에요 경험이 중요한 진짜 이유 Chapter 03 문화학 다른 문화를 통해 멀리 보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볼 수 있어요 다른 문화 속 ‘나’를 왜 알아야 할까요? ‘서양의 나’와 ‘한국의 나’는 정말 다를까요? 서양 문화의 뿌리, 고대 그리스 ‘서양의 주체적인 나’를 만들어 낸 기독교 ‘거리 두기’를 통해 발견하는 진짜 나의 모습 Chapter 04 언어학 내가 사용하는 말을 살펴보면 ‘나의 사고방식’을 알 수 있어요 언어란 무엇일까요? 언어는 나의 사고에 영향을 끼쳐요 외국어를 서투르게 배우면 정체성이 흔들려요 말은 왜 잘해야 할까요? Chapter 05 국문학 글쓰기로 ‘또 다른 나’를 만나 보아요 나를 표현할 때 배제되는 나의 또 다른 모습 남다른 건 잘못된 게 아니에요 낯선 나의 모습,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야기가 갖고 있는 ‘돌봄의 힘’ 나를 발견하고 보듬는 글쓰기 Chapter 06 철학 올곧은 질문 하나가 ‘나의 미래’를 바꿔요 언제부터 ‘나’에게 질문을 했을까요? 오늘날 사회의 표본, 18세기 영국 사회 18세기 철학자들의 첫 질문,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역사와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 자기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