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마르크스로 돌아가다 : 경제학적 맥락에서 고찰한 철학 담론

마르크스로 돌아가다 : 경제학적 맥락에서 고찰한 철학 담론 (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张一兵, 1956- 김태성, 역 김순진, 역 고재원, 역 피경훈, 역 김현석, 역 임춘성, 역
서명 / 저자사항
마르크스로 돌아가다 : 경제학적 맥락에서 고찰한 철학 담론 / 장이빙 지음 ; 김태성 [외]옮김
발행사항
파주 :   한울아카데미,   2018  
형태사항
948 p. : 삽화 ; 24 cm
총서사항
한울아카데미 ;2114
원표제
回到馬克思 : 經濟學語境中的哲學話語
기타표제
원서대등표제: Back to Mark : changes ofphilosophical discourse in the context of economics
ISBN
9788946071148
일반주기
공역자: 김순진, 고재원, 피경훈, 김현석, 임춘성  
감수: 정성진, 서유석  
서지주기
참고문헌: p. 926-931
주제명(개인명)
Marx, Karl,   1818-1883   Philosophy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5966197
005 20211110154146
007 ta
008 190102s2018 ggka b 000c kor
020 ▼a 9788946071148 ▼g 93300
035 ▼a (KERIS)BIB000014962527
040 ▼a 223009 ▼c 223009 ▼d 211062 ▼d 211009
041 1 ▼a kor ▼h chi
082 0 4 ▼a 335.4 ▼2 23
085 ▼a 335.4 ▼2 DDCK
090 ▼a 335.4 ▼b 2018z5
100 1 ▼a 张一兵, ▼d 1956- ▼0 AUTH(211009)28148
245 1 0 ▼a 마르크스로 돌아가다 : ▼b 경제학적 맥락에서 고찰한 철학 담론 / ▼d 장이빙 지음 ; ▼e 김태성 [외]옮김
246 1 ▼i 원서대등표제: ▼a Back to Mark : ▼b changes ofphilosophical discourse in the context of economics
246 1 9 ▼a 回到馬克思 : ▼b 經濟學語境中的哲學話語
246 3 ▼a Hui dao Makesi : ▼b jing ji xue yu jing zhong de zhe xue hua yu
260 ▼a 파주 : ▼b 한울아카데미, ▼c 2018
300 ▼a 948 p. : ▼b 삽화 ; ▼c 24 cm
440 0 0 ▼a 한울아카데미 ; ▼v 2114
500 ▼a 공역자: 김순진, 고재원, 피경훈, 김현석, 임춘성
500 ▼a 감수: 정성진, 서유석
504 ▼a 참고문헌: p. 926-931
600 1 0 ▼a Marx, Karl, ▼d 1818-1883 ▼x Philosophy
700 1 ▼a 김태성, ▼e▼0 AUTH(211009)92526
700 1 ▼a 김순진, ▼e▼0 AUTH(211009)102842
700 1 ▼a 고재원, ▼e▼0 AUTH(211009)113273
700 1 ▼a 피경훈, ▼e▼0 AUTH(211009)24499
700 1 ▼a 김현석, ▼e▼0 AUTH(211009)92092
700 1 ▼a 임춘성, ▼e▼0 AUTH(211009)86916
900 1 0 ▼a 장이빙, ▼e
900 1 0 ▼a Zhang, Yibing, ▼e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5.4 2018z5 등록번호 111801560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5.4 2018z5 등록번호 11180224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기존 마르크스 연구에서는 마르크스가 이론적 혁신을 완성한 『자본론』 등의 저서에 주로 초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마르크스로 돌아가’ 청년 마르크스의 노트, 미완성 수고, 서신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마르크스의 철학사상 발전이 세 차례의 이론적 전환을 거치는 과정을 보여준다.

