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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a 임현균 |
245 | 1 0 | ▼a 의과학 산책 / ▼d 임현균 지음 |
246 | 1 1 | ▼a Fun biomedical science |
246 | 1 3 | ▼a 의학 공학 통계·심리학의 궁금한 융합 과학 이야기 |
246 | 1 3 | ▼a 가장 기대되는 차세대 학문분야 1순위, 의과학 가이드 북 |
260 | ▼a 서울 : ▼b 조윤커뮤니케이션, ▼c 2018 | |
300 | ▼a 432 p. : ▼b 삽도 ; ▼c 21 cm | |
500 | ▼a 설명적 각주 수록 | |
504 | ▼a 서지적 각주 및 색인 수록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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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 청구기호 610.2 2018z2 | 등록번호 13105291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의공학이나 의과학 전공학생이나 이에 관심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의학 또는 의료관련 학문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읽어도 좋을 만큼 충분한 의학 관련 전공지식을 자세히, 그리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의과학은 (미)생물학, (생)화학, 공학, 물리학, 심리, 통계학 등 거의
모든 학문이 ‘의학 분야’와 접목된 융합과학이다. 요즘 가장 각광받
고 있는 차세대 학문으로 전망되고 있다.
의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독자에게 궁금점을 던
진다. 감기에 걸리면 뚱뚱한 성인을 비롯하여 홀쭉한 성인, 22살 성
인, 88살 성인 등 모든 성인들이 똑같이 감기약 2알을 먹는 이유는
뭔가? 종합병원에 가면 청진기 이외에 MRI, CT, ECG 등을 줄줄이
찍어야 하는 이유는? 병원에서 찍은 영상들과 검사들은 과연 얼마
나 정확할까?
<의공학 산책>은 의공학이나 의과학 전공학생이나 이에 관심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의학 또는 의료관련 학문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
이라면 반드시 읽어도 좋을 만큼 충분한 의학 관련 전공지식을 자
세히, 그리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는 우리가 자전거를 모르듯이 우리 몸
을 너무도 모르며 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21세기 최첨단 스마
트 폰을 사용하면서 내 몸을 지켜줄 의학 상식은 아직도 원시인 수
준에 머물고 있다는 진단한다.
이 책은 자전거 그리기부터 시작하여, 필자는 과거 유럽에서 페스
트가 창궐할 때의 미개하다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당시 중
세유럽의 황당한 의학적 지식과 대처 방법을 생생하게 제시한다.
또한 우리나라와 외국의 의료제도와 의료와 관련된 직업소개, 의학
의 역사, 뇌, 인지 및 신경과학의 기초적인 지식, 의료현장에서 사용
하고 있는 심전도, 영상의학검사 등 여러 검사법의 허와 실도 공개
한다. 이밖에 이런 검사 결과의 이해, 21세기 현재에도 있지만 과거
의료현장에서의 사이비 의료 행위와 이를 방지하는 현대의 임상실
험 방법, 노벨의학상과 우수한 의학적 연구 성과의 발표 과정, 지난
수백 년 동안 대표적인 의학적 발전내용과 마지막으로 미래의 의과
학자에 대한 비전 등을 소개한다.
<의공학 산책>은 쉽게 설명한 과학 에세이며 의과학 입문서이다.
아기들이 걷는 것부터 야구 심판들의 딜레마, 인지과학부터 신경과
학, 노벨 의학상까지 다양하게 주제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어느 것
한곳도 어렵게 기술한 곳이 없다.
우리의 몸, 몸을 검사하는 것들, 아직도 모르는 의학적 소견들, 오랫
동안 엄마와 살아온 아빠의 사랑은 몇 점일까? 사랑의 유효 기간은
정말 1년 반이면 사라질까? 안 그런 사람은 있을까? 한번쯤 들어본
이야기도 있겠지만, 최신 연구 결과를 잘 정리하여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우리 엄마 아빠의 사랑이야기부터 퀴리 부인의 사랑이야기
까지, 아이슈타인의 바이올린 취미와 뉴턴의 과묵함도 들어 있다.
