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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a 352.230953 ▼b 2018 | |
245 | 0 0 | ▼a 타인의 시선 : ▼b 국부에서 협상가까지, 대한민국 대통령 / ▼d 찰리 캠벨 외 6명 ; ▼e 배현 옮김 |
260 | ▼a 서울 : ▼b UPA, ▼c 2018 | |
300 | ▼a 343 p. : ▼b 삽화(일부천연색) ; ▼c 21 cm | |
500 | ▼a 이 책은 총 12개 <타임Time> 기사를 수록한 것임 | |
546 | ▼a 韓英對譯 | |
700 | 1 | ▼a Campbell, Charlie, ▼e 저 |
700 | 1 | ▼a 배현, ▼e 역 ▼0 AUTH(211009)57757 |
900 | 1 0 | ▼a 캠벨, 찰리, ▼e 저 |
945 | ▼a KLPA |
소장정보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52.230953 2018 | 등록번호 11179338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 청구기호 352.230953 2018 | 등록번호 15134227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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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52.230953 2018 | 등록번호 111793382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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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 청구기호 352.230953 2018 | 등록번호 151342275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높은 시사지 <타임TIME>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 현대사를 조망한다. 1950년 10월 16일부터 2017년 5월 15일까지, 70년 가까이 한국 현대사와 함께한 <타임> 커버를 장식한 기사를 포함, 총 12개의 기사를 수록했다. 국경의 의미가 사라진 세계화 시대의 추세에 발을 맞추고 사료로서의 엄정함을 살리고자 당시 발간된 원문, 즉 영문 기사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타인의 시선> 안에 포함된 '당시 국내의 시선'은 또 하나의 백미이다. 해당 기사에 대한 충실한 번역뿐만 아니라, 당시 '국내의 시선'은 어떠했는지를 다양한 우리 신문 기사를 분석, 정리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해설을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1950년 한국전쟁 직후인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몰랐던,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의 현대사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에 응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또한 알 수 없던 면모까지 세계사적인 시선에서 조망한다.
문재인은 통일이 남한에 엄청난 경제 부담을 안길 것임을 알고 있다.
따라서 통일의 첫 단계는 경제 협력이라고 그는 말한다.
남한 기업들이 저렴한 북한 노동력에 접근하도록 허용하고 비무장지대를 넘어
문화 교류를 재개해야 한다고 한다.
"경제적 통합이 북한에만 도움이 되는 게 아니고, 한국 경제를 되살릴
신성장 동력이 될 겁니다."
- '협상가'(TIME 미국판, 189권, 18호)에서
격변의 한국 현대사를 세계적인 시사지 《타임TIME》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분석으로 담아낸 《타인의 시선》!
1950년 한국전쟁 그리고 2018년 남북정상회담까지, 격변의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곧 대통령의 역사와도 같았다. 극동 아시아의 작은 반도에 불과하지만, 대한민국은 마지막 분단국가이자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외교 현장이다. 단기간에 이룬 경제성장과 국민의 저력 또한 유사한 사례를 찾기 힘든 나라. 유구한 역사를 지녔으나 여전히 정치적 대립과 갈등이 첨예한 나라. 이처럼 역동적이며 세계사에서도 특수한 대한민국을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는 과연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타인의 시선》은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높은 시사지 《타임TIME》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 현대사를 조망한다. 1950년 10월 16일부터 2017년 5월 15일까지, 70년 가까이 한국 현대사와 함께한 《타임》 커버를 장식한 기사를 포함, 총 12개의 기사를 수록했다. 국경의 의미가 사라진 세계화 시대의 추세에 발을 맞추고 사료로서의 엄정함을 살리고자 당시 발간된 원문, 즉 영문 기사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했다.
