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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제 오피니언란에 연재된 교수, 수필가, 시인 등의 에세이 '마음의 창' 가운데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었다. 20편의 삽화와 컬러 인쇄를 통해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처럼 읽기 쉽도록 했으며, 의미있는 문구는 필사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하는 것은 물론 쓰면서 힐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지친 당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글
건설사들은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건설경제 연재 ‘마음의 창’ 인기 단상 88편 수록
봄·여름·가을·겨울 섹션 구성
삽화까지 곁들여 재미 더해

- 건설경제 오피니언란에 연재된 교수, 수필가, 시인 등의 에세이 ‘마음의 창’ 가운데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었습니다.

- 20편의 삽화와 컬러 인쇄를 통해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처럼 읽기 쉽도록 했으며, 의미있는 문구는 필사(筆寫)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기억에 오래 남도록 하는 것은 물론 쓰면서 힐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정보제공 :

목차
봄
 한 번 사는 인생 / 이윤배 = 10
 사랑하고 싶다 / 은미희 = 12
 인연 / 유연숙 = 14
 말의 품격 / 은미회 = 16
 내마음의 진달래 / 김초록 = 18
 조로(루老) 사회 / 은미희 = 22
 선택과 집중 / 황인용 = 24
 귀를 기울여 보라 / 정태헌 = 26
 고라니의 죽음 / 백두현 = 28
 꽃피는 봄 / 이순금 = 30
 어머니의 노랫가락 / 정하정 = 34
 선거의 함정 / 이윤배 = 36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 / 이근미 = 38
 그리운 어머니 / 유연숙 = 40
 장미 / 한원준 = 44
 숲의 기침(起沈)소리 / 김선화 = 46
 장날 / 이순금 = 48
 국가와 개인 / 은미희 = 50
 스스로 우는 풍경 / 정태헌 = 52
 보청기 / 황경식 = 56
 무등산 사랑 / 이윤배 = 58
 선각자를 기다리며 / 이근미 = 60
 어버이와 어린이 / 김초록 = 62
 참 쉬운 일 / 백두현 = 64
여름
 작은 전쟁 / 백두현 = 70
 사람은 무엇으로 거듭나는가? / 황경식 = 72
 길위에서 만남 사람 / 유연숙 = 74
 모던 타임즈와 자동화 시스템 / 은미희 = 76
 자연인(自然人) / 이순금 = 78
 다리 앞 구름공장 / 한원준 = 82
 ''''먹거리'''' 수난 시대 / 이윤배 = 84
 늦게 일어나는 새 / 백두현 = 86
 한여름 날의 야사(夜事) / 김선화 = 88
 오솔길과 들꽃 / 김초록 = 90
 훔쳐보기 / 정하정 = 94
 회사후소(鑛事後素) / 황인용 = 96
 사심 잘 버리기 / 이근미 = 98
 자식과 콩나물 / 정태헌 = 100
 과학의 발전과 인간 / 은미희 = 104
 군대의 ''''갑질'''' 문화 / 이윤배 = 106
 어정 칠월 건들 팔월이라 / 유연숙 = 108
 문방구 / 한원준 = 110
 구름 / 황경식 = 114
 수의 입히는 처녀 / 김선화 = 116
 고려청자 / 김초록 = 118
 흘러가는 물 / 이순금 = 120
가을
 멍 때리기 / 이윤배 = 126
 그녀에게서 온 편지 / 유연숙 = 128
 할머니께 쓰는 편지 / 한원준 = 130
 따로 또 같이, 가을의 결심 / 이근미 = 132
 꿈속에서 받은 편지 / 김선화 = 134
 좌판가게 / 정태헌 = 138
 바나나 단상 / 백두현 = 140
 타다 만 자습서 / 김선화 = 142
 시장 이야기 / 황인용 = 144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주는 지혜 / 은미희 = 146
 밤벌레 / 정하정 = 150
 이명 / 황경식 = 152
 골목길에서 만난 희망 / 정태헌 = 154
 여행의 즐거움 / 이윤배 = 156
 가을을 기억하십니까? / 한원준 = 158
 안부 / 유연숙 = 162
 가을꽃 / 이순금 = 164
 담쟁이덩굴 / 김초록 = 166
 생을 경작하는 농부 / 은미희 = 168
 뒷모습 / 정태헌 = 172
 유일한(柳一韓) 정신 / 황인용 = 174
 우산의 기울기 / 정하정 = 176
 씨 / 김선화 = 178
 다시 일어서라 / 이근미 = 180
겨울
 인생 2막, 내 안에 답 있다 / 김소진 = 186
 말과 집 / 황인용 = 188
 한국 소설도 사랑하자 / 이근미 = 190
 남양주 단상 / 은미희 = 192
 도장 / 이순금 = 194
 따뜻한 신발 / 정하정 = 196
 11월에 해야 할 것들 / 김초록 = 200
 동창(東窓) / 김선화 = 203
 흐르는 강물처럼 / 정태헌 = 206
 생의 수레바퀴 / 정태헌 = 208
 안개가 걷히면 / 정하정 = 210
 지록위마의 시대 / 황인용 = 214
 이웃사촌 / 정태헌 = 216
 간벌(間伐) / 백두현 = 218
 프로야구 이야기 / 황인용 = 220
 빈탕 / 정하정 = 222
 연탄 한 장 / 김초록 = 224
 힘을 빼자 / 황경식 = 228
 돼지껍질에 관한 기억 / 한원준 = 230
 정직과 성실 / 이근미 = 232
 ''''에코세대''''의 슬픈 자화상 / 이윤배 = 234
 뒷모습 / 황경식 = 236
 밥 / 정태헌 = 238