마르크스의 사상이 관념론에서 일반 유물론으로, 일반 유물론에서 방법론상의 역사유물론으로, 철학에서 현실 비판으로 전환되어 왔음을 증명하는 이 책은, 유물론 - 역사유물론 - 역사현상학으로 변화하기까지 마르크스의 철학논리가 전도되는 여정을 본질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또한 노트와 수고 등에 대한 문헌학적 고증 작업을 기반으로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과 철학을 결합함으로써 마르크스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마르크스 사상의 이론적 촉발점과 원초적 단서를
텍스트 연구의 기초 위에 깊이 있게 탐구한 학술서


기존 마르크스 연구에서는 마르크스가 이론적 혁신을 완성한 『자본론』 등의 저서에 주로 초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마르크스로 돌아가’ 청년 마르크스의 노트, 미완성 수고, 서신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마르크스의 철학사상 발전이 세 차례의 이론적 전환을 거치는 과정을 보여준다. 마르크스의 사상이 관념론에서 일반 유물론으로, 일반 유물론에서 방법론상의 역사유물론으로, 철학에서 현실 비판으로 전환되어 왔음을 증명하는 이 책은, 유물론 - 역사유물론 - 역사현상학으로 변화하기까지 마르크스의 철학논리가 전도되는 여정을 본질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또한 노트와 수고 등에 대한 문헌학적 고증 작업을 기반으로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과 철학을 결합함으로써 마르크스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마르크스의 청년 시기 텍스트를 해석함으로써 마르크스 사상의 근원을 탐구하다

2018년은 마르크스가 탄생한 지 200년이 되는 해이다. 날카로운 안목을 가진 위대한 사상가였던 그의 천재적인 사상적 행보에 대한 연구는 오늘날에도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대개는 마르크스가 이론적 혁신을 완성한 『자본론』 등을 중심으로 한 경제학 연구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 책은 오랜 기간 마르크스 사상 연구를 제약했던 정치 이데올로기로부터 마르크스를 해방시키고 역사적인 원초적 학술 맥락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하며, 이를 위해 청년 시절부터 마르크스가 작성한 노트, 미완성 수고, 서신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한다.
이 책의 저자 장이빙은 마르크스의 텍스트를 세 종류로 나누는데, 첫째는 책을 읽고 발췌한 노트와 사실을 기술한 노트, 둘째는 미완성 수고와 서신, 셋째는 이미 완성된 논저와 공개 발표 문헌들이다. 사람들이 주로 연구대상으로 삼는 것은 마르크스 후기의 저작과 발표된 문헌들이지만, 장이빙은 첫째와 둘째 텍스트, 그중에서도 특히 노트에 주목한다. 노트는 마르크스가 독서를 하면서 느낀 점과 해당 도서에 대한 논평을 메모한 것으로, 마르크스의 이론적 경향성, 각종 사상이 최초로 형성된 이론적 촉발점과 원초적 단서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에서는 단어빈도 통계연구를 통해 특정 시기에 특정 단어를 사용한 빈도를 파악하고 마르크스 원전에 나타나는 지배적인 개념이나 범주를 통계화해 시기별로 비교분석을 진행함으로써 마르크스의 개념이 형성된 과정을 고찰한다는 점에서 색다른 방식의 접근을 선보인다.

마르크스의 경제학과 철학을 융합한 혁신적인 학술서

부제에서 밝힌 것처럼, 이 책의 새로운 관점 가운데 하나는 경제학적 맥락에서 철학 담론을 고찰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마르크스 연구사상 최초로 마르크스의 철학 담론이 경제학 맥락에서 어떻게 전환되어 왔는지를 새롭게 탐색한다. 1842년 하반기 마르크스가 처음으로 경제학 연구를 시작한 이래 경제학에 관한 내용은 그의 중후기 학술 연구에서 70% 이상을 차지했고 만년에 이르러서는 90%에 달했다. 하지만 마르크스 이론에서는 철학, 경제학, 그리고 사회와 역사에 대한 현실적 비판이 하나의 총체로 작용하고 있으며, 각종 이론연구는 상호 침투하고 포용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마르크스의 경제학을 연구하려면 마르크스의 철학적 관점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철학적 분석이 마르크스 경제학 연구와 완전히 분리되어서도 안 된다. 이 두 연구가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비판했던 현실적 목적과 분리되어서는 더욱 안 된다. 저자 장이빙은 마르크스의 경제학 저작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형이상학적 안개 속에서 헤매지 않으려면 마르크스의 철학을 반드시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이 책을 집필한 목적이기도 하고 이 책의 새로운 이론적 시각이 겨냥하는 바이기도 하다.

