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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 100단어

마르크스주의 100단어 (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Dumenil, Gérard Löwy, Michaël, 1938-, 저 Renault, Emmanuel, 1967-, 저 배세진, 역
서명 / 저자사항
마르크스주의 100단어 / 미카엘 뢰비, 에마뉘엘 르노, 제라르 뒤메닐 지음
발행사항
성남 :   2th,   2018  
형태사항
256 p. ; 19 cm
원표제
Les 100 mots du marxisme
ISBN
9791196096052
일반주제명
Marxism --Terminology Marxist Philosophy --Dictionaries
주제명(개인명)
Marx, Karl,   1818-1883   Criticism and interpre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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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5.4 2018z3 등록번호 11179921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마르크스주의에 관한 방대한 정보들 중 100개를 추려 그 핵심만을 담아 개념 소사전 형식으로 엮은 것이다. 철학, 사회학, 역사학, 경제학 등에서 권위자로 인정받는 저자 3명이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에 관한 항목들을 작성하고 이를 정리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가벼운 분량으로 분야별 각 항목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마르크스주의는 사실상 인간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거대한 사상 체계이다. 어떤 한 측면만을 협소하게 보면 독자들은 금세 빈 공간들을 맞닥트리게 된다. 독자들은 《마르크스주의 100단어》를 통해서 그 공간들을 채울 수 있는 힌트를 얻고, 어려운 개념어들을 손쉽게 정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철학, 경제학, 사회학, 역사학, 정치학...
저명한 프랑스 학자들이 엄선한 마르크스주의 핵심 개념 사전


국내에 처음 번역 소개되는 《마르크스주의 100단어》는 프랑스의 저명한 문고 시리즈인 끄세주 문고 가운데 하나로 프랑스에서 2009년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에 관한 방대한 정보들 중 100개를 추려 그 핵심만을 담아 개념 소사전 형식으로 엮은 것이다. 철학, 사회학, 역사학, 경제학 등에서 권위자로 인정받는 저자 3명이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에 관한 항목들을 작성하고 이를 정리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마르크스주의 100단어》는 가벼운 분량으로 분야별 각 항목에 대한 기본적인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마르크스주의는 사실상 인간과 관련한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거대한 사상 체계이다. 어떤 한 측면만을 협소하게 보면 독자들은 금세 빈 공간들을 맞닥트리게 된다. 독자들은 《마르크스주의 100단어》를 통해서 그 공간들을 채울 수 있는 힌트를 얻고, 어려운 개념어들을 손쉽게 정리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마르크스주의를 처음 접하려는 독자들도 여러 저작들을 읽을 때 등장하는 개념들을 그때그때 찾아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더불어 특별히 프랑스에서 권위 있는 학자들이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어떻게 정리하고 연구하고 있는지, 우리가 사용하는 개념들과 거기서 더 나아간 정리들이 어떻게 기능한지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인문 사회과학 계통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비롯해서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관심을 가진 모든 사람이 이 책의 대상 독자이다. 마르크스주의는 일상에서부터 크게는 정치적, 세계적 영역까지 아우르는 실천과도 연결된다. 이 책에서 참조할 수 있는 여러 항목들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무언가 새롭고 진보적인 실천을 할 때,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시야도 점차 넓어질 것이고, 또한 그러한 실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가공자본에서 화폐에 이르기까지
엄선한 100단어를 바탕으로 마르크스주의에 다가가다


