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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수다스러운 소녀입니다 : 라화옥 첫 에세이

나는 아직도 수다스러운 소녀입니다 : 라화옥 첫 에세이 (Loan 2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라화옥
Title Statement
나는 아직도 수다스러운 소녀입니다 : 라화옥 첫 에세이 / 라화옥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바른북스,   2018  
Physical Medium
320 p. ; 23 cm
ISBN
97911635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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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Humanities 2/ Call Number 897.87 라화옥 나 Accession No. 151345468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C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라화옥 에세이. 직업인으로서 생계를 꾸려야 하는, 가정의 버팀목으로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는 나이. 저자는 70년 가까이 자신이 살아온 '다양한 그녀들'에게서 하나하나 이야기를 꺼낸다. 자신이 책을 낼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그녀가 화려한 수사 없이 털어놓는 수다는 그래서 담백하고 편하다.

총 다섯 개의 챕터는, 시(詩)를 모은 마지막 5장을 제외하고는 저자의 사회적 역할에 따라 구분된다. 천방지축 손녀이자 딸이었던 유년시절을 지나, 교사로 임용된 20대 시절, 결혼 후 가정을 꾸리던 시절, 중년을 지나 노년을 맞이하는 현재까지, 세월의 중간중간 마침표와 쉼표를 찍으며 이야기는 이어진다.

“어려서는 누군가의 손녀이자 딸이었고, 나이가 들어서는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였습니다. 사회에 나가서는 오랜 기간 학생들의 선생님이었고, 많은 이들의 이웃이기도 했습니다. (...) 제 안에 있는 평범한 그녀들’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곧 일흔을 바라보는 평범한 한국여성에겐 어떤 할 말이 있을까?
어쩌면 이런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편견이 아닐까?

직업인으로서 생계를 꾸려야 하는, 가정의 버팀목으로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는 나이. 저자는 70년 가까이 자신이 살아온 ‘다양한 그녀들’에게서 하나하나 이야기를 꺼낸다. 자신이 책을 낼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그녀가 화려한 수사 없이 털어놓는 수다는 그래서 담백하고 편하다.

총 다섯 개의 챕터는, 시(詩)를 모은 마지막 5장을 제외하고는 저자의 사회적 역할에 따라 구분된다. 천방지축 손녀이자 딸이었던 유년시절을 지나, 교사로 임용된 20대 시절, 결혼 후 가정을 꾸리던 시절, 중년을 지나 노년을 맞이하는 현재까지, 세월의 중간중간 마침표와 쉼표를 찍으며 이야기는 이어진다.

재밌는 사실은 저자의 사회적 역할에 따라 그녀가 지고 있는 책임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누군가가 책임져야 했던 어린 시절을 지나 하나씩 책임을 얹어가던 저자는, 느린 걸음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한 후부터 하나씩 책임을 놓고 있다. 이것은 아마 평범함을 몸소 살아온 이 땅의 여성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일 것이다. 그러기에 이 책에 엮은 소소한 개인사는 요즘의 여성주의 기준에서 다소 거리가 있을지라도, 세상과 불화하지 않고 살아온 한 여성의 삶의 단면들을 충분히 보여준다. 시대의 면(面)을 구성하는 것이 개인들이 조용히 털어놓는 이야기들이라면, 저자가 풀어내는 평범한 수다는 1950년부터 2018년까지의 시간을 이야기하는 한 조각의 퍼즐로서 손색이 없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라화옥(지은이)

