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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897.37 ▼b 소재원 아버 | |
100 | 1 | ▼a 소재원, ▼d 1983- |
245 | 1 0 | ▼a 아버지 당신을... : ▼b 소재원 장편소설 / ▼d 소재원 |
260 | ▼a 서울 : ▼b 책마루, ▼c 2011 ▼g (2012 2쇄) | |
300 | ▼a 260 p. ; ▼c 19 cm |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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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7.37 소재원 아버 | 등록번호 12124648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소재원의 장편소설. 작가 소재원은 나영이사건(일명 조두순사건)을 모티브로 한 전작 <희망의 날개를 찾아서>를 집필하며 아동 성범죄 근절운동에 나섰다. 그 인연으로 나영이 가족과 아동 성범죄 피해가족의 후원자 역할을 자처하며 가족과 인간의 가치에 대한 글을 계속 쓰고 있다. 이번 작품 <아버지 당신을…>의 수익금 일부도 인세기부라는 형태로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작가는 이번 소설을 위해 전국을 돌며 수많은 아버지들을 인터뷰하며 울고 웃었다. 그래서 '발로 뛰고 가슴으로 풀어놓은' 이야기다. 치매 판정을 받은 노년의 퇴직 교사 아버지와 명예퇴직을 당한 중년의 아들이 시간차를 두고 공통된 추억의 장소로 떠나는 여행이 오버랩되는 작품 속에는 우리 시대의 다양한 아버지 군상이 녹아 있다.
'국민 아버지' 최불암과 우리 시대 '가장 가슴 아픈 아버지' 나영이 아빠가 추천하는 작가 소재원의 아버지 이야기!
치매판정을 받은 노년 퇴직교사 아버지와 명예퇴직을 당한 중년 아들이 공통의 기억을 더듬어 따로 또 같이 떠나는 시간차 여행
작가 소재원은 나영이사건(일명 조두순사건)을 모티브로 한 전작 《희망의 날개를 찾아서》를 집필하며 아동 성범죄 근절운동에 나섰다. 그 인연으로 나영이 가족과 아동 성범죄 피해가족의 후원자 역할을 자처하며 가족과 인간의 가치에 대한 글을 계속 쓰고 있다. 이번 작품 《아버지 당신을…》의 수익금 일부도 인세기부라는 형태로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나영이 가족과의 약속인 '잊지 않고 싸워나가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함이다. 어린이재단의 후원회장인 배우 최불암 선생도 소재원 작가의 이런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최근 가수 알리를 둘러싼 논란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냈던 나영이 아빠도 "세상은 여전히 어둡지만 내가 나영이에게 빛과 추억을 선물해 주어야 하는 아버지임을 소설을 읽고 다시 깨달았다"며 소재원 작가의 작품에서 나영이를 위해 세상을 헤쳐나갈 힘을 다시 한 번 얻었음을 밝혔다. 그리고 지난 12월 17일 오후 가수 알리를 직접 만나 성폭행 피해자임을 어렵게 고백한 알리를 용서하고 보듬는 사랑과 희망의 힘을 보여 주었다. 이제 나영이 아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아버지와 모든 가족들이 힘든 세상을 헤쳐나갈 사랑과 희망의 힘과 감동을 《아버지 당신을…》(2011년 12월 25일 발간)에서 얻을 차례이다.
작품활동이 헌신이 되는 우리네 아버지 같은 소설
이제 갓 서른이다. 아직 미혼이다. 물론 자식도 없다. 누군가의 아버지도 아니다. 그런데도 아버지 이야기를 썼다. 작가 소재원이 그렇다. 단순한 상상만으로는 쓸 수 없는 아버지들에 대한 디테일과 감정묘사가 돋보인다. 간접경험만으로도 글을 토해내는 작가적 역량이 농축된 작품이다. 작가는 이번 소설을 위해 전국을 돌며 수많은 아버지들을 인터뷰하며 울고 웃었다. 그래서 '발로 뛰고 가슴으로 풀어놓은' 이야기다. 그 동안 배우 신현준, 고창석, 홍수아, 박하선, 정태우, 가수 김경호, 박기영, 간미연, 아나운서 한준호, 방송인 손요 등 많은 이들로부터 추천과 사랑을 받아온 원동력이기도 한 작가의 발품과 감동 있는 이야기 전개가 이번 작품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치매 판정을 받은 노년의 퇴직 교사 아버지와 명예퇴직을 당한 중년의 아들이 시간차를 두고 공통된 추억의 장소로 떠나는 여행이 오버랩되는 작품 속에는 우리 시대의 다양한 아버지 군상이 녹아 있다. 한편 이번 작품의 수익금 일부는 인세기부 방식으로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나영이사건(일명 조두순사건)을 모티브로 한 전작을 계기로 아동 성범죄 근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는 나영이 가족을 비롯한 아동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판계에서 흔치 않은 인세기부를 하고 있다. 출판사도 작가의 뜻에 동참해 수익기부를 하기로 했다. 작품활동 자체가 기부와 사회공헌이 되는 모습이 밥벌이와 사회생활 자체가 가족을 위한 헌신이 되는 우리네 아버지와도 흡사하다. '국민 아버지' 최불암과 우리 시대 '가장 가슴 아픈 아버지'일 나영이 아빠가 추천하는 아버지 이야기에 주목해 본다.
"이 소설을 읽고 흘렸던 눈물은 나의 예전 눈꺼풀을 걷어내고 새로운 세상을 보게 했다. 세상은 여전히 어둡지만 나는 내 가족과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빛과 추억을 선물해 주어야 하는 아버지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이 소설을 모든 아버지들과 아들딸들에게 권하고 싶다. 아니 내 마음으로 책을 선물하고 싶다. "
- 우리시대의 가슴아픈 아버지 나영이아빠 (일명 '조두순사건'의 피해가족)
정보제공 :

저자소개
소재원(지은이)
소재원 작가의 이력은 지금까지 작가들에게 볼 수 없었던 신기록들이 많다. 38살의 젊은 나이에 이미 영화 <비스티보이즈> <소원> <터널> <균>,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원작소설을 집필했다. 뿐만 아니라 소설가로는 최초로 자신의 원작소설을 가지고 직접 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극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드라마, 영화, 문학을 모두 써내려간 작가로 등극 한 것이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한국 작가로는 처음으로 유럽에 소설원작 영상화 판권 계약을 이뤄냈다. 소재원 작가는 자신의 본질은 소설가라 늘 이야기 한다. 또한 언론에서 자신을 소개 할 때 흔히 언급되는 천재작가라는 별명보단 데뷔 초기부터 간직해 온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 라는 수식이 더욱 소중하다 말한다. 그런 소설가, 약자를 대변하는 작가로써 충실한 작품이 바로 <이야기>이며 <이야기>야 말로 자신의 대표작이자 자신이 추구하는 진정한 펜의 쓰임임을 독자들이 꼭 알아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목차
이 책을 권하며 나는 울고 또 울었다 아버지라 여행 동행 자식의 이야기 믿음에 대한, 그 존재에 대한 가치 아버지시여! 아버지의 편지 너무 늦은 우리의 이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버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누구요? 작가이야기 작가가 쓰는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당신이 쓰는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