마르크스주의의 원초적 단서와 방법론적 핵심을 확인한 책

이 책의 저자 장이빙은 마르크스가 역사유물론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역사적 담론을 내놓기까지 그의 사상이 변화해온 과정을 마르크스 철학사상 발전의 3대 담론 전환 및 인식의 비약이라고 칭하면서 이 과정을 세밀하게 추적한다. 저자의 연구에 따르면, 마르크스의 철학사상은 세 차례의 이론적 전환을 거쳤는데, 바로 관념론에서 일반 유물론으로, 일반 유물론에서 방법론상의 역사유물론으로, 철학에서 현실 비판으로 전환되어왔다. 이 과정을 좇아가다 보면 우리는 지금까지 익히 알고 있던 천재 사상가로서의 마르크스의 면모가 아닌,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실천과 경제학을 접한 뒤 실어증 상태에 빠진 철학자 시절의 마르크스, 스미스와 리카도의 뒤를 쫓아 피동적으로 끌려 다니다가 논리의 입구를 찾아낸 뒤 갑자기 자유로워지고 자신감을 얻은 마르크스, 경제학 텍스트에 대한 비판적 지배권을 새롭게 획득함으로써 이론적으로 도약하는 마르크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마르크스의 사상이 변화해온 과정을 원초적인 학술 관점에서 깊이 있게 탐구함으로써 마르크스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 책은 학술적으로 큰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영어, 일어로 출간된 바 있고 러시아어, 독일어로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마르크스 관련 연구가 서양의 연구에만 경도되어왔고 중국의 연구는 거의 소개된 적이 없는 한국 학술계의 현실을 감안할 때 이 책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관점은 우리나라 학계에 매우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장이빙(지은이)

중국 난징대학 철학과 교수로서 마르크스주의사회이론연구센터 소장, 국제마르크스주의연구원 원장을 겸임하고 있고, 중국마르크스엥겔스연구회 상무이사, 중국변증유물론학회 상무이사, 중국 마르크스주의철학사학회 부회장, 장쑤성(江蘇省)철학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불가능한 존재의 참: 라캉 철학 영상』, 『텍스트의 심층 경작: 서양 마르크스주의 경전 텍스트 독해』, 『문제설정, 징후적 독해와 이데올로기: 알튀세르의 텍스트학 독해』, 『마르크스 역사변증법의 주체 국면』, 『무조(無調)식의 변증법적 상상: 아도르노 ‘부정변증법’의 텍스트학 독해』 등이 있다. 특히 『푸코로 돌아가다』, 『레닌으로 돌아가다』, 『마르크스로 돌아가다』 등 현상학의 취지에서 ‘사상의 고고학’ 시리즈를 진행 중이다.

임춘성(옮긴이)