소소한 에세이스트. 1971년 첫 부임 후 교직에 몸담았고 2013년 퇴임을 했다. 민화와 수묵화를 즐기고 수필의 주제가 되는 모든 일상에 관심이 많다. 1950년생으로 조용히 나이 들기보다는 소란스럽게(?)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목표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목차
프롤로그 = 4 
1장 불파마를 한 소녀 
 패랭이 꽂을 사랑하는 이유 = 14 
 냇가가 놀이터인 아이 = 18 
 불파마를 한 소녀 = 21 
 살구나무의 추억 = 25 
 우암동의 철로가 아이들 = 28 
 외할머니 ① = 33 
 찐빵집 중국 아줌마 = 39 
 이층집 포목점 딸 = 45 
 열정이 많았던 담임선생님 = 49 
 아는 만큼 성장한다 = 52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이은하 노래) = 58 
 외할머니 ② = 61 
 외할머니 ③ = 63 
 선을 많이 본 이야기 = 68 
 아카시아 꽃이 피면 = 73 
 농사짓는 두 시아버지 = 76 
 맥주 한 잔 값을 몰랐던 여자 = 79 
 어느 날 갑자기 이모가 된 사연 = 83 
2장 제가 한 번 살아보겠습니다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남자 = 90 
 남편 속을 무던히도 썩이는 여자 = 94 
 친정엄마는 노랑이 구두쇠 = 100 
 진짜 멋쟁이(월간 ''''좋은 생각'''' 2016년 5월호 발표) = 106 
 사랑하는 열 가지 이유(월간 ''''좋은 생각'''' 2015년 7월호 발표) = 109 
 한복을 입고 보낸 신혼생활 = 114 
 무엇이든지 읽는 습관이 가져온 횡재 = 118 
 대나무 바구니를 파는 노점상 아저씨 = 122 
 보문산 정기를 받고 태어난 작은 아들 = 125 
 증권을 하고 싶었던 여자 = 130 
 내가 옆에서 본 시어머니 = 134 
 작은 베풂이 먼 훗날 큰 은혜의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다 = 142 
 잊히지 않는 꿈들 - 빚을 진 까닭 = 149 
 잊히지 않는 꿈들 - 친정어머니 상(喪) = 151 
 잊히지 않는 꿈들 - 시댁 둘째 이모님 상(喪) = 153 
 잊히지 않는 꿈들 - 큰며느리를 점지해주다 = 155 
 진돗개 리키와 패튼 = 158 
 친정 식구들과의 퇴임 여행 = 165 
 세종시가 발표되는 꿈 = 171 
 남편 딸과 내 딸 = 174 
 아빠가 사슴뿔 때문에 뿔났다 = 178 
 김 서방의 부활 = 182 
3장 시간이 채워준 이야기들 
 청춘스케치 - 독서하는 여인 = 188 
 5박 6일 동남아 크루즈 여행의 대박 꿈 = 196 
 연금술사의 제2의 신혼생활 = 202 
 웰다잉 교육을 받고 = 207 
 12분의 10 계산법 = 211 
 화요장 장돌뱅이 부부 = 215 
 내 별명은 ''''나길눈'''' = 219 
 {똑똑똑}누구세요 = 222 
 고갈비 조갈비 = 225 
 조상 땅 10평의 행복 = 227 
 비행기 속의 스푼 사건 = 231 
 7080 장밋빛 인생 = 234 
 우리 집에 초대한 제자가 300명 이상 = 236 
 누구 남편 치매가(?) 더 심한가 = 241 
 이야기꾼이 되고 싶은 여자 = 244 
 영혼이 자유로운 친구 = 248 
 우리는 중국 사람입니다 = 251 
 아파트 베란다의 여치 = 253 
 남의 딸 태몽을 꾸어주다 = 256 
4장 담다, 쉼표 - 짧은 여행기 
 2011년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 260 
 2012년 중국 여행(낙양, 정주, 곤명) = 277 
 2013년 여름 가족여행(태국 파타야) = 284 
 2014년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빈 여행 = 287 
5장 삶, 그 다정함에 대하여 
 별 = 306 
 강 = 307 
 이별 = 308 
 강물 = 310 
 장구 = 312 
 수숫대 = 313 
 나팔꽃 = 314 
 동백꽃 = 315 
 청보리밭 = 316 
 부여박물관 = 318 
 교실 = 319 
 소꿉놀이 =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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