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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라박물지 : 예향의 고장 전북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최승범 조석창, 저
서명 / 저자사항
신전라박물지 : 예향의 고장 전북 / 최승범 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시간의물레,   2017  
형태사항
313 p. : 삽화 ; 23 cm
ISBN
9788965112037
일반주기
공지은이: 최승범, 조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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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5 2017z37 등록번호 151338998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고하 최승범 교수가 직접 보고 느낀 전북의 모든 것을 대상으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한 편의 시로 엮어냈다. 때론 평범한 것, 가끔은 역사적이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것들이 최승범 교수의 시로 소개가 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네 삶과 함께한 것들에 대한 이미지와 생각이 한 편의 시로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시의 소재는 신선함도 없고 낯설지도 않다.

책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 뿐 아니라 바쁜 일상생활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곳까지 찾아간다. 100편의 시 중 유일하게 '견훤왕릉'만 충청도에 소재해 있을 뿐 99편은 모두 전북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사라져 흔적조차 없는 전주 선너머 미나리밭이나 모악산 밑 탱자나무 등 신전라박물지는 다루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우리 시대 원로시인 고하 최승범의 신간 ‘신전라박물지’(시간의 물레)가 발간됐다.
고하 최승범 교수가 직접 보고 느낀 전북의 모든 것을 대상으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한 편의 시로 엮어냈다.
때론 평범한 것, 가끔은 역사적이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것들이 최승범 교수의 시로 소개가 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네 삶과 함께한 것들에 대한 이미지와 생각이 한 편의 시로 전달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시의 소재는 신선함도 없고 낯설지도 않다. 오히려 지극히 평범함이 새로 재탄생되는 것에 놀랍기만 하다.
책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 뿐 아니라 바쁜 일상생활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곳까지 찾아간다. 100편의 시 중 유일하게 ‘견훤왕릉’만 충청도에 소재해 있을 뿐 99편은 모두 전북에 자리하고 있다. 물론 전주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묻어달라는 견훤의 유언을 감안하면 마음만은 이 역시 전북에 있음이 분명하다.
지금은 사라져 흔적조차 없는 전주 선너머 미나리밭이나 모악산 밑 탱자나무 등 신전라박물지는 다루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비록 예전 모습과 달라졌어도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들을 통해 전북의 변화된 모습을 상기하고, 또 챙겨보는 소중한 기회도 되고 있다.
때문에 비록 소소한 것이라도 한 편의 시를 통해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으며, 특별한 곳은 새로움으로 전달되고 있다.
책은 또 시 100편과 함께 관련 글과 사진을 함께 수록했다. 함축적 언어로 표현된 시가 어려운 사람에 대한 배려로 전북중앙신문 조석창 기자가 함께했다. 또 ‘신전라박물지(新全羅博物誌)’ 제호는 전북 유명 서예가 산민 이용이 팔을 걷고 나서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100편의 시와 글은 전북중앙신문에 2015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꼬박 2년 동안 연재됐다.
고하 최승범 교수는 “신전라박물지는 프랑스 르느와르박물지처럼 전북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 싶었다. 과거 알고 있던 곳과 현재 찾은 그곳은 너무나 변해있고, 이 변화된 모습을 되챙겨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런 작업을 또다시 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지만 소소한 일상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멋진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전북 남원 출신인 고하 최승범 교수는 1958년 현대문학에 시조를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전북문인협회장, 전북예총 회장, 한국언어문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정읍시조문학상, 한국현대시인상, 가람시조문학상, 한국문학상, 목정문화상, 민족문학상, 제1회 한국시조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한국수필문학연구’, ‘남원의 향기’ 등과 함께 시집 ‘난 앞에서’, ‘자연의 독백’ 등이 있다.
글을 쓴 조석창 기자는 현재 전북중앙신문 문화부에 근무중이며, 2015년 전북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최승범(지은이)

2021년 현재 고하문학관 관장,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1931년 남원 출생. 1958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 시집 『난 앞에서』, 『천지에서』, 『자연의 독백』, 『대나무에게』 등 다수와 『한국수필문학연구』, 『한국을 대표하는 빛깔』, 『선악이 모두 나의 스승』, 『남원의 향기』, 『한국의 소리』, 『3분 읽고 2분 생각하고』 등 다수의 수필집. 2019년 근작 시집으로 『八八의 노래』, 『행복한 노후』, 『화시』, 2021년 근작 시집으로 『짧은 시, 짧은 여운』이 있다. 정운시조문학상, 가람시조문학상, 한국시조대상, 만해문예대상, 김현승문학상 외 수상.

