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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슬퍼할 권리 : 심리치료사가 말하는 상실의 슬픔에 대처하는 자세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O'Malley, Patrick Madigan, Tim, 저 정미우, 역
서명 / 저자사항
제대로 슬퍼할 권리 : 심리치료사가 말하는 상실의 슬픔에 대처하는 자세 / 패트릭 오말리, 팀 매디건
발행사항
서울 :   시그마북스,   2018  
형태사항
316 p. ; 21 cm
원표제
Getting grief right : finding your story of love in the sorrow of loss
ISBN
9791189199234
일반주기
부록: 1. 도움 찾기, 2. 슬픔의 표현들  
일반주제명
Grief Loss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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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5.937 2018z2 등록번호 111795519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심리치료사이자 슬픔 전문가인 패트릭 오말리가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잃은 자신의 슬픔과 그의 수많은 내담자들의 경험에 대해 다룬 책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슬픔의 단계 이론이 어떻게 슬픔을 극복하도록 압박하며, 슬픔을 극복하지 못했을 때 느껴지는 죄책감과 수치심이 어떻게 애도자들의 고통을 악화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슬픔이 사랑에서 비롯된 당연한 감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며, 슬픔과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심리치료사가 말하는 상실의 슬픔에 대처하는 자세

누구나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상실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의 공저자 패트릭 오말리도 태어난 지 1년이 채 안 된 아들을 잃는 경험을 했다. 그는 아들의 죽음 이후, 심리치료사로서 그가 배운 모든 것이 흔들리는 경험을 했다고 고백한다. 기존의 심리학 이론들은 상실의 슬픔이 일정한 단계를 거쳐 마침내 수용에 이르게 되며, 감성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너무 오랫동안 슬퍼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왔다.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슬픔의 단계’ 이론이나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애도 작업’이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패트릭 오말리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슬픔이 일정한 단계를 거쳐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전개되지 않을뿐더러, 슬픔이 해소되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는 아들의 죽음 이후, 슬픔이 치료받아야 하는 병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애도자가 끌어안고 살아가야 할 소중한 감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패트릭 오말리의 개인적인 슬픔과 그의 수많은 내담자들의 경험에 대해 다룬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슬픔의 단계 이론이 어떻게 슬픔을 하찮게 만들고, 극복하도록 압박하는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슬픔을 극복하지 못했을 때 느껴지는 죄책감과 수치심이 어떻게 애도자들의 고통을 악화시키는지에 대해 탐구한다. 또한 슬픔이 사랑에서 비롯된 당연한 감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며, 슬픔과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상실의 슬픔을 겪은 이들의 내면을 읽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갑작스럽게 딸을 잃은 매리, 거리의 총격전으로 심부름을 하러 간 남편을 잃은 카라, 아버지의 죽음에도 슬픔을 느낄 수 없었던 프랭크, 할아버지를 잃은 슬픔에서 좀처럼 헤어날 수 없는 마크, 가장 친한 친구를 교통사고로 잃은 마사 등 이 책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가 나온다. 이들 중 누군가는 자신의 슬픔이 일반적인 슬픔의 단계를 벗어난다는 이유로 자신이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또 다른 누군가는 응당 느껴져야 할 깊은 슬픔이 느껴지지 않아서, 혹은 반대로 너무 지나친 슬픔에 빠져 있어서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우리 사회에는 슬픔의 위계질서라는 불문율이 존재한다. 이는 슬픔을 분류하려는 우리의 욕구를 반영한다. 예를 들어, 어린 자녀를 잃은 부모의 상실은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어서 그 부모는 최고로 슬퍼할 자격을 부여받는다. 형제의 죽음은 친구의 죽음보다 더 고통스럽고, 부모의 죽음은 조부모의 죽음보다 더 고통스럽다는 것이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다.
또한 우리 사회에는 슬픔을 극복해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하는 지배적인 신념이 깔려 있다. 저자는 이를 우리의 긍정의 문화 때문이라고 말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강요하는 압력이 우리의 일상에 전반적으로 스며든 오늘날 행복, 희망, 낙관론은 긍정적인 것이 된 반면 슬픔, 분노, 외로움, 우울, 두려움은 부정적인 것이 되었다. 따라서 슬픔은 빨리 떨쳐내고 극복해야 하는 감정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사람들은 애도자의 슬픔이 그 틀에서 벗어나거나 정도가 과했을 때 의아한 시선이나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런 반응은 애도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준다. 이 책의 저자는 애도자의 환경이나 성격, 망자와의 애착관계 등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슬픔의 모습도 각기 다르며, 누구도 그 슬픔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고 말한다. 따라서 애도자가 자신의 슬픔을 제대로 마주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제대로 슬퍼할 권리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슬픔을 극복해야 할 상처가 아니라 애도자가 끌어안고 살아가야 할 소중한 감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팀 매디건(지은이)

피버디상을 수상한 텍사스신문 기자다. 주요 저서로는 『불타는The Burning』, 『나는 당신이 자랑스러워요I’m Proud of You』, 『흔한 광경Every Common Sight』 등이 있다. 현재 아내 캐더린과 함께 텍사스 포트워스에 거주하고 있다.

패트릭 오말리(지은이)

슬픔에 관한 상담과 교육을 35년 이상 해왔다.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잃는 상실의 고통을 직접 경험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애도자들이 자신의 슬픔을 마주하고 제대로 슬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슬픔과 직업윤리에 관한 책을 몇 편 출간했다. 현재 아내 낸시와 함께 텍사스 포트워스에 거주하고 있다.

정미우(옮긴이)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상 번역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피아노], [데미지], [사운드 오브 뮤직], [디아볼릭] 등 수많은 영화를 번역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영상 번역 강의를 하고 있으며,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인생학교: 세상』, 『인생학교: 돈』, 『내 안의 선물』, 『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럴까』 등 다수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 내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 8
1장 나의 이야기 = 15
2장 슬픔의 단계라는 족쇄 = 35
3장 이야기에서 길을 찾다 = 59
4장 올바른 길에 서다 = 81
5장 똑같은 슬픔은 없다 = 99
6장 너 자신을 알라 = 111
7장 죽음은 어떻게 오는가 = 129
8장 애착과 슬픔 = 157
9장 당신의 이야기 = 175
10장 긍정의 문화 = 193
11장 타인의 기대 = 209
12장 애도자를 대하는 자세 = 231
13장 슬픔을 함께 나누다 = 251
14장 나는 여전히 슬프다 = 267
맺는 말 : 누구도 슬픔을 피할 수 없다 = 276
감사의 말 = 279
참고 = 282
부록 1 = 287
부록 2 = 288
제대로 슬퍼하기 학습 지침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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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ke, Darcey (2021)
Berk, Laura E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