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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빠졌을 때 (Loan 8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전문우
Title Statement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빠졌을 때 / 전문우 지음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누림북스,   2017  
Physical Medium
309 p. : 천연색삽화 ; 19 cm
ISBN
9791195464722
General Note
인생 고비에서 만나야 할 치유의 북테라피!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p. 30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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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Call Number 616.8527 2017z1 Accession No. 121244768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지독한 우울증을 극복한 열정적인 독서가의 가슴 뭉클한 기록이다. 세계적 명작부터 우울증을 집중적으로 다룬 인문서, 심지어 영화와 뮤지컬, 노래 가사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책이 갖고 있는 치유의 힘을 잘 보여준다. 우리 주변에는 우울증에 걸렸거나 일상적으로 우울해하거나, 유사한 증상인 스트레스, 화병, 번아웃증후군 등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지만, 사회적으로 아직까지 정신 질환에 대해 그릇된 시각과 편견이 남아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빠졌을 때>에는 열정적인 독서가의 가슴 뭉클한 감동 스토리와 인생 고비에서 큰 도움이 되었던 책들의 성실한 리뷰들이 실려 있다. 그리고 독자가 치유 효과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컬러테라피 콘셉트로 디자인되었으며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자연물과 풍경 사진들이 주로 배치되었다.

“가장 힘든 그 순간, 따듯한 글은 희망이 되어준다”
인생 고비에서 만나야 할 치유의 북테라피!
세계 명작 『변신』, 『벨 자』, 『인간 실격』부터
우울증을 정면으로 다룬 『한낮의 우울』, 『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인문서 『사피엔스』, 『광기의 역사』, 『피로사회』까지
아픈 인생을 치유한 가슴 뭉클한 독서 기록!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빠졌을 때』는 지독한 우울증을 극복한 열정적인 독서가의 가슴 뭉클한 기록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위대한 사상가 몽테뉴는 “우울한 생각들에 사로잡혔을 때, 내게는 책들에게 달려가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없다. 그러면 나는 곧 책에 빨려들고 내 마음의 먹구름도 이내 사라진다”고 했다. 이처럼 책이 독자에게 정서적으로 큰 힘을 발휘하는 치유 과정을 ‘비블리오테라피(Bibliotherapy: 독서치료)’라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빠졌을 때』는 세계적 명작부터 우울증을 집중적으로 다룬 인문서, 심지어 영화와 뮤지컬, 노래 가사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책이 갖고 있는 치유의 힘을 잘 보여준다. 우리 주변에는 우울증에 걸렸거나 일상적으로 우울해하거나, 유사한 증상인 스트레스, 화병, 번아웃증후군 등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지만, 사회적으로 아직까지 정신 질환에 대해 그릇된 시각과 편견이 남아있다. 저자의 절절한 경험이 솔직담백하게 담긴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빠졌을 때』는 아픈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 모두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으로 아파할 때 돕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나를 살린 책들이 있습니다”
우울증을 극복한 열정적인 독서가의
가슴 뭉클한 감동 스토리와 치유의 북리뷰!

책의 치유적인 힘은 세다.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빠졌을 때』의 전문우 저자는 지독한 우울증을 바로 그 힘으로 이겨냈다. 우울증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의 일상에 불쑥 찾아왔다. “처음엔, 그냥 피곤할 뿐이라고 무시하고 넘어갔”지만 아니었다. 곧 일에 대한 즐거움과 의욕을 잃었으며, 사소한 일을 우주의 재앙같이 느끼기도 했고, 그러다 무감각해지고 무기력해지곤 했다. 급기야 몸에 알 수 없는 반응이 나타나더니, 불안하고 초조해지고 예민해져서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다. 힘든 나날 속에서도 생계를 위해 아무렇지도 않은 척 연극하듯 직장을 다니던 그때, 희망이 되어준 것이 바로 ‘책’이었다.
이렇듯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빠졌을 때』에는 열정적인 독서가의 가슴 뭉클한 감동 스토리와 인생 고비에서 큰 도움이 되었던 책들의 성실한 리뷰들이 실려 있다. 그리고 독자가 치유 효과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컬러테라피 콘셉트로 디자인되었으며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자연물과 풍경 사진들이 주로 배치되었다.