《마르크스주의 100단어》는 한마디로 마르크스주의 개념 소사전이다. 이 책을 쓴 미카엘 뢰비, 에마뉘엘 르노, 제라르 뒤메닐은 교육자이자 연구자로, 또한 실천가로 활동하며 마르크스주의를 풍부하게 하는 데 기여해왔다.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이 그동안의 연구를 바탕으로 마르크스주의에 관련한 핵심 항목들을 100가지 추려 내놓았다. 저자들이 마르크스주의와 운동에 기여한 점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번에 출간하는 《마르크스주의 100단어》이다. 우리가 마르크스주의와 관련한 공부를 하려고 할 때, 공부를 해나가면서 맞닥트리는 수많은 낯선 개념 혹은 흔히 알고 있었지만 새롭게 정의되고 설명되는 개념들은 마르크스주의에 대해서 어렵다는 인식을 키우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손쉽게 마르크스주의 개념을 이해할 수 돕는다. 독자들은 작은 사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을 그때그때 손쉽게 참조하며 사용할 수 있다.
프랑스대학출판(PUF)에서 펴내는 끄세주 문고는 짧은 분량으로 각 학문 분야의 항목을 작지만 빠짐없이 다루면서 이어 온 권위 있는 시리즈이다. 이 가운데 《마르크스주의 100단어》는 특별히 개념을 항목별로 구성해서 작지만 알차게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의 번역자 배세진은 마르크스주의 사상가 에티엔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의 철학-마르크스와 함께, 마르크스에 반해》를 번역하였으며, 프랑스 마르크스주의의 중요한 저자들의 책들을 지속적으로 번역해나가고 있다. 프랑스에서 프랑스 철학과 마르크스주의 관련된 연구를 계속해 나가며 현지에서 얻은 다양한 정보와 연구 결과들을 체득해 정확한 번역으로 마르크스주의 개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르크스주의 100단어》는 마르크스주의의 다양성을 보여주면서, 자본주의적 질서에 대항하는 운동의 원천 사상이 되는가에 대한 대답이 되어 준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번역상에서도 흔히 이야기되는 프랑스 책을 읽는 어려움의 측면을 고려하여 최대한 읽기 쉬우면서 정확한 번역을 추구했다. 각각의 항목들에 있는 짧은 설명들은 모두 더 확장되어야 할 기본적인 내용들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참조하며 공부를 좀 더 심화해나갈 수 있고 각자 나름의 마르크스주의 개념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자본주의 위기가 심화되고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관심이 커져 가는 가운데 출간되는 《마르크스주의 100단어》를 통해서 독자들은 살아가는 세계에 관해서, 인간에 관해서, 자본주의 체계에 관해서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 책에서 목표하는 바는 마르크스주의적 용어를 규정하는 것, 그리고 이 마르크스주의적 용어에 관한 ‘정치적’으로 올바른 혹은 ‘과학적’으로 정확한 판본을 제시하는 것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목표로 하는 바는 마르크스주의의 가장 중요한 개념들 중 몇 가지 개념들에 대한 소개와 입문을 제안하는 것이다.” _ 서문 중에서

저자들이 서문에서 이야기하듯이 이 책은 열려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중요한 개념들을 소개받고 입문하면서 자연스럽게 마르크스주의의 개념들을 심화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마르크스주의 100단어》에서 보여주는 복수의 마르크스주의는 이 사상이 단일하지 않음을 말해주며 동시에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사상 체계를 열어서 보여준다. 마르크스와 엥겔스에서 시작하여 수많은 가지로 뻗어나간 복합적 인간과학에 접근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열려 있다. 가공자본에서 시작해서 화폐로 끝나기까지, 이 책에 등장하는 100단어는 이러한 시도에 많은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다양한 영역에서 마르크스주의적 영감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마르크스주의 100단어》는 그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해준다. 논쟁과 활용, 연구와 실천 이 모든 것이 마르크스주의와 연관되어 있다. 사상에 입문하는 사람부터 그것을 심화하려는 사람, 나름의 마르크스주의를 실천하려는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은 그 쓸모를 다할 수 있을 것이다.

