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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외전 : 보통사람이 궁금한 외교 그리고 외교관의 모든 것 (2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조세영
서명 / 저자사항
외교외전 : 보통사람이 궁금한 외교 그리고 외교관의 모든 것 / 조세영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한겨레출판,   2018  
형태사항
284 p. : 삽화 ; 21 cm
기타표제
한자표제: 外交外傳
ISBN
979116040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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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27.2 2018 등록번호 11178997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27.2 2018 등록번호 15134152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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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27.2 2018 등록번호 11178997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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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사회과학실/ 청구기호 327.2 2018 등록번호 15134152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컨텐츠정보

책소개

베테랑 외교관이었던 저자의 현장 경험을 통해 실제 대한민국 외교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보기 드물게 진솔한 책이다. 예멘의 전쟁통에 이삿짐을 옮기고 교민들을 철수시켰던 위험천만했던 사건들,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통역을 담당하며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각국 외교관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암암리의 공작과 밀고 당기는 관계 등 우리가 몰랐던 외교관의 일과 삶을 가감 없이 그린다.

공식적으로 한 국가의 얼굴인 외교관들이 타국에서 펼치는 임무들은 때론 화려하지만 때론 비밀스럽다. 행동 하나, 말 한마디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긴급 상황에서는 자신을 내려놓고 헌신해야 한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외교란 무엇이며, 외교관은 무슨 일을 하는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국가 간의 외교가 말처럼 단순하거나 쉬운 일이 아님을 또한 이해하게 된다.

“나의 ‘친정’, 외교부의 실책을 조사하다”
위안부 TF 뒷이야기 최초 공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엘리트의 시대가 가고 보통사람의 시대가 왔다
이제 외교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다!

국가의 최고 권력자들이 만나는 정상회담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치밀한 이해싸움과 협상의 장, 그 물밑에선 무슨 대화가 오고 갈까?
국경의 이쪽과 저쪽을 넘나드는 외교관의 하루는 실제 어떤 모습일까?
외교부 30년, 국제이사만 14번, 산전수전 공중전의
베테랑 외교관이 풀어놓는 외교의 속살, 외교관의 속사정

외교부 30년, 국제이사만 14번,
베테랑 외교관이 풀어놓는 외교의 속살


한미 FTA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북핵을 둘러싼 대북 외교, 한반도를 사이에 둔 미-중-러-일의 갈등… 뉴스와 기사를 통해 쏟아지는 국제 이슈를 실시간 접할 수 있는 세상이다. 이제 전 국민이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해 옵서버에 머무르지 않고 여론을 형성하는 데 저마다 목소리를 보태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외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외교외전》의 저자 조세영은 일본, 중국, 예멘,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대사관과 총영사관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했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외교부에 들어온 뒤 뒤늦게 배운 일본어로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의 통역을 담당할 만큼 외국어 실력이 출중했다. 2013년 외교관 생활을 마무리한 후 4년 만인 2017년에는 외교부 장관 직속으로 설치된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위안부 TF)에 민간위원으로 참여했다.
이 책은 30년 동안 외교관으로 일하며 세계 외교무대를 누빈 베테랑 외교관이 치열한 외교 현장의 뒷모습을 생생히 담은 기록이다. 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오늘날, 저자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거창한 외교론이 아닌, 누구나 알아야 할 외교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고자 이 책을 썼다. 신문에서 한 줄의 기사로 피상적으로만 접했던 국제 이슈의 이면, 외교적 합의나 충돌의 현장을 눈앞에 생생히 펼쳐놓는다. 현역 외교관들과 정책 결정자들에게는 외교 현장의 한 페이지를 담은 의미 있는 자료이자, 외교관 지망생들과 초년생들에게는 외교관이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나의 친정, 외교부의 실책을 조사하다”
위안부 TF 뒷이야기 최초 공개


지난 2017년 7월 31일 강경화 외교부장관 직속으로 위안부 TF가 설치되었다. TF의 목적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12월 28일 전격 발표된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12?28 합의)의 과정과 내용을 밝히고 평가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이날 외교부에서 다른 위원들과 함께 강경화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TF 활동을 시작했다. 이때의 경험을 책에 세 장(章)에 걸쳐 기록하고 있다(145~171쪽. ① 나의 친정, 외교부의 실책을 조사하다 ② 비공개 합의는 허용되는가 ③ 한국 외교의 과오).