이 책은 청소년 학부모 등 모든 계층의 독자를 읽을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롭게 구성되었다. 저자인 임현균 박사는 이미 3000천명 이상
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최고의 강연자이다. 그는 초등학생
부터 대학원, 교수들, 심지어는 과학강연에서 강연을 맡은 최고 과
학자들에게도 강연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임현균(지은이)
기계공학을 시작으로 척수 손상, 협심증, 혈압계, 시각, 아동 운동 발달, 사이버 멀미(뇌파)까지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세계적인 저널에 논문도 활발하게 쓰고 있는 현역 과학자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원내에서 센터장, 단장, 소장 등 다양한 직위를 역임했고, 전기전자공학자협회 가상현실분과(IEEE 3079.1) 의장, (사)아동운동과학기술연구회 회장 등을 수행 중이다. 주말 화가로 개인전, 단체전, 아트페어에서 그림을 전시하고 있으며, 〈무작정 시작한 그림 이야기(무시기)〉는 일일 구독자가 3천 명이 넘는데, 스스로 지은 호(號)이기도 한 ‘無時期’는 “무엇을 시작하든 적당한 때는 없다”는 뜻이다. 《의과학 산책》을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썼으며, 최근에는 대전 KBS에서 〈소소공방〉이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술을 할 때 더 행복하다는 지은이는 더 다양하고, 풍요롭고, 수준 높은 삶을 위해 오늘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목차
추천사
머리글
Part 1 과학과 의과학은 형제?
Unit 1. 의과학이 오고 있다
Unit 2. 자전거를 그려달라고 한 이유
Unit 3. 정말로 융합이 필요한 분야인 의과학
Unit 4. 걷기의 기적 (신경의학)
Unit 5. 뇌과학 영역들 -보는게 믿는 것? 관찰의 오류
Unit 6. 엄마, 아빠의 사랑은 몇 점인지 아시나요?(의학적 판단)
Unit 7. 망치를 들고 있는 목수는 모든 것을 못으로 본다
Unit 8. 노벨상과 의과학
Part 2 알면 불편해지는 의과학
Unit 9. 의료진단 얼마나 믿어야 하지?엄청난 진단기기, 99.9 % 민감도?
Unit 10. 표류하는 결정: 아직도 모르는 의학적 소견들
Unit 11. 의학 통계: 거~ 함부로 일반화시 키지 마슈
Unit 12. 의료 보험금, 의료기기의 관리 현실과 우울한 그림자들
Unit 13. 심판들의 딜레마?
Unit 14. 역치를 아시나요?(마음의 상처)
Unit 15. 체질량 지수(BMI)의 뻥과 현실
Unit 16. 우리 아이 IQ 측정법 신뢰할 수 있나?
Unit 17. 관상 보면 성격을 파악할 수 있을까?
Unit 18. 쌍둥이들을 통해본 머리 좋음과 나쁨
Unit 19. 교회가 늘어나면 범죄가 늘어난다! Oh my god!
Unit 20. 뚱뚱한 사람들, 호~올~쭉한 사람들
Part 3 진화하는 의과학
Unit 21. 의학의 눈부신 발전들
Unit 22. 드디어 수혈을 성공하다. 좋은 피 나쁜 피?
Unit 23. 행복의 유효기간은?
Unit 24. 생리학:퀴리 부인의 밀회 그리고 사랑
Unit 25. 마음 밭의 넓이와 스트레스
Unit 26. 여러분은 인사를 잘 하시는 편이신가요?
Unit 27. IBM 왓슨 진단 AI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Part 4 미래의 의과학자들을 위하여
Unit 28. 해 본 놈, 못 해 본 놈 (근골격, 중추신경)
Unit 29. 엄마, 창의력은 뭔가요? 창조과학부? (뇌)
Unit 30. 공부하다 지치는 친구에게
Unit 31. 아빠 어디가?
Unit 32. 미래의 의과학자 여러분에게
에필로그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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