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cam c2200205 c 4500 | |
001 | 000045984869 | |
005 | 20190527150933 | |
007 | ta | |
008 | 190527s2011 ulkac 000cv kor | |
020 | ▼a 9788994138244 ▼g 94810 | |
020 | 1 | ▼a 9788994138091 (세트) |
035 | ▼a (KERIS)BIB000012548002 | |
040 | ▼a 211062 ▼c 211062 ▼d 222001 ▼d 211009 | |
082 | 0 4 | ▼a 895.784 ▼2 23 |
085 | ▼a 897.86 ▼2 DDCK | |
090 | ▼a 897.86 ▼b 한진 한 | |
100 | 1 | ▼a 한진, ▼d 1931-1993 |
245 | 1 0 | ▼a 한진 전집 / ▼d 한진 ; ▼e 김병학 엮음 |
260 | ▼a 서울 : ▼b 인터북스, ▼c 2011 | |
300 | ▼a 973 p. : ▼b 삽화, 초상화 ; ▼c 24 cm | |
440 | 0 0 | ▼a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문예총서 ; ▼v 12 |
500 | ▼a 부록수록 | |
500 | ▼a 해제: 한진의 생애와 작품세계 | |
500 | ▼a "한진 작가 연보" 수록 | |
700 | 1 | ▼a 김병학, ▼d 1965-, ▼e 편 ▼0 AUTH(211009)83905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서고2층(단행본)/대형 | 청구기호 897.86 한진 한 | 등록번호 111810339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문예총서' 12권. '한진'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을 주 무대로 삼아 활동한 소비에트시대 후반의 대표적인 한글문학 극작가이자 소설가다. 그는 탁월하고도 시대를 앞서가는 희곡을 써서 한민족 최초로 설립된 우리말 극장인 소련 조선극장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 끌어올렸고 관객들에게는 독특한 기쁨을 선사해주었다.
이 책에는 한진 작가의 희곡 10편과 단편소설 19편, 그리고 기타 글 3편이 수록되어 있다. 단행본 <한진희곡집>(알마아타, 사수싀출판사, 1988)에 실린 4편의 희곡과 「레닌기치」 신문 및 종합작품집 <오늘의 빛>(알마아타, 사수싀출판사, 1990)에 발표된 12편의 단편소설 중 11편은 각각 그 단행본과 신문지면에 실린 원고를 원본으로 삼았다.
한진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을 주 무대로 삼아 활동한 소비에트시대 후반의 대표적인 한글문학 극작가이자 소설가다.
이 책에는 한진 작가의 희곡 10편과 단편소설 19편, 그리고 기타 글 3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단행본 <한진희곡집>(알마아타, 사수싀출판사, 1988)에 실린 4편의 희곡과 <레닌기치>신문 및 종합작품집 <오늘의 빛>(알마아타, 사수싀출판사, 1990)에 발표된 12편의 단편소설 중 11편은 각각 그 단행본과 신문지면에 실린 원고를 원본으로 삼았다. 그 외 작품들은 한진 작가 유가족이 소장하고 있는 원고와 문서보관소에서 복사한 원고를 원본으로 삼았으며, 매 작품의 끝부분에는 출처를 밝혀놓았다.
그의 삶은 그칠 줄 모르는 문학적 열정과 헌신으로 채워져 있으며 그가 소비에트 고려인 문학사에 남긴 업적은 크고도 다채롭다. 그는 탁월하고도 시대를 앞서가는 희곡을 써서 한민족 최초로 설립된 우리말 극장인 소련 조선극장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 끌어올렸고 관객들에게는 독특한 기쁨을 선사해주었다.
그가 남긴 단편소설들도 고려인문단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가 쓴 모국어 소설들은 독자들에게 늘 기쁨과 창조적 상상력을 제공해주었으며 평론가들에게는 항상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또한 그가 카자흐스탄 작가동맹 고려인 분과위원장을 맡았을 때에는 가장 많은 고려인 한글문학작품 단행본을 출간해내기도 했다. 무수한 외국의 고전 희곡작품들도 그의 우리말 번역에 힘입어 극장무대에 올려지곤 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한진(지은이)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을 주 무대로 삼아 활동한 소비에트시대 후반의 대표적인 한글문학 극작가이자 소설가.
김병학(엮은이)
1965년 전남 신안에서 태어났다. 1992년에 카자흐스탄으로 건너가 우스또베 광주한글학교교사, 알아마타고려천산한글학교장, 아바이명칭 알마틔대학교 한국어과 강사, 재소고려인신문 고려일보 기자,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에 귀국했다. 펴낸 책으로 시집 『천산에 올라』,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 에세이집 『카자흐스탄의 고려인들 사이에서』, 역서로 번역시집 『모쁘르마을에 대한 추억』, 『황금천막에서 부르는 노래』, 『초원의 페이지를 넘기며』, 고려인 관련 편찬서로 『재소고려인의 노래를 찾아서 1, 2』, 『한진전집』, 『경천아일록』, 『김해운희곡집』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희곡
의부 어머니
고용병의 운명
량반전
꽃의사
어머니의 머리는 왜 세였나
산부처
토끼의 모험
나 먹고 너 먹고
폭발 (양공주)
나무를 흔들지 마라
제2부 소설
편지에 대해서
착각
초상화
그의 사회성분
찌르러기
밤’ 길이 끝날 때
말조심 하세요
김용주
소나무
물맛
비상사고
녀선생
축포
어머니의 편지
땅의 아들
서리와 볕
뻐꾹새
공포
그 고장 이름은?…
제3부 기타
종합작품집 [오늘의 빛](알마아따, 자수싀, 1990) 머리말
고려일보 첫 호 기고 글(1991년 1월 2일경)
극장 이상의 극장 - 국립조선극장 60돌 회고(1992년) -
부록 1
해제 "한진의 생애와 작품세계"
작품목록
한진 작가 연보
부록 2 한진이 주고받은 편지들
1. 가족과 친척이 보낸 편지
1) 아버지 한태천이 보낸 편지(4통)
2) 어머니 박성수가 보낸 편지 (24통)
3) 맏누이동생 경옥이 보낸 편지 (2통)
4) 둘째 누이동생 신옥이 보낸 편지 (13통)
5) 남동생 대관이 보낸 편지 (2통)
6) 막내 누이동생 수옥이 보낸 편지 (2통)
7) 막내 외삼촌 박연수가 보낸 편지 (2통)
8) 조카 한영희가 보낸 편지 (1통)
9) 사촌 동생 윤덕이 보낸 편지 (4통)
2. 망명동료들이 보낸 편지
1) 리경진이 보낸 편지 (13통)
2) 최국인이 보낸 편지 (1통)
3) 김종훈이 보낸 편지 (2통)
4) 양원식이 보낸 편지 (1통)
5) 정린구가 보낸 편지 (2통)
6) 리진황이 보낸 편지 (2통)
7) 정추가 보낸 편지 (1통)
8) 리상조가 보낸 편지 (1통)
3. 다른 동료들이 보낸 편지
1) 산문작가 김기철이 보낸 편지 (1통)
2) 조선극장배우 리길수가 보낸 편지 (1통)
3) 소설가 박성훈이 보낸 편지 (1통)
4) 조명희 연구가 최 예까쩨리나가 보낸 편지 (1통)
4. 한진이 쓴 편지
1) 여동생 신옥에게 쓴 편지 (1통)
2) 망명동료들에게 쓴 편지 (1통)
3) 아내에게 보낸 편지 (2통)
정보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