① 나의 친정, 외교부의 실책을 조사하다
TF는 6명의 민간위원과 3명의 외교부위원으로 구성되었다. 민간위원은 전직 언론인, 대학교수, 인권변호사로 꾸려졌고, 외교부위원은 현직 외교부 간부가 참여했다. 피해자와 국내 여론은 물론이고 언론에서도 12?28 합의를 ‘한국 외교의 최대 참사’라고 비난했지만, 정작 TF가 꾸려지자 TF의 존재에 대한 찬반양론이 뜨거웠다. 외교부 내에서도 TF를 경계했다. 저자는 외교부의 후배로부터 “선배님, TF에는 왜 참여했어요?”라는 한마디를 듣고 TF 활동 내내 무거웠던 마음을 고백한다. 2011년 8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으로서 직접 위안부 문제에 관여하기도 했던 저자는, 한솥밥을 먹던 ‘친정’ 외교부의 실책을 조사하는 착잡한 심정과 그때의 혼란한 분위기를 전한다.

② 비공개 합의는 허용되는가
TF는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 출범부터 2015년 12월 28일 위안부 합의 발표까지 약 3년 동안의 방대한 문서를 읽는 작업부터 시작했다. 외교부위원과 달리 민간위원들은 사전에 TF 활동 중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지 않는다는 보안서약서를 썼다. 비밀문서는 외부로의 대출이 불가능해 외교부 내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볼 수 있었다. TF가 30페이지 정도의 짧은 결과보고서를 내는 데 5개월의 긴 시간이 필요했던 것은 그 밖에도 많은 제약이 따랐기 때문이다. TF 활동 기간 전 국민에게 뜨거운 이슈였던 ‘비공개 합의’ 공개여부에 대해서는 TF 내에서도 논란이 일었다.

“TF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마자 나는 큰 충격에 빠졌다. 협상 경위에 관한 외교부의 설명을 들으면서 2015년 12월 28일 발표한 합의 내용 이외에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합의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던 것이다. (…) 치열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TF는 비공개 합의 내용을 전면 공개하기로 입장을 정했다. 한편으로 비밀 유지를 통한 외교적 이익과, 다른 한편으로 피해자와 국민의 알 권리 사이에서 어느 쪽을 더 중시해야 할지 고민한 결과였다.” (155~156쪽)

③ 한국 외교의 과오
비공개 합의는 허용되는가. 저자는 “위안부 문제에서 정부는 피해자를 대리하는 변호사와도 같은 역할이다. 변호사가 상대방과 교섭하여 합의문을 만들면서 그중 일부를 자신의 의뢰인에게 숨긴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157쪽)이라며 사태를 명쾌하고 분명하게 해석한다. 2017년 12월 27일 TF가 보고서를 발표하자마자, 당시 협상을 주도했던 윤병세 전 외교부장관은 TF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저자는 윤병세 전 장관에 대해서도 반론을 제기하며, 민감한 내용을 비공개로 처리하는 외교부의 구조적 관행에 일침을 가한다.

“외교에서 상대방의 선의에 의지하는 것은 하수 중에서도 하수다. 아무리 가까운 나라와의 외교라도 중요하고 민감한 교섭 사안은 최종 합의문서에 명시적으로 포함시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 외교의 세계는 냉엄한 것이다. 윤 전 장관은 입장문에서 12.28 합의가 ‘복잡한 고난도 외교협상 결과와 과정’이라고 표현했지만, 과연 합의의 주역들이 ‘복잡한 고난도 외교협상’에 걸맞은 치밀함과 집요함을 발휘했는지 되묻고 싶다.” (169쪽)