- 개념 맛보기 -

모순
CONTRADICTION

마르크스주의 내에서 모순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논쟁은 세 가지 주제를 출발점으로 삼아 전개되었다. 모순의 이론으로서의 변증법,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모순, 계급 적대. 헤겔이 변증법을 자기 고유의 모순들에 대한 지양dépassement으로부터 출발하여 인식savoir의 진리를 연역하는 것으로 정의한 지점에서, 마르크스는 1847년의 저서 《철학의 빈곤》을 통해 모순의 환원 불가능성, 그리고 인식savoir의 모순과 현실의 모순을 구분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마르크스에게서 모순 개념은 특히 두 가지 종류의 분석 내에서 작동한다. 한편으로,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에 대한 연구와 이 모순들이 생산하는 동역학적dynamiques 효과에 대한 이론.(→ 예를 들어 ‘경향’ 항목을 보라) 다른 한편으로, 계급투쟁에 대한 연구(이 계급투쟁은 종종 ‘갈등’conflit, ‘충돌’collision 혹은 ‘적대’antagonisme라는 용어로도 기술되곤 한다).
마르크스주의적 모순 이론의 주요 발전들 중 하나는 마오쩌둥의 1937년 텍스트인 《모순론》이다. 이 텍스트에서 마오는 주요 모순과 부차 모순, 적대적 모순과 비적대적 모순을 구분한다. 루이 알튀세르는 첫 번째 구분, 즉 주요 모순과 부차 모순 사이의 구분을 ‘과잉결정된 모순’(→ ‘과잉결정’ 항목을 보라)이라는 자신의 개념을 통해 재구성한다. 두 번째 구분, 즉 적대적 모순과 비적대적 모순 사이의 구분은 구조적 모순들이 봉기적explosif이고 혁명적인 적대의 형태를 취할 수 있는 조건들이라는 문제를 제기한다.

철학
PHILOSOPHIE

마르크스는 철학과 다양한 유형의 관계들을 맺어 왔다. 1844년 〈독불연보〉에서 마르크스는 ‘비판 철학’이라는 관념을 옹호하는 것에서부터 이 관계를 시작한다(1843년 9월 루게Ruge에게 보낸 편지). 마르크스는 ‘철학의 실현’이라는 기획을 표현한다. “당신은 철학을 실현하지 않고 철학을 제거할 수 없”으며, “철학을 제거하지 않고 철학을 실현할 수 없”다(1844년 〈헤겔 법철학 비판 서문〉). 1845년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중 열한 번째 테제는 다음과 같다. “철학자들은 세계를 다양하게 해석해왔을 뿐이다.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보다 더욱 급진적으로, 1846년 《독일 이데올로기》에서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철학으로부터-저자] 즉시 탈출해 일반적[보편적인 현실의] 인간으로서 현실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야 한다.” 이러한 비판을 통과함으로써, 우리는 과학에 대한 방법론적 성찰과 이 과학이 산출하는 결과를 종합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철학 이외의 다른 철학으로는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철학이라는 질문을 이러한 방식으로 제시함으로써, 마르크스는 마르크스주의에 하나의 문제의 형태로 철학을 남겨 주었던 것이다. [마르크스주의] 철학자들은 이 문제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다. 엥겔스는 마르크스의 철학적 관념들의 위대함을 명확히 해명하고자 노력했던 반면, 동시에 철학을 자연과학이 산출해내는 결과들에 대한 단순한 종합으로 환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저자들은 철학의 비판적 기능이 지니는 이론적이고 정치적인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카를 코르쉬Karl Korsch의 경우) 철학을 청산해 버리는 것이 초래하는 위험성을 비판했다. 대부분의 마르크스주의 철학자들은 (게오르그 루카치와 안토니오 그람시와 같이) 새로운 철학을 등장시키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혹은 (프랑크푸르트 학파와 같이) 철학의 새로운 실천의 독창성을 강조함으로써, 철학을 옹호하는 임무를 스스로에게 부여했다. (루이 알튀세르와 같은) 다른 이들은 마르크스가 철학과 ‘절단’coupure함으로써 획득하는 철학적 의미를 명확히 해명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자본의 집적과 집중
CONCENTRATION ET CENTRALISATION DU CAPITAL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에 대한 논의를 전개prog-ression하면서, 자본가들이 점점 더 부를 축적해 나갈수록 그들이 소유한 기업들이 점점 더 거대해지는 경향을 확인한다. 마르크스는 이를 두 가지 메커니즘으로 기술한다. ‘집적’이라고 불리는 첫 번째 메커니즘은 몇몇 기업과 자본가들의 우월한 성과performance로부터 발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몇몇 기업과 자본가들의 자본은 누적 효과로 인해 더욱 빠른 속도로 축적된다. ‘집중’이라고 불리는 두 번째 메커니즘은 작은 기업들이 큰 기업들에 의해 흡수됨으로써 발생한다.

