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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 없네 잡이 없어 : 생존, 그 이상을 꿈꾸는 2030세대 노동 이야기 (1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민아, 저 김빛나, 저 김정민, 저 송지혜, 저 주수원, 저 최태섭, 저 홍진아, 저 황세원, 저
서명 / 저자사항
자비 없네 잡이 없어 : 생존, 그 이상을 꿈꾸는 2030세대 노동 이야기 / 김민아 [외]지음
발행사항
파주 :   서해문집,   2018  
형태사항
273 p. : 삽화, 도표 ; 21 cm
ISBN
9788974839222
일반주기
기획: 희망제작소  
지은이: 김빛나, 김정민, 송지혜, 주수원, 최태섭, 홍진아, 황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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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331.12 2018 등록번호 11178944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민간싱크탱크 희망제작소가 기획하고 20~30대 연구자 여덟 명이 참여한 이 책은 지금 청년 세대가 마주하고 있는 무자비한 노동환경을 폭로한다. 나아가 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한 사회,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2030세대가 일터에서 겪고 있는 복잡다단한 고통의 실체를 고용 안정, 충분한 휴식, 안정적 소득, 조직 노동, 조직 밖 노동, 전문성, 가치 지향 노동, 구직자의 알 권리라는 주제들로 구체화한다. 이후 열띤 주제별 좌담을 통해 노동 현장 곳곳에 있는 부조리를 포착한다. 아울러 20~30대 구직자와 노동자가 꼭 알아 둬야 할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노동 형태를 소개한다.

일한 지가 몇 년인데 모아 놓은 돈도 없냐고요?
모르시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우리의 노동

현재 청년 실업률은 연일 치솟고 있는 중이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5세~29세 청년 실업률(9.2%)은 IMF 직후였던 1999년(10.3%)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험난한 취업 시장에서 2030세대는 학자금 대출을 등에 진 채 분투하고 있다.
다른 한편, 높은 장벽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대졸 신입 사원의 27.7%가 1년 안에 퇴사하고 있다. ‘세상 무서운 줄’ 누구보다 잘 아는 청년들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가 있다. 보상 없는 초과근무, 잦은 회식, 성폭력이나 폭언, 개인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는 조직 구조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의 건강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다. 하지만 프리랜서로 전향한 사람들은 임금 체불의 위험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다. 다시 구직자가 된 사람들은 ‘슈퍼 을’이 되어 ‘면접관님’이 만족하실 만한 자기 소개서를 써야 한다.

압박 면접과 갑질, 주말 출근과 임금 체불…
야생에 가까운 노동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민간싱크탱크 희망제작소가 기획하고 20~30대 연구자 여덟 명이 참여한 이 책은 지금 청년 세대가 마주하고 있는 무자비한 노동환경을 폭로한다. 나아가 일과 삶의 균형이 가능한 사회,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2030세대가 일터에서 겪고 있는 복잡다단한 고통의 실체를 고용 안정, 충분한 휴식, 안정적 소득, 조직 노동, 조직 밖 노동, 전문성, 가치 지향 노동, 구직자의 알 권리라는 주제들로 구체화한다. 이후 열띤 주제별 좌담을 통해 노동 현장 곳곳에 있는 부조리를 포착한다. 아울러 20~30대 구직자와 노동자가 꼭 알아 둬야 할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노동 형태를 소개한다.

최저임금, 15일 연차는 법으로 규정한 최소한의 기준일 뿐이다
나는 더 많이 원한다고 말하자

만일 회사가 법에서 정하고 있는 연차휴가를 주지 않는다면, 노동자는 노동조합을 통해 사용자를 고소할 수 있다. “노동조합이라 하면 왠지 불법적인 조직 같고, 발을 담갔다가는 어디론가 끌려갈 것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노동조합은 헌법이 보장한 법적인 권한과 보호 장치를 갖고 있는 강력한 단체다.”(본문 129쪽) 노동조합과 함께 집단 차원에서 회사와 협상해 근로조건을 법에서 정하는 최저 기준보다 높은 수준으로 수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우리 사회에 노동조합 자체가 드물기 때문이다. 노동조합 경험자는 100명 중 서너 명일 정도로 적다.
아직 노동자가 아닌 구직자는 노동조합이나 노동 관련 법의 보호를 받기 어려워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한다. “정보가 부족한 상황 속에서, 취업에 실패한 개인들은 자기반성과 더 ‘노오력’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가 없다. 진짜 문제는 구직자들 스스로 정보를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자각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다. 입사 전까지 근로계약서를 보지 못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임금이나 휴가 등도 그냥 알려 주는 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현실이다.”(본문 238~240쪽)
답답한 상황 가운데서, 이 책은 불합리한 노동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한다. 저자들은 각 주제별 좌담에서 찾은 문제를 현실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고민하고, 이를 ‘2030세대의 노동 현실 개선을 위한 8가지 정책’으로 정리해 낸다. 그 내용은 ‘채용 공고에 정확한 정보 기재 의무화’ ‘다양한 노동시간 제도 확산’ ‘일하는 사람 관점의 유연성 확대’ ‘조직 내 민주주의 강화’ ‘초·중·고 노동권 교육 강화’ ‘사용자 대상 노동권 교육 실시’ ‘사각지대 노동자 보호 강화’ ‘전반적 임금수준 상승’이다.

