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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은혜다 : 브레넌 매닝 회고록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Manning, Brennan 양혜원, 역
서명 / 저자사항
모든 것이 은혜다 : 브레넌 매닝 회고록 / 브레넌 매닝 지음 ; 양혜원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복 있는 사람,   2012   (2015 3쇄)  
형태사항
264 p. : 삽화 ; 21 cm
원표제
All is grace : a ragamuffin memoir
ISBN
9788963600932
일반주제명
Christian biography Ex-monks --Biography
주제명(개인명)
Manning, Bren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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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270.092 2012 등록번호 11181519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아바의 자녀> <신뢰> 등의 탁월한 저작과 강연으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쳐 온 브레넌 매닝의 회고록이다. 그는 자신의 70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모든 것이 은혜”라고 고백한다. 사랑받지 못한 유년시절, 하나님을 찾은 오랜 세월, 결혼과 이혼, 알코올 중독과의 끊임없는 싸움 등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게 나눈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그 사람의 어떠함을 뛰어넘어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담긴 이 책은, 삶의 굴곡을 지나며 지치고 상한 이들에게 새로운 소망과 위로를 전해 줄 것이다. 손희영, 필립 얀시, 맥스 루케이도, 래리 크랩이 적극 추천한 브레넌 매닝의 마지막 저작이다.

‘상처 입은 치유자’ 브레넌 매닝의 마지막 저작!

“여전히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나 브레넌이 증인입니다!“
- 손희영, 필립 얀시, 맥스 루케이도, 래리 크랩 추천


「아바의 자녀」「신뢰」 등의 탁월한 저작과 강연으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쳐 온 브레넌 매닝의 회고록이다. 그는 자신의 70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모든 것이 은혜”라고 고백한다. 사랑받지 못한 유년시절, 하나님을 찾은 오랜 세월, 결혼과 이혼, 알코올 중독과의 끊임없는 싸움 등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게 나눈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그 사람의 어떠함을 뛰어넘어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담긴 이 책은, 삶의 굴곡을 지나며 지치고 상한 이들에게 새로운 소망과 위로를 전해 줄 것이다.

내가 은혜의 세계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실패는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내 소식을 한동안 듣지 못했을 겁니다. 내가 살아 있기나 한 것인지 궁금해 한 사람들도 있었지요. 살아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내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힘들었습니다. 사실 내 계획대로 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뿌리가 뽑혀 익숙하면서도 낯선 땅에 이식되었습니다. 이 말은 문자적이기도 하고 비유적이기도 합니다.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었습니다. 회고록을 쓰겠다고 계약서에 서명을 한 지가 이제 거의 5년입니다. 계약하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면, 이 책은 아마 다른 책이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미룬 이유는 많은데, 그중 하나는 내 인생에 대한 책을 사람들이 왜 읽고 싶어 할까 하는 문제를 가지고 씨름한 것입니다. 내 친구이자 공저자인 존에게 최근에 그 질문을 했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브레넌, 은혜의 부스러기가 떨어질 것을 믿는 거지요.” 나는 웃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은 내가 좋아하는 책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The Diary of a Country Priest)에 나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을 걸어 다닌 지 70년이 족히 넘었고 그중에서 40년을 떠돌이 전도자로 보낸 나는 정말로 그것이 나의 주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 믿음을 붙잡는다기보다는 그 믿음이 나를 붙잡는다고 하겠습니다.

내 인생의 도로 위를 달리면서, 나는 주로 ‘전문적으로 해야 하는 일’과 같은 종류의 목적을 향해 갔습니다. 적어도 내 생각으로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여행은 끝났습니다. 이제는 다른 감정의 방향에서 살고 있습니다. 딱히 이룬 것도 없이 고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은혜의 전형입니다. 그런데 은혜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이 지면들이 그것에 대한 나의 최종발언입니다. 은혜는 모든 것입니다. 나 브레넌이 증인입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특징
- 브레넌 매닝의 삶과 신앙 여정이 담긴 회고록
- 필립 얀시 서문 수록
-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깊이 깨닫게 된다.


독자 대상
- 인격적이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는 이들
- 왜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지 궁금해 하는 이들
- 브레넌 매닝 애독자
- 복음을 선포하고 성도를 상담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브레넌 매닝(지은이)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깊은 신앙이나 헌신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였다. 모든 것이 순조롭던 어느 날 자신이 바라던 성공의 결과가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깨달으면서, 그는 프란체스코 수도원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체험하고 사제가 되었다가 여러 해가 지난 후, 또 다른 삶으로의 부르심을 받아 수도원을 떠난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이 대개 그러하듯, 브레넌 매닝의 신앙은 구체적인 삶 속의 역경을 통해 단련된 신앙이다. 따라서 그가 말하는 하나님, 그가 말하는 믿음, 그가 말하는 헌신은 안전한 틀 속의 개념이나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 아니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절절한 고백들이다. 현재 그는 개신교와 가톨릭의 경계를 넘어서서 탁월한 강연과 저술을 통해 북미 및 유럽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별히 개신교의 영성작가들과 지도자들이 그의 삶과 저서들로부터 깊은 영적 통찰과 영감을 얻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아바의 자녀」「사자와 어린양」「신뢰」(복 있는 사람), 「한없이 부어 주시고 끝없이 품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규장) 등이 있다.

존 블레이스(지은이)

브레넌 매닝과 함께 친밀하게 회고록을 써 내려간 그는 전문 편집자이자 저자다. 레너드 스윗, 프랭크 바이올라, 프랜시스 챈 같은 저자들과 함께 일했으며, 저서 및 공저서로는 Touching Wonder, Living the Questions, Living the Letters Bible study series, No Matter the Cost 등이 있다.

양혜원(옮긴이)

종교학, 여성학 연구자. 박완서 연구자. 여성, 종교, 문화에 대한 저술과 번역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불문과 학사, 이화여대 여성학 석사 수료,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대학교 종교학 석사 및 박사, 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 방문연구원 역임. 《종교와 페미니즘 서로를 알아가다》(2020 세종도서) 《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유진 피터슨, 톰 라이튼, C.S. 루이스의 저서를 비롯해 지금까지 90여 편의 책을 번역하였다. ‘자기’를 사용하는 연구 방법으로 여성의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글쓰기를 추구하며, 글은 알아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번역가 시절의 소신을 따라 전문가 집단의 언어보다는 나의 어머니와 대화가 가능한 언어를 지향하며 글을 쓰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서문_ 필립 얀시
독자의 증언들
들어가기 전에
저자 서문

제1부 리처드
제2부 브레넌
제3부 나

덧붙이는 말
편지들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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