“가장 힘든 그 순간, 따듯한 글은 희망이 되어준다”
삶의 고비에 있다면 북테라피를 만나라

우울증 증상이 심각했던 시기에 저자는 마음의 병, 사회적 편견에 관한 책을 읽으며 공부했고, 글을 썼다. 세계 명작 『변신』, 『벨 자』, 『인간 실격』부터 우울증을 정면으로 다룬 『한낮의 우울』, 『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인문서 『사피엔스』, 『광기의 역사』, 『피로사회』까지, 심지어 영화와 뮤지컬, 노래 가사, 시(詩)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고 보았다. 그러면서 스스로 세상을 저버릴 몹쓸 생각까지 하던 저자는 신기하게도 우울증에서 차차 벗어날 수 있었다.
이렇듯 책이 독자에게 정서적으로 큰 힘을 발휘하는 치유 과정을 ‘비블리오테라피(Bibliotherapy: 독서치료)’라고 한다. 오래전부터 책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왔다. 르네상스 시대의 위대한 사상가 몽테뉴는 “우울한 생각들에 사로잡혔을 때, 내게는 책들에게 달려가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없다. 그러면 나는 곧 책에 빨려들고 내 마음의 먹구름도 이내 사라진다”고 했다. 또한 고대 그리스인들은 테베의 도서관을 ‘영혼을 치유하는 곳’이라고 불렀으며,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입구에는 ‘영혼을 위한 약 상자’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물론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게 전문가의 도움은 필수적이긴 해도 진심이 담긴 공감은 더 절실하다. 책은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풍부한 지식까지 겸비하고 있다. 그렇기에 독서는 삶의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 효과를 발휘한다.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헤쳐나갈 희망과 용기,
실용적인 도움을 전하는 친절한 인생 안내서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빠졌을 때』의 저자는 우울증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이었다고 털어놓는다. 지은이임을 밝히는 것조차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만큼 아직까지 정신 질환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은 짙다. 하지만 심각한 우울증에 걸렸거나 일상적으로 우울해하거나, 유사한 증상인 스트레스, 화병, 번아웃증후군 등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을 집필한 동기에 대해 저자는 말한다. “내 이야기가 ‘몸의 통증’은 줄여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건 약이 해야 할 일이니까. 하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마음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다”고. 또한 “그냥 스스로 오롯이 견뎌내야 하는 순간들이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숨 막히는 고통의 터널을 빠져나왔을 때, 나를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앞으로 지나야 하는 또 다른 고통의 터널을 버틸 수 있도록 해준다”고도 덧붙인다.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빠졌을 때』에는 책이든, 방송이든, 인터넷이든 우리 사회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우울증에 대한 경험담이 솔직담백하게 담겼다. 저자의 담대하고 현명한 우울증 극복기와 치유의 북리뷰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인생 고비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으로 아파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도 실용적인 도움을 전한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Author Introduction

전문우(지은이)

심리상담사이자 작가. 삶에 지친 모든 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을 쓰고자 한다. 백 마디 말보다 한 권의 책이 갖고 있는 ‘치유의 힘’을 믿는다. 극심한 우울증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낸 그는, 스스로 글쓰기를 통해 삶의 역경을 극복하고 내적 성장을 경험했다. 이제는 자신의 상처를 솔직하고 담대하게 드러내며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을 하고 있다. 삶의 변화와 의식 성장을 돕는 ‘사우마인드컴퍼니’를 설립해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는 글쓰기와 삶의 의미를 되찾는 이들을 위한 상담, 강연, 코칭 활동을 하고 있다. 심리레슨, 마음성장, 자기실현 워크숍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자유롭고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때, 나를 치유해준 말 한마디》는 우울증을 극복한 열정적인 독서가의 가슴 뭉클한 기록이다. 문학, 철학, 예술, 문화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책이 가진 치유의 힘을 잘 보여준다. 아픈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 모두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쓴 책으로는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빠졌을 때》가 있다.

Information Provided By: : Aladin

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Chapter1] 어느 날 갑자기 우울증이 찾아왔다 
살아서 죽음의 강을 건넌다는 것 
우울이 가벼운 슬픔이라고? 
마음의 감기? 아니, 폐렴!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지독한 고통 
‘우울’과 ‘우울증’은 완전히 다르다 
우울증 셀프 체크리스트 
우울증의 또 다른 이름들 
너무 아파서 무기력·무감각·무표정 
커밍아웃 후에 일어나는 일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Chapter2] 삶에 힘이 되어주는 작디작은 것들 
고백으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진짜 나를 만날 시간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성격이 있을까? 
즐겁고 유쾌한 우울증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멜랑콜리의 빛과 그림자 
우울증에 빠진 위인들 
우울증에 빠진 대한민국 

Chapter3] 인문으로 우울증을 읽다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서 
단지 남들과 조금 달랐을 뿐인데 
제정신으로 정신병원에 들어간 실험 
단순한 가설이 탄생시킨 전기충격요법 
불꽃같은 인생을 문학에 담다 
우울증이 인권 유린의 빌미가 된 시대 
엽기적인 뇌수술의 시작과 끝 
우울증은 정신병이 아닌, 질환이다 
당신도 소통이 필요하세요? 
하루아침에 흉측한 벌레로 변하다 

Chapter4] 세상 속 우울증, 우울증 속 세상 
아픈 환자로 질병장사 하는 사람들 
의료 민영화, 우리 문제일 수 있다 
정신과 상담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뇌의 문제인가, 마음의 문제인가? 
의료산업과 행복의 묘약 
약물치료, 언제 시작해야 할까? 
심리치료, 부정적인 생각을 없애다 
자살의 유혹을 이겨내라 
뇌로부터 시작되는 극단적 선택 
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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