자연
NATURE

‘자연주의적’ 관점을 채택한 1844년 《경제학-철학 수고》에서든 역사에 대한 유물론적 개념화(→ ‘유물론’과 '역사' 항목을 보라)를 전개하는 성숙기 텍스트들에서든, 마르크스는 인간 존재와 역사의 자연적 차원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한다. 마르크스는 자연을 인간이 그로부터 유래하는 것으로, 사회를 (‘인간과 자연의 신진대사’로 간주된 노동을 경유해) 항상 자연과 상호 작용하는 것으로, 역사를 자연의 지속적 변형 과정으로 개념화한다.
마르크스의 저작 《자본》과 그의 서한들은 마르크스가 가진 자연 관념이 그 당시의 자연과학에 강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마르크스는 화학으로부터 역동적 힘과 대립이 관통하는 자연이라는 관념을 취한다. 또한 그는 생물학으로부터 조직organisation이라는 관념과 종들의 진화(évolution, 변화)에 관한 이론[진화론]을 취한다. 그리고 농학은 마르크스로 하여금 과학적 인식의 진보가 자본주의가 야기한 파괴된 자연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하게 해주었다.
마르크스주의 내에서 이러한 관념들은 두 가지 주요한 방향으로 확장된다. 한편으로, 1883년 《자연변증법》이라는 저작에서 엥겔스는 인식의 유물론적 이론(→ ‘반영’ 항목을 보라)과 변증법 이론을 정초하기 위해 자연과학들 사이의 변증법적 종합을 제시한다. 다른 한편으로, 더욱 최근에 여러 저자들(발터 벤야민, 테오도어 아도르노, 에른스트 블로흐)은 공산주의를 (1844년의 《경제학-철학 수고》를 따라) ‘자연의 부활’résurrection de la nature로 정의하고자 했으며 오늘날 우리가 ‘생태사회주의’라 부르는 사상을 발전시킬 수 있게 해주는 다른 주제들에도 관심을 쏟는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제라르 뒤메닐(지은이)

전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주임연구원. 제라르 뒤메닐은 도미니크 레비와 함께 『신자유주의 위기』, 『거대한 분기』 등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마르크스 경제학에 기초한 여러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의 모든 저작과 논문 목록은 제라르 뒤메닐과 도미니크 레비의 홈페이지(www.cepremap.fr/membres/dlev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학자 자크 비데와 함께 『대안 마르크스주의』를 집필하기도 하였다.

미카엘 뢰비(지은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주한 유대인 이민자 집안 출신으로 1938년 브라질에서 태어났다. 상파울루 대학을 나왔으며, 프랑스로 건너가 소르본 대학에서 뤼시앙 골드만의 지도 아래 1964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강의하였다. 현재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명예 주임연구원이다. 미카엘 뢰비는 사회학자이자 철학자이면서 좌파 정치 운동과 무토지 농민 운동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또한 생태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발언하여 주요한 생태사회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출판된 책으로는 《연속혁명 전략의 이론과 실제》(1990), 《신들의 전쟁》(2012, 《발터 벤야민: 화재경보》(2017), 《마르크스주의 100단어》(공저, 2018), 《마르크스를 읽자》(공저, 2020)가 있으며, 생태사회주의 관련 글들이 몇 가지 번역되어 있다.

엠마뉘엘 르노(지은이)

현 파리낭테르대학교 철학과 교수. 프랑스의 저명한 마르크스주의 철학자로, 마르크스주의 학술지 『악튀엘 마르크스(Actuel Marx)』의 편집 주간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엔 마르크스주의 전통과 실용주의 전통의 수렴 조건을 탐색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 『사회적 고통(Souffrances sociales)』, 『인정, 갈등, 지배(Reconnaissance, conflit, domination)』 등이 있고, 국역서로는 『마르크스의 용어들』, 『마르크스주의 100단어』가 있다.