《타인의 시선》 안에 포함된 '당시 국내의 시선'은 또 하나의 백미이다. 해당 기사에 대한 충실한 번역뿐만 아니라, 당시 '국내의 시선'은 어떠했는지를 다양한 우리 신문 기사를 분석, 정리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해설을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현재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그가 대통령이 되기 직전 강렬한 표지 사진과 함께 인터뷰 및 분석 기사를 수록한 '협상가'는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오랫동안 묵혀온 남북한의 화해를 이끌고 새 시대를 열고 있는 그의 행보를 한발 앞서 짚어내고, 잠재되어 있던 '협상가'로서의 면모를 파악해낸 《타임》의 예언자적 시선 또한 놀랍다. 머지않아 창간 100주년을 마주할 《타임》의 독보적인 분석력과 예리한 시선이 빛을 발한 것이다.
《타인의 시선》은 이렇듯 1950년 한국전쟁 직후인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몰랐던,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의 현대사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에 응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또한 알 수 없던 면모까지 세계사적인 시선에서 조망해내는 《타인의 시선》을 통해 현재 우리가 서 있는 지점,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점을 스스로 돌아봐야 할 순간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타임TIME(지은이)
세계 최대의 주간지이자 가장 영향력 높은 잡지. 미국과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시사 문제에 대해 심도 깊고도 간결한 정보를 전달한다. 신문기자 출신인 헨리 R. 루스가 예일대학교 동창인 브리턴 해든과 함께 타임사를 설립, 1923년 3월 3일 초간을 발행하며 창간했다. 다양한 중요 사건을 요약한 수십 개의 짧은 기사로 구성되며, 각 기사는 미국 국내 소식, 해외 소식 등 시사 사회, 경제, 교육, 과학, 법, 의학, 종교, 스포츠, 예술, 연예 등 모든 분야를 다룬다. 1926년에는 발행 부수 10만부 이상을 돌파했고,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시사잡지가 되었다. 거대한 미국 본토 소식을 망라할 중앙 기관지가 없는 미국에서, 다양한 해설과 뉴스를 중심으로 편집해 전국적인 언론 역할을 수행했고, 독보적인 편집 능력과 방식이 〈타임〉의 성공을 이끌었다. 〈뉴스위크〉, 독일의 〈슈피겔〉, 프랑스의 〈렉스프레스〉 등 다른 유명 시사잡지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04년부터 매년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을 선정해서 발표해왔으며, 이 '타임 100(TIME 100)'은 한 해 세계의 사건사고와 변화를 상징하게 되었다. 중도적인 관점으로 다양한 정치, 시사 문제에 균형추 역할을 하고 있는 〈타임〉은 여러 외국어판으로도 발행되어 1950만 독자들이 구독하고 있다. http://time.com
찰리 캠벨(지은이)
배현(옮긴이)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인간의 다양한 존재 방식을 참신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책들에 관심이 많은 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 《기억의 집》, 《나쁜 초콜릿》, 《불의란 무엇인가》, 《굿 보스 배드 보스》, 《줄리언 어산지》, 《블랙스완과 함께 가라》, 《권력의 경영》, 《타인의 시선》, 《남자의 종말(공역)》 등이 있다.

목차
격변의 시대, 군정 대통령들 이승만은 국부(國父)인가? |9 Father Of His Country? |28 같은 전쟁 다른 시각 |42 군부가 한국을 접수하다 |47 The Army Takes Over | 57 다양한 혁명들 |63 기나긴 포위 |67 The Long, Long Siege |85 독재의 시작과 과제 |98 분노의 계절 |102 Season Of Spleen |115 피 흘리는 봄날 |125 포위 공격 |129 Under Siege |147 그해 6월 29일 |161 갑자기 새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 |165 South Korea Suddenly, A New Day |173 낯선 민주화 |180 민주의 시대, 문민 대통령들 김영삼의 고뇌 |187 He’s Just Tough Enough |200 개혁 그리고 한계 |211 김대중에 대한 평결 |215 Verdict On Kim |225 민주 투사의 고뇌 |233 평화와 전쟁 |239 Peace And War |254 스타 대통령의 등장 |267 이명박의 청와대 블루스 |271 Lee’s Blue House Blues |280 불도저, 청와대 입성 |287 역사의 총아(寵兒) |291 History’s Child |307 아버지의 이름으로 |318 협상가 |322 The Negotiator |331 조용하고 강한 협상가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