국립목포대학교 중국언어와문화학과 교수와 동 대학원 문화응용과스토리텔링협동과정 교수를 지내고 있다. 연구 분야는 중문학과 문화연구이고 최근 중국 비판사상 연구와 사이노폰 연구(Sinophone studies)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 중국현대문학학회 회장을 지냈고 동 학회 상임고문직을 맡고 있다. 『문화/과학』 편집자문위원, 맑스꼬뮤날레 집행위원, 상하이대학교 문화연구학부 국제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포스트사회주의 중국의 문화정체성과 문화정치』(2017), 『중국 근현대문학사 담론과 타자화』(2013), 『소설로 보는 현대중국』(1995), 『상하이학파 문화연구: 비판과 개입』(편저, 2014), 『상하이영화와 상하이인의 정체성』(공편저, 2010), 『21세기 중국의 문화지도: 포스트사회주의 중국의 문화연구』(공편저, 2009), 『동아시아의 문화와 문화적 정체성』(공저, 2009), 『홍콩과 홍콩인의 정체성』(공저, 2006)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마르크스로 돌아가다: 경제학적 맥락에서 고찰한 철학 담론』(공역, 2018), 『중국현대통속문학사上』(공역, 2015), 『중국근대사상사론』(2005), 『중국근현대문학운동사』(편역, 1997), 『중국통사강요』(공역, 1991) 등이 있다. 중국어 저서로 『新世紀韓國的上海文學硏究』(편저, 2021), 『千迴萬轉: 張愛玲學重探』(공저, 2018), 『新世紀韓國的中國現當代文學硏究』(편저, 2013), 『文化上海』(공저, 2013), 『精神中國』(공저, 2013), 『視野與方法: 重構當代文學硏究的版圖』(공저, 2012) 등이 있다.

김태성(옮긴이)

서울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타이완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중국 문학 및 인문저작 번역과 문학교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문화 번역 관련 사이트인 ‘CCTSS’의 고문과 〈인민문학〉 한국어판 총감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그해 여름 끝》,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풍아송》, 《고치》, 《마르케스의 서재에서》 등 130여 권의 중국 저작물을 우리말로 옮겼다. 2016년 중국 신문광전총국에서 수여하는 ‘중화도서특별공헌상’을 수상했다.

김순진(옮긴이)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중어중문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신대 중국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중국 현대소설과 여성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혁명시대의 연애』, 『첫 번째 향로』, 『복사꽃 피는 날들』, 『한눈에 보는 중국문화』, 『석류나무에 앵두가 열리듯』 등이 있다.

피경훈(옮긴이)

고려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중국 베이징대학(北京大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목포대학교 중국언어와 문화학과 조교수로 있다. ‘문화대혁명과 사회주의적 주체성의 문제’ ‘중국의 제국 담론’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해방으로서의 과학」 ,「주체와 유토피아」, 「문화대혁명의 종결을 어떻게 재사유할 것인가」, 「계몽의 우회」, 「1920년대 마오쩌둥의 계급 개념에 관하여」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혁명과 이행』(공저), 옮긴 책으로 『상하이학파 문화연구』, 『계몽의 자아와해』(이상 공역), 『비판철학의 비판』이 있다.

고재원(옮긴이)

중국 화동사대華東師大에서 중국현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현대 중국의 근대성과 청년담론이고, 사회주의 시기 문화연구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가톨릭대 중국언어문화학과에서 강사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 『나의 이웃: 조선인제재 중국 단편소설선1919~1045』(2018), 공역서로 『마르크스로 돌아가다』(2018), 『가까이 살피고 멀리 바라보기』(2014)가 있다.

김현석(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서울시립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 등 외래 강사

정성진(감수)

경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서유석(감수)

호원대학교 교양학과 교수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이끄는 글 
제1장 청년 마르크스와 경제학의 첫 만남	
제2장 경제학 맥락에서의 철학 담론의 침묵과 부각	
제3장 인간주의 노동소외 사관과 객관적 경제현실로 나아가는 다성적 맥락	
제4장 마르크스 철학 혁명 전야의 실험적 텍스트	
제5장 마르크스 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구축한 중요한 이론 
제6장 마르크스의 과학적 세계관 구축	
제7장 마르크스주의 철학 혁명의 최후의 전망	
제8장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과 역사유물론	
제9장 경제학적 맥락 속의 역사현상학 
참고문헌 
주제어 
옮김이의 말, 길안내를 겸하여

관련분야 신착자료

Engels, Friedrich (2021)
Woodcock, George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