배세진(옮긴이)

1988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마르크스주의 이데올로기론의 재구성: 알튀세르와 발리바르의 논의를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프랑스 파리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의 ‘사회학 및 정치철학’ 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같은 대학원 정치철학 전공에서 「푸코-마르크스주의와 화폐: 노동-가치, 물신숭배, 권력관계 그리고 주체화」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셸 푸코, 루이 알튀세르, 에티엔 발리바르, 자크 비데 등의 현대 프랑스 철학을 사회과학 내 문화연구의 틀에서 연구·번역하고 있다. 에티엔 발리바르의 『마르크스의 철학』과 『역사유물론 연구』, 루이 알튀세르의 『무엇을 할 것인가?』와 『검은 소』, 제라르 뒤메닐·에마뉘엘 르노·미카엘뢰비의 『마르크스주의 100단어』, 자크 비데의 『마르크스의 생명정치학』 등을 옮겼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서문 5 

ㄱ 
가공자본 17 | 가치의 생산가격으로의 전형 19 | 개인 23 | 경쟁과 가격 25 | 경향 29 | 계급과 수입 33 | 계급투쟁 34 | 고전파 경제학 36 | 공산주의, 사회주의 그리고 사회민주주의 38 | (인간들 사이의) 교류 40 | 과잉결정 43 | 과학 45 | 국가 47 | 국제주의 49 

ㄴ 
노동 51 | 노동과정 55 | 노동자 평의회 57 | 농민 계층 59 

ㄷ 
당파 61 | 도덕 64 | 독점 66 

ㄹ 
레닌주의 68 | 로빈슨 크루소 신화 70 

ㅁ 
마오주의 72 | 모순 74 | 민족 76 

ㅂ 
반영 78 | 반자본주의 [사상과 그 운동] 80 | 방법 82 | 법 84 | 변증법 86 | 보나파르트주의 88 부르주아지 90 | 비판 92 

ㅅ 
사고 구체 94 | 사물화 97 | 사회 계급 99 | 사회화 102 | 산업자본과 상업자본 104 | 상품과 가치 107 | 상품 물신숭배 110 | 생산 112 | 생산양식 114 | 생태사회주의 117 | 서구 마르크스주의 119 | 소외 121 | 스탈린주의 125 | 신용 127 | 실천/프락시스 129 

ㅇ 
야만 131 | 역사 133 | 유물론 135 | 유적 존재 138 | 유토피아 140 | 원시 공산주의 142 | 위기 144 | 은행자본과 금융자본 148 | 이데올로기 150 | 이윤 152 | 이자와 대부자본 154 | 인간주의 157 | 임금 160 | 잉여가치 162 

ㅈ 
자기-해방 166 | 자본 168 | 자본 구성 171 | 자본에 대한 노동의 포섭 173 | 자본의 유통[순환] 174 | 자본의 집적과 집중 177 |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의 모순들 178 | 자연 180 | 자연주의 182 자유 184 | 자주 관리 186 | 재생산 188 | 전유 192 | 정치 195 | 제국주의 197 | 종교 199 | 좌파 201 | 지대 203 | 진보 207 

ㅊ 
철학 209 | 체게바라주의 211 | 총체성 213 | 최종심급 215 | 추상(화) 216 | 축적 219 

ㅌ 
토대, 구조, 상부구조 223 | 트로츠키주의 225 

ㅍ 
파시즘 227 | 프롤레타리아 229 | 프롤레타리아 독재 231 | 필요 233 

ㅎ 
해방 235 | 혁명 237 | 협업, 매뉴팩처 그리고 [기계제] 대공업 239 | 형태 241 | 헤게모니 243 | 화폐 245 

옮긴이 후기 247 
저자 소개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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