2030세대 당사자들의 집단적 구술을 통해 발견한
‘좋은 일’과 ‘노동 존중 사회’의 밑그림

좌담을 통해 도출한 여덟 가지 정책은 2030세대가 요구하는 좋은 일의 요건이 ‘일’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 세대에게 일이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기보다 ‘자신의 가치와 일상적인 삶을 지켜 내는 수단’이자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우선하지만, 일에 있어서만큼은 사회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년이 보장되고, 월급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노동자가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존엄성을 침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일의 절차까지도 민주적이어야 한다.
좌담에 함께한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박명준 박사는 ‘2030세대의 노동 현실 개선을 위한 8가지 정책’이 “정부가 표방하는 노동 존중 사회와 이를 이루기 위한 사회적 대화의 방향과도 일치”한다고 이야기한다. 동시에 우리에게 요청한다. “젊은 세대가 추구하는 다양한 가치가 반영되도록 더 많은 목소리를 내 달라”고.
2016년 겨울부터 2017년 봄까지 이어졌던 촛불 혁명 이후, 한국 사회에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제대로 된 주권자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주권은 자기 결정권이다. 이제는 일터에서도 자기 결정권을 가지고 일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이 좋은 일자리를 찾아 헤매는 2030세대에게 나침반이 되고, 민주주의가 실제로 작동하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한 여정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최태섭(지은이)

문화평론가이자 사회학 연구자. 2006년 〈딴지일보〉가 만든 성인 커뮤니티 남로당에서 게임, 만화, 페미니즘에 대한 글을 연재하면서 글쟁이가 되었다.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며 《경향신문》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젠더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집필 활동을 이어 왔으며, 특히 2000년대 이후 청년 남성들의 여성 혐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잉여사회》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 《모서리에서의 사유》를 썼고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공저), 《그런 남자는 없다》(공저)에도 원고를 보탰다. 최근 한국 사회의 남성성을 역사적/사회적으로 분석하는 《한국, 남자》를 썼다.

주수원(지은이)

서울대 법대 재학 당시 대학생협 설립을 함께하며 협동조합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2013년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동남권 센터장,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컨설팅 팀장을 시작으로 8년 동안 1,000회에 가까운 협동조합 강의를 하며 협동조합을 쉽고 재미나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다. 19개의 협동조합 연구 수행과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정책위원, 여주시청 시민사회소통비서관, 마을교육공동체포럼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협동조합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해가고 있다.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에도 참여하여 땡땡책협동조합 이사,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 이사, 전국학교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사무총장을 해왔다. 협동조합 대중화를 위해 《만들자, 학교협동조합》을 비롯해 10권의 책을 내고 협동조합 관련 기사와 칼럼을 쓰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직간접으로 경험한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원리를 쉽고 재미나게 풀어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협동조합을 알게 되고 협동조합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jusuwon@hanmail.net, www.facebook.com/jusuwon

황세원(지은이)

좋은 일을 하고 있어,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려면 사회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연구해 오고 있다. 첫 직장으로 <국민일보>에 들어가 10년간 기자로 일했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이직한 뒤로는 대학원에서 사회적경제를 전공하기도 했다. 이후 민간독립연구소인 <희망제작소>와 을 거치며 ‘좋은 일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연구해 왔다. 특히 청년 세대와 지방도시 관점에서의 좋은 일자리에 관심이 많다. 현재는 <일in연구소> 대표이며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 공익위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자문위원, 행정안전부 청년 자립 및 활력 사업 평가위원을 맡고 있다.

김민아(지은이)

공인노무사. 건설노조 법규차장, 언론노조 조직부장을 거쳐 노동법률원 법률사무소 ‘새날’에서 교육·연구 사업을 기획하는 연구원으로 일했다. 이 프로젝트 진행 중 사직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노동법 상담과 교육, 특히 파업 중인 노동조합의 특별 자문을 주로 해 왔다. 변화하는 노동정책과 노동법 개정, 그에 따라 집단적 노사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관심이 많다.

김빛나(지은이)

‘노인’과 ‘퀄리티 에이징Quality aging’을 키워드로 삼아 일하고 있다. 지금은 시니어 헬스 케어 회사 매니저로 재직 중이다. 아직 20대지만 60대 이후의 일과 삶까지 생각하는 편이고, 나이 친화적인Age friendly 일자리 환경에 관심이 많다. 최근 밀레니얼 프로젝트(밀레니얼 세대의 공익 활동을 이해하고 촉진하기 위한 연구)에 참여해 2030세대의 가치관을 연구했다.

김정민(지은이)

영상 예술을 전공했다. 일찍부터 스스로 밥벌이한 덕분에 1~3섹터에서 다양한 노동을 경험했다. 자신의 노동 경험을 정리하고, 나름의 대안을 찾기 위해 현재 직장에 다니면서 일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대학원에서 사회적 경제와 북한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최근 ‘청년창업자의 노동감수성 향상을 위한 방법’(서울연구원)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다.

송지혜(지은이)

〈시사IN〉 기자. 2년을 준비해 기자가 되었고 7년 동안 울면서 기사를 썼다. 대체로 사람이 죽거나 죽기 직전에 이를 법한 일들을 취재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좋아하기 힘든 상황을 안고 가야 하는 현실을 자주 마주한다. 일의 모순을 극복하는 데 관심이 있다. 예를 들면 빠르고 정확한 취재나 노동권 없는 인권 같은…. 2015~2016년 ‘살고 싶어서 퇴사합니다’ 시리즈를 취재했다.

홍진아(지은이)

대학에서 경영학과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전공했다. ‘쌍용차 해고자들의 복합외상증후군에 관한 연구’를 대학원 논문 주제로 선택할 만큼, 노동 환경과 일의 건강성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낮에는 회사 일, 밤에는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병행하는 삶을 살다가 일의 지속가능성,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 2017년 두 곳의 회사에 소속을 두고 유연하게 일하는 ‘N잡 실험’을 했다. 민주주의 플랫폼 스타트업 ‘빠띠(Parti)’에서 콘텐츠 매니저 겸 캠페인 기획자로,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연구하는 ‘진저티 프로젝트(ginger T project)’에서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로 일했다. 스스로를 ‘프로N잡러’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일터의 형식과 일하는 방식에 대한 실험과 고민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며 마주했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5년부터 여성혐오에 반대하며 관련 굿즈를 만들고 수익금의 일부를 여성단체에 기부하는 프로젝트인 ‘와일드 블랭크 프로젝트’의 포장이사를 맡고 있다. 2017년에는 2030 여성 기획자들을 위한 진로탐색 학교 ‘외롭지 않은 기획자학교’를 런칭했다. 현재는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 랩 ‘선샤인콜렉티브(Sunshine Collective)’를 설립하여 교육, 소셜클럽, 컨퍼런스 등 여성들을 위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여성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 《자비 없네 잡이 없어》(서해문집, 2018)를 썼고(공저), 《일하는 여자들》(북바이퍼블리, 2018)에 인터뷰이로 참여했다.

희망제작소(기획)

희망제작소는 ‘21세기 실학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2006년 출범하였다. 지난 12년 동안 거대 담론이나 관념적 이론보다 구체적인 현실에서 변화를 끌어내고자 노력해왔다. 시민과 함께 사회창안, 시니어 사회참여, 세대공감, 지역재생,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 사회적 경제, 시민성 강화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 혁신 대안을 만들어 크고 작은 변화를 일궈왔다.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대안은 시민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믿는다. 시민 스스로 우리 삶의 문제를 찾고 대안을 찾아 실천할 때 그 변화는 지속가능하다. 2018년 희망제작소는 성산동에 새로운 공간 ‘희망모울’을 마련하고 시민 연구의 개념 확산과 다양한 시민 연구 실험의 거점으로 재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 우리의 일자리 현실, 대체 왜 이럴까? 
2030세대의 노동 이야기, 시작합니다_황세원 
지금 몇 번째 직장에 다니시나요? | 우리 이야기, 우리가 직접 해 봤습니다 
2030세대가 유달리 괴로운 이유는? |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으라고 배운 세대 
안정적 직장이라는 환상과 쏠림 | 우리는 좋은 일을 찾을 수 있을까? 

2 우리는 직장을 여러 번 그만뒀습니다 
나의 안정을 찾아서_황세원 
고용 안정의 의미는 어느 세대에게나 똑같을까? 
고용 안정을 기준으로 진로를 선택한 적 있나요? | 우리가 원하는 게 정년 보장일까? 
안정된 직장에서도 느끼는 공포 | 다른 삶을 상상할 수 있는 기회 
정규직의 분명한 장점, 확실한 소속감 | 계급이 돼 버린 정규직, 차별을 만들다 
정규직은 곧 한 줌밖에 남지 않는다 | 채용 공정성의 붕괴, 공시 열풍 
조직보다 개인의 안정 | 일하는 사람 관점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사회를 꿈꾸다 

3 휴가 가려고 사표 냅니다 
일과 쉼의 공존 가능성_송지혜 
휴식이란 뭘까, 잊고 사는 직장인들 | 좋아하는 일을 해도 탈출하고 싶다 
연간 5주 휴가, 주 35시간, 칼퇴근 | 오래 쉬고 나니 분노가 사라졌다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휴식을 늘려야 할 때 
휴식이 있는 삶과 노동하는 삶은 모순일까? | 월급이 줄어도 주 4일제! 
사표 내지 않고도 충분히 쉬려면 | 나는 더 많이 원한다고 말하자 

4 일하는 만큼 버는 사회 맞나요? 
잠재력 대신 잠과 재력을_김정민 
나를 당당하게 하는 건 정기적 수입 | 사람을 초라하게 만드는 고민들 
학자금 대출에 눌린 첫 세대 | 경조사비, 내고 계세요? 
잠재력 대신 잠과 재력을 | 안정적 소득에 숨어 있는 부가 혜택 
먹고사니즘과 호캉스 | 임금 유연성에서 노동 안정성으로 
다른 사람의 슬픔에 무뎌지지 않는 삶 

5 월급쟁이와 머슴의 차이는 뭔가요? 
노동조합이 필요한 이유_김민아 
2030세대의 특징과 청년 노동자의 관점 | 의미 없는 일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 
조직은 나를 지켜 주지 않는다 | 노동조합 경험자는 100명 중 서너 명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 | 노동운동이 힙하고 세련됐다면? 
높은 임금보다 시간을 원하는 세대 | 평생직장에서 정류장이 된 조직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은 필요하다 | 노동조합의 조직력을 워라밸에 쓰자 
2030세대에 맞는 보상과 소통 방식 | 점점 더 다양해지는 노동에 안전망을 

6 프리랜서는 행복할까? 
생존이 목표가 된 사람들_최태섭 
엉켜 버린 1987과 1997, 그리고 디지털 노마드 | 프리랜서로 일하는 이유 
조직의 비효율성을 견딜 수 없다 | 좋아하는 일을 하니 나머지는 감수하라? 
사실은 조직 밖으로 떠밀리는 중 | 프리랜서도 4대 보험이 필요하다 
시대에 맞지 않는 조직, 조직에 맞지 않는 개인 | 생존이 목표가 된 청년들 
카페를 전전하는 우리, 언제까지 여기 있을까? | 자유를 지키면서 안정성도 얻을 수는 없을까? 

7 전문성을 어떻게 키워요? 
대체 불가능한 인재라는 함정_홍진아 
1만 시간의 법칙을 따르면 전문가가 될까? | 모호한 전문성에 대한 새로운 질문이 필요하다 
전문가는 일의 방향을 아는 사람 | 다양한 전문성을 알아보는 문화를 위해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라는 메시지의 아이러니 | 내 일의 역사가 증명하는 나의 전문성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해야 전문성이 길러진다? | 전문 계약직, 위험하기만 한 것일까? 

8 회사 욕도 못 하는 우리들의 사정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_주수원 
밀레니얼 세대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 가치 지향 노동은 활동인가, 직업인가? 
가치 있는 노동과 저녁이 있는 삶 | 작은 조직 안에도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열악한 경제적 상황보다 조직 문화의 문제 | 가치 지향 노동의 모순 드러내기 
여전히 부족한 대화, 떠나는 2030 | 부족함을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자 

9 취업은 복불복이어야 하나요? 
미래의 노동자를 존중하라_김빛나 
모집 인원 ○명, 내규에 따름, 협의 후 결정? | 눈 뜨고 코 베이는 구직자들 
사회 초년생에 더 가혹한 조직 문화 | 인재상 말고 어떤 조직인지 알고 싶다 
인사 담당자의 한마디 “우리 회사 꼰대 없음” | 입을 떼기 어려운 슈퍼 을 
근로조건+α | 근로계약서 사전 공개 법제화 | 고민과 정보를 나눌 안전망의 필요성 
노동자를 존중하는 작지만 큰 시도 

10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 
좋은 일자리를 위해 하나만 바꾼다면_황세원 
이제는 변화를 이야기하자 | 노동시간 제도, 좀 획기적으로 만들 순 없나요? 
좋아서 일해도 야근 수당은 줍시다 | 아웃소싱 회사인데 정규직이 무슨 의미죠? 
취업 전에 알리자, 사용자 불법행위 대처법 | 주 10시간 일해도 4대 보험 들 수 있는 사회 
사용자에게도 노동권 교육을! | 작은 사회적 대화를 모아 일터의 풍경을 바꾸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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