실제 외교의 세계가 생생히 펼쳐진다
보통사람이 알아야 할 외교, 그리고 외교관의 모든 것


《외교외전》은 베테랑 외교관이었던 저자의 현장 경험을 통해 실제 대한민국 외교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보기 드물게 진솔한 책이다. 예멘의 전쟁통에 이삿짐을 옮기고 교민들을 철수시켰던 위험천만했던 사건들,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통역을 담당하며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각국 외교관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암암리의 공작과 밀고 당기는 관계 등 우리가 몰랐던 외교관의 일과 삶을 가감 없이 그린다. 공식적으로 한 국가의 얼굴인 외교관들이 타국에서 펼치는 임무들은 때론 화려하지만 때론 비밀스럽다. 행동 하나, 말 한마디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긴급 상황에서는 자신을 내려놓고 헌신해야 한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외교란 무엇이며, 외교관은 무슨 일을 하는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국가 간의 외교가 말처럼 단순하거나 쉬운 일이 아님을 또한 이해하게 된다.
국민들에게 이롭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외교”를 꿈꾸는 저자는 이 책에 30년의 외교관 생활 동안 축적된 경험과 넓은 안목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이 책이 일반 독자들에게는 외교와 외교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역 외교관과 관련자들에게는 한국 외교를 함께 고민해보는 작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조세영(지은이)

동서대학교 국제학부 특임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소장. 1인 연구소 ‘살아 있는 정치외교연구소’ 대표.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부에 들어갔다. 일본, 중국, 예멘,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대사관과 총영사관에서 일했다. 1997년부터 1999년 초까지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어 통역을 담당했다. 외교통상부 동북아시아국장을 끝으로 2013년 30년의 외교관 생활을 마무리했다. 2017년 외교부 장관 직속으로 설치된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에 민간위원으로 참여했다. 저서로 《봉인을 떼려 하는가: 미일동맹을 중심으로 본 일본의 헌법개정 문제》와 《한일관계 50년, 갈등과 협력의 발자취》가 있다. 거창한 외교론이 아닌, 누구나 알아야 할 외교 이야기를 쉽게 풀어보려는 생각에 이 책을 썼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여러 매체에 칼럼을 쓰며 실천하는 문필가를 꿈꾸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프롤로그 

1 재외공관에서의 생활 
총알 날아다니는데 이삿짐 옮겨준 예멘 인부들 - 외교관의 이사 
남북 외교관이 소말리아를 함께 탈출하던 날 - 전쟁과 교민 철수 
면바지에서 연미복까지 - 외교관의 복장 
‘암호 못 풀겠다’ 보고하자 외교부가 답하기를… - 외교전문과 암호 
읽고 읽고 또 읽는 외교관의 하루 - 문서와 자료 
그날 일본 기자는 왜 화장실을 들락거렸을까 - 정보 수집의 노하우 

2 대통령의 외교 
친구로 남기 바란다면 만나지 말라 - 정상회담 
그건 통역의 실수? - 통역의 문제 
“풍경이고 뭐고 뭘 봤는지 아무 기억도 없대이”- 대통령의 해외순방 
정상회담도 식후경 - 외교행사와 요리 

3 외교의 속살 
역사가 남긴 시, 보도사진 - 외교 현장의 사진 한 장 
민심 떠난 외교를 밀어붙이면… - 외교와 여론 
오바마는 왜 히로시마 원폭을 사과하지 않았을까 - 국가와 개인 
나의 친정, 외교부의 실책을 조사하다 ? 위안부 TF 이야기 ① 
비공개 합의는 허용되는가 ? 위안부 TF 이야기 ② 
한국 외교의 과오 ? 위안부 TF 이야기 ③ 

4 협상 막전막후 
새벽 1시에 걸려온 전화 - 외교관 ‘초치’ 
“한국은 거짓말할 줄 모르잖아요”의 속뜻 - 외교관과 거짓말 
“지금 한 얘기는 잊어달라…” - 협상장의 비밀신호 
어느 정치학자의 죽음 - 밀약과 비선 
하야 선언 하루 만에 번복한 윤보선 - 리걸 마인드 
‘미스터X’와 다나카의 비밀 대화가 남긴 것 - 대화 채널 
레이건을 충격에 빠뜨린 CIA 보고서 - 사실과 오해 

5 외교관이라는 직업 
워싱턴 스쿨의 진격은 멈추지 않는다 - 외교부 내 ‘스쿨’ 
2000명 중 4명, 동독 외교관의 운명 - 통일과 외교관 
‘외교관의 꽃’은 역시 대사 - 대사라는 자리 
하루아침에 외교관이 된 사람들 - 직업외교관 대 비전문가 
세계 초일류 외교관을 키우려면 - 외교부의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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