조석창(지은이)

중앙대학교 신문방송 졸업 전북대 신문방송 대학원 수료 전북중앙신문 문화부 현재 근무중 2015 전북기자상

정보제공 : Aladin

목차

■ 신전라박물지를 시작하면서 / 4

1. 소나무와 잣나무 10
2. 은행알의 맛과 빛 13
3. 물미나리 16
4. 붕어섬 19
5. 탱자이야기 22
6. 귀신사 25
7. 흑석골에서 28
8. 팔학골 31
9. 완산공원 꽃동산 34
10. 가람 고택에서 37
11. 진안 꽃잔디마을 40
12. 금산사 느티나무 43
13. 순창 요강바위 46
14. 한옥마을 제비 49
15. 비비정 52
16. 구룡마을 대나무숲 55
17. 관성묘 58
18. 덕진공원 연꽃 61
19. 되재성당 64
20.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67
21. 동고사 70
22. 위봉폭포 73
23. 아중호수 76
24. 서고사에서 79
25. 삼례책박물관에서 82
26. 완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85
27. 관음선원에서 88
28. 망경대에서 91
29. 고덕산 덕봉사 94
30. 조해영 가대 우감 97
31. 익산 미륵사지 100
32. 오송제에서 103
33. 성수산 상이암에서 106
34. 오수의견 이야기 109
35. 은행잎 얽힌 추억 112
36. 김제 망해사 115
37. 금강 철새 118
38. 완주 봉서사 121
39. 전주 문학공원 124
40. 전주 진북사 127
41. 진안 메타스퀘이어 길 130
42. 완주 상관 편백나무숲 133
43. 전주 약령시 136
44.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139
45. 눈 내린 한옥마을 142
46. 김제 아리랑 문학마을 145
47. 대장촌역 148
48. 임실치즈테마파크 151
49. 장수 논개사당 154
50. 익산 심곡사 157
51. 평화생태공원 160
52. 한글테마광장 163
53. 자만벽화마을 166
54. 정읍 무성서원 169
55. 입점리 고분전시관 172
56. 대승 한지마을 175
57. 지시제 생태공원 178
58. 화산 꽃동산 181
59. 완주 송광사 184
60. 전라감영 터 187
61. 군산 임피역 190
62. 천호가톨릭성물박물관 193
63. 익산 쌍릉 196
64. 초록바위 성지 199
65. 견훤왕릉 202
66. 부안 개암사 205
67. 전주 거북바위 208
68. 전주 조경단 211
69. 익산 나바위성당 214
70. 진안 해바라기마을 217
71. 전주 경기전 220
72. 섬진강 물 문화관 223
73. 류인탁 기념관 226
74. 전주 헌책방거리 229
75. 초남이 성지 232
76. 부안 솔섬 235
77. 정여립 생가 238
78. 순창 항가터널 241
79. 용담호 사진문화관 244
80. 회안대군 묘 247
81. 권삼득 생가 터 250
82. 전주 다가공원 253
83. 동학농민혁명기념관 256
84. 매창공원 259
85. 마중물 갤러리 262
86. 익산 두동교회 265
87. 장수 향교 268
88. 계화도 간재선생 유지 271
89. 군산 채만식 문학관 274
90. 진안 역사박물관 277
91. 남원 혼불문학관 280
92. 송참봉 민속마을 283
93. 전주 덕진공원 286
94. 부안 청자박물관 289
95. 전주 역사박물관 292
96. 익산 보석박물관 296
97. 순창 장류박물관 299
98.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302
99. 정읍 시립박물관 305
100. 곤지산 숲길 산책로 308

■ 신전라박물지를 마치며 / 311


정